×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지구,뭐래
지구,뭐래
“50만원 아낄 수 있는데” 해외는 다하면서…아이폰 ‘자가 수리’ 한국만 외면 [지구, 뭐래?]
전자기기를 스스로 고쳐 쓸 수 있는 ‘수리할 권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애플은 여전히 한국 시장에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내놓지 않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국내에서 소비자가 스스로 휴대폰을 수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3일 애플은 유럽 24개국에 자...
2024.01.03 16:50
“한달에 한번 꼭 나오는 쓰레기” 어차피 버릴 건데… 헌책 뜯어 만든 달력 어때 [지구, 뭐래?]
한 달에 한 번, 몰아서 일년에 한번은 꼭 버려야 하는 쓰레기가 있다면 바로 달력이다. 하루 일과를 정리하거나 다짐을 적는 일기장, 스케쥴러 등도 마찬가지다. 새 달력과 일기장을 마련하는 연말. 세상에 단 하나뿐인데다 친환경적이기까지 한 ‘헌책 달력’이 인기를 끌고 있다. 헌책 달력은 말 그대로 헌책의...
2024.01.01 12:51
“뚜껑 따로, 병 따로” 아무도 몰랐다…쓰레기 분리수거 갈수록 어려워 [지구, 뭐래?]
플라스틱 PET, 라벨: PP, 펌프캡: 종량제 배출, 재활용 어려움 바닥을 비운 이 샴푸의 뒷면에 나온 분리배출표시다. 병과 뚜껑, 라벨이 모두 다른 재질이라고 나와 있다. 각각 따로 버려야 한다는 건 알겠는데, 무엇을 어디에 버려야 할 지 이 표시만 보고는 이해하기 어렵다. 기존에는 ‘페트’ 등 단순하게 나타...
2023.12.29 12:51
“먹이 주지 마세요” 춥고 배고플까봐…함부로 비둘기 먹이 줬다가는 [지구, 뭐래?]
“비둘기가 스스로 먹이를 찾아 생태계의 당당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먹이를 주지 마세요” 한때 평화의 상징이었던 비둘기가 도시의 천덕꾸러기로 전락한 건 인간이 먹이를 준 탓일 지도 모른다. 무심코 준 먹이로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비둘기는 어느덧 해로운 야생 동물로 분류됐다. 그동안 비둘기 등...
2023.12.26 17:51
“환경부보다 더 열일하네” 쓰레기 줍는 연예인 누군가 했더니 [지구, 뭐래?]
처연한 배경 음악과 함께 한 남자가 등장한다. 어깨에 망태기를 짊어지고 길을 걷는다. 길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줍고, 뒤적거린다. 그런데 가만보니 익숙한 얼굴. 배우 김석훈이다. 스스로를 ‘쓰레기 아저씨’라 부르며, 쓰레기 얘기를 풀어놓는다. 제로웨이스트샵에 방문하고, 쓰레기 매립장을 가거나, 전문...
2023.12.21 15:51
‘원형 탈모’에 갈비뼈가 다 보이네…크리스마스만 지나면 찬밥 신세 루돌프 [지구, 뭐래?]
산타 할아버지와 선물을 싣고 썰매를 끈다는 루돌프. 추운 날씨를 잘 견디고 먹이를 찾아 장거리 이동도 거뜬한 순록이라는 동물이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는 순록들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지만, 크리스마스가 끝나기 무섭게 관심이 시들해진다. 일년에 한두 달을 제외한 대부분 기간 순록들은 열악한 환경에서 굶주리다 못해...
2023.12.17 14:51
“12월 사진 맞아?” 믿기 힘든 이 광경…벚꽃, 개나리에 진달래까지 봄꽃 만개 [지구, 뭐래?]
“여기는 부산. 약 3년 째 12월, 1월에 벚꽃이 펴요” 어두운 밤하늘을 팝콘처럼 가득 메운 벚꽃. 설레는 풍경이지만 실제로 목격한 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 됐다. 12월 초순에 촬영된 사진으로 추정돼서다. 한두 송이가 핀 것도 아니고 모든 가지에 꽃망울이 트인, 만개한 벚꽃이다. 부산만의 이야기가 아니...
2023.12.14 19:51
“그때 저는 초딩이었는데요?” 답답한 마음에 직접 나선 중3 학생…기후 공시가 뭐길래 [지구, 뭐래?]
“기후 난민, 해수면 상승, 생태계 붕괴 등 문제는 다음 세대, 몇십 년 뒤가 아니라 당장 직면한 문제잖아요. 2016년에 저는 초등학교 3학년에 불과해 제 권리를 행사하는 데 무리가 있었습니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소통관에 선 김은찬(15) 군은 이같이 말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
2023.12.14 16:32
“화석 연료로부터 전환” 합의한 COP28…퇴출·감축 다투더니, 전환은 뭐야? [지구, 뭐래?]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에서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는 전환”을 하기로 합의했다. 석탄과 석유, 가스 등을 아우르는 ‘화석 연료’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합의가 이뤄진 건 처음으로, 28년만에 거둔 성과라는 평가가 나온다. 반면 섬나라 등 100여 개국은 “사망진단서&rdq...
2023.12.13 20:49
오늘은 영상 10도, 내일은 영하 10도…더웠다 추웠다 겨울 날씨, 도대체 왜 이러는 거야? [지구, 뭐래?]
“평일에는 반팔, 주말에는 패딩” 하루 새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극단적 기온 변화가 찾아올 예정이다. 낮 최고기온이 10도를 훌쩍 넘는 포근한 날씨가 물러가고, 영하권 추위가 이번 주말 시작되면서다. 이같은 급격한 기온 차는 겨울 치고 유난히 따뜻한 날씨, 즉 기후변화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기상청에...
2023.12.13 17:5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