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엄청난 수요 증가, 지금이 기회…LS전선·대한전선 ‘1조 베팅’ [비즈360]
국내 전선업계 투톱인 LS전선, 대한전선이 1조원 투자에 나서고 있다. 신규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으로 해저케이블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북미에 노후화된 전력망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LS전선이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지만 대한전선은 신규 해저케이블 공장 구축 등을 통해 추격한다는 전략...
2024.03.23 10:35
LG가 콕 찍은 ‘서빙로봇 아버지’ 다음 목표는…“식당 넘어 산업 현장으로” [비즈360]
이달 12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서비스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Bear Robotics)가 LG전자로부터 6000만 달러(약 8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받은 사실이 한인 스타트업 커뮤니티에서는 화제가 됐다. 전 세계적인 투자환경 악화로 스타트업이 고전하는 가운데 들려온 소식인 만큼 고무적인 분위기다. 베어로보틱스는 이번...
2024.03.22 07:23
효성 vs. 코오롱 ‘타이어코드’ 공방…국내서는 누구 손 들어줄까 [비즈360]
효성이 코오롱을 상대로 제기한 타이어코드 특허 무효 심판 결과가 이달 중 나올 예정이다. 반대로 코오롱은 미국에서 효성이 타이어코드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해 양사의 특허 갈등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효성첨단소재가 2022년 제기한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타이어코드 특허 무효 ...
2024.03.21 14:33
삼성·SK 중국 낸드 행사 나란히 참가…미국 압박에도 여전히 최대 메모리 수출국 [비즈360]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중국 최대 낸드플래시 행사에 참가, 다양한 메모리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이번에 처음으로 기조연설을 맡았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규제가 강화되고 있지만, 중국은 여전히 한국의 최대 메모리 수출국이다. 메모리 시장 회복과 높아지는 미국의 압박 수위 사이에서 삼성전자와 ...
2024.03.21 10:10
작년과 다르다…동원, 올해 전략은 ‘참치보다 인수합병’? [비즈360]
동원그룹이 올해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 사업을 추진할지 관심이 쏠린다. 작년 3건의 인수합병에 도전했다 실패했지만, 그간 쌓은 경험으로 그룹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은 지난해 보령바이오파마, 한국맥도날드, HMM 인수에서 고배를 마셨다. 동원그룹의 최상위 지주회사는 ...
2024.03.21 10:05
“데이터 양 너무 빨리 증가” 젠슨 황 걱정 덜어줄 삼성의 ‘해결책’…“HBM 이을 차세대 칩” [비즈360]
삼성전자가 엔비디아 주최로 열린 ‘GPU 테크놀로지 콘퍼런스(GTC) 2024’에서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뒤를 이을 차세대 반도체 기술을 소개했다. 데이비드 매킨타이어 삼성전자 제품기획 이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힐튼호텔에서 ‘데이터 중심 컴퓨팅을 위한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
2024.03.21 08:31
“이곳은 지구에 착륙한 우주선” 전 세계 AI 주름잡는 엔비디아 본사 가보니 [비즈360]
“사옥명 ‘엔데버’와 ‘보이저’ 모두 영화 ‘스타트렉’에 나오는 우주선 이름이죠. 회의실 이름도 SF(공상과학) 소설을 테마로 지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엔비디아 본사를 눈 앞에 마주하자 마치 지구에 착륙한 거대한 우주선 두 척을 보는 것 같았...
2024.03.21 07:54
“주주 100만명 떠났습니다…성과주의 원칙 맞나요?” 총출동 삼성 경영진 향한 토로 [비즈360]
“무려 100만명의 주주가 삼성전자를 떠났다는데 만약 실적 위주의 경영을 하신 고(故) 이병철 회장님이 지금 이 자리에 계셨다면 앞에 있는 임원분들이 여기에 앉아 계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삼성전자 주주) 삼성전자 주요 경영진들이 처음으로 주주들 앞에 섰다. 올해 주총에 마련된 ‘주주와...
2024.03.20 17:07
“HBM 중심 AI 판 뒤집겠다” 삼성, ‘마하-1’ 승부수…경계현 “2~3년 내 세계 1위 탈환” [비즈360]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부문은 AI 아키텍처의 근본적인 혁신을 추진하겠습니다. 메모리 처리량을 8분의 1로 줄이고 8배의 파워 효율을 갖게 하는 것을 목표로 현재 개발 중인 ‘마하-1 AI’ 인퍼런스 칩은 그 혁신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경계현 DS부문장 사장) 삼성전자가 AI 반도체 시장의 판...
2024.03.20 14:39
5세대 HBM 실물 경쟁에 맞은편 부스 신경전…삼성·SK·마이크론, 엔비디아 안방서 ‘격돌’ [비즈360]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블랙웰(Blackwell)’ 공개를 계기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고대역폭 메모리(HBM) 3사의 경쟁도 다시 격화하는 모습이다. 이들 3사는 엔비디아의 AI 반도체에 자사 HBM 공급을 늘리기 위해 치열한 수주전을 벌이는 중이다. 마침 엔비디아가 개최...
2024.03.20 08:17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