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이걸로도 환경이 개선?” SK·삼성 줄서는 ‘네덜란드 장비’ 활용 방안이…[비즈360]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이 한 대당 2000억원 수준의 고가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위해 줄을 선다는 극자외선(EUV) 장비가 친환경 경영 관점에서 사용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내부 구성원의 EUV의 활용 접근법에 따라 반도체 기업간 환경·사회·지배구조(ESG)의 수준 역시 상이해 ...
2022.05.22 12:01
“조선업 분위기 좋은데”…복병으로 등장한 이 나라는? [비즈360]
액화천연가스(LNG) 가격 인상으로 국내 조선사들이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력 업종인 LNG운반선 발주가 늘어나는 데다 저가로 유지되던 선박 가격도 오르고 있어서다. 그러나 일부 LNG운반선의 대금 지급 및 선가 협상이 지지부진해지면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조선사들의 흑자 전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
2022.05.22 10:01
구광모의 ‘브레인’ LG AI연구원, 1년새 규모 얼마나 커졌을까 [비즈360]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고 초거대 AI ‘엑사원(EXAONE)’ 등 관련 프로젝트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 LG AI연구원도 인력이 2배로 증가하는 등 빠르게 몸집을 키우는 중이다. 22일 ㈜LG가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LG AI연구원 인력은 올 1분기말 기준 176명으로 출범 당시인...
2022.05.22 08:01
‘새출발’ 구본준·구자은, ‘반·전(반도체·전기차)’으로 분위기 반전? [비즈360]
LG에서 떨어져 나온 LX·LS 그룹이 최근 신사업 진출로 분위기 ‘반전’에 나섰다. LX그룹은 LG로부터 지분 정리가 이뤄지자마자 구본준 회장의 숙원이었던 반도체 분야의 기업 인수에 속도를 올리고 있고, LS그룹은 구자은 회장 취임 이후 전기차 부문으로 사업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처럼 양 회...
2022.05.21 14:01
“하늘길 열렸는데”…비행기는 없고 가격만 ‘高高’ [비즈360]
세계 각국이 코로나19로 걸어 잠갔던 빗장을 풀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좌석 공급이 제한적인 데다, 국제 유가 상승으로 유류할증료까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런던, 파리 등의 왕복 항공권 가격은 220만~350만원 수준이다. 201...
2022.05.21 10:01
韓美 ‘원전동맹’…SMR 시너지 전망은?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첫 정상회담에서 ‘원전 동맹’을 공식화하면서 국내 원자력발전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해외 원전 시장 공동 진출, 소형모듈원전(SMR) 공동 개발 협력,한·미 원자력고위급위원회(HLBC) 재가동 등이 합의...
2022.05.21 10:01
美서 판 키우는 현대차그룹 …국내 생산·부품사 성장판 열리나 [비즈360]
현대차그룹이 6조3000억원을 들여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생산거점을 조성하기로 하면서 국내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미국에 대한 전폭적인 투자는 예상된 결과지만, 국내 공장의 생산·고용 감소 가능성이 커질 수밖에 없어서다. 21일 현대차그룹은 해외 생산이 전체 판매 증가로 이어져 국내 완성차와...
2022.05.21 09:03
현대차그룹, 美에 6조3000억원 들여 전기차 공장 신설…생산은 언제?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6조3000억원을 들여 30만대 규모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 거점과 배터리셀 공장을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기간(20∼22일)에 맞춰 발표됐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공장 건설 부지인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지역에서 조지아주 당국...
2022.05.21 08:33
삼성전자 1분기 R&D에만 6조원 쐈다…특허획득 건수 봤더니 [비즈360]
삼성전자가 올 1분기만 6조원에 달하는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와 SK하이닉스 등도 1조원 가량을 쓰면서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지적재산권 확보·보호에 나서고 있다. 21일 삼성전자가 최근 공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1분기 연구개발비는 5조9227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7.6%였다...
2022.05.21 08:01
“반도체만 있나”…美로 달려가는 K-배터리 “여전히 공급은 부족” [비즈360]
국내 배터리 업계가 미국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전기차 활성화 정책을 적극 펼치며, 현지 배터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서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던 국내 기업들의 투자 윤곽이 속속 드러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2022.05.20 10:13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