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삼성 “HBM 진짜 승부는 12단부터”…SK 잡고, 마이크론 추격 저지할까 [비즈360]
삼성전자가 HBM(고대역폭메모리)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회심의 카드’를 꺼냈다. 업계 최초로 36GB 12단 HBM3E(5세대 제품) 개발에 성공했으며, 이달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8단 제품을 양산 중인 SK하이닉스 보다 한발 빠른 속도로, 12단 제품부터 터닝포인트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
2024.02.27 10:59
알리 한국법인, 26억원 ‘실탄’ 보강…물류센터 임박? [비즈360]
중국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 알리익스프레스가 국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실탄’을 확보하고 있다. 물류센터 건설이 조만간 가시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2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 15일 한국법인 알리익스프레스코리아에 26억원을 투입했다. 지난해 8월 자본금 1억원으...
2024.02.27 09:49
삼성·LG 잡으려고 똘똘 뭉치는 미국…이러다 1등 자리 내줄 수도? [비즈36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주도하는 글로벌 TV 시장에서 지난해 중국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미국 현지 브랜드까지 추격의 불씨를 지피고 있다. 미국의 유통 공룡과 현지 TV 브랜드가 합치면서 미국의 1, 2위 브랜드인 삼성과 LG를 정조준했다. TV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업체 간 경쟁은 오히려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2024.02.25 07:11
“국회는 K-원전 안티냐” 尹의 ‘집념’에도…이러다 2030년 중단 위기? [비즈360]
윤석열 대통령이 “원자력발전(원전)이 곧 민생”이라며 원전 생태계 복원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정작 원전 관련 업계의 표정은 밝지 만은 않다.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를 처분할 방법이 마땅치 않으면서 최악의 경우 오는 2030년부터는 원전 가동을 중단해야 할 수 있다는 우...
2024.02.25 05:31
‘원조 상사맨’ 이계인이 이끄는 포스코인터…통합 2년차 과제는 융합·확장 [비즈360]
올해로 통합 2년차를 맞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원조 상사맨’ 이계인 신임 사장의 진두지휘하에 친환경 종합사업회사로의 변모에 속도를 낸다. 올해 대규모 투자를 집행하는 에너지 부문은 물론 철강·모빌리티·식량 등 주요 사업에서 연결과 확장을 통해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난다...
2024.02.24 09:15
대놓고 ‘똘똘’ 뭉친 미국, ‘윈윈’ 맞손 일본·대만…K-반도체만 ‘외톨이’ [비즈360]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소용돌이 속에서 한국 반도체만 ‘외톨이’가 될 처지에 처했다. 노골적으로 자국 기업 ‘밀어주기’에 나선 미국과 끈끈한 파트너십 구축에 나서는 ‘일본-대만’ 협공 속에 국내 반도체가 끼어들 틈이 보이지 않는다.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역량이 부족한 한국...
2024.02.24 07:12
글로벌 중형선 발주 늘었는데 韓수주량은 감소…“정책 지원 절실” [비즈360]
지난해 글로벌 조선시장에서 중형선박 발주량이 늘어나며 시장 규모는 커졌지만 정작 한국 조선사들의 수주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업계가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접어들며 대형조선사를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 반면, 중형조선업계는 지난해 대선조선이 워크아웃에 들어가는 등 기반이 약화...
2024.02.24 06:37
“中·러 공백 걱정마세요”…현대차, 브라질·인도 찍고 신흥시장 공략 가속도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이 브라질에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를 전격 발표했다. 이 배경에는 남미를 비롯해 인도·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가속도를 내기 위한 포석이 깔린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정세 불안 여파로 철수를 결정한 러시아 시장과 현지 업체의 성장세가...
2024.02.23 11:19
겉모습 너무 비슷한데 삼성·LG 뭐가 다를까…마침내 성사된 ‘세탁·건조기 대전’ [비즈360]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탁기와 건조기를 하나로 합친 새로운 폼팩터의 가전 제품을 나란히 출시하며 본격적인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오는 24일부터 세탁과 건조를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제품 ‘비스포크 AI 콤보’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LG전자가 ‘LG 시그니처...
2024.02.23 11:04
“현대차와 삼바춤을”…룰라 5조 통큰 지원에 정의선 회장, 1조5000억원으로 화답했다 [비즈360]
“현대자동차그룹은 (브라질에서) 자동차 판매뿐만 아니라 브라질과 함께 동반 성장을 해 나가고자 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중남미 최대 경제국인 브라질을 방문해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면담하고 11억 달러(약 1조5000억원)에 달하는 신규 투자 계획과 미래 신...
2024.02.23 10:04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