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비즈360
비즈360
올트먼 이어 저커버그까지…AI 전쟁에 빅테크 거물들 왜 한국행 러시? [비즈360]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 경쟁이 격화하면서 덩달아 빅테크(거대 IT기업)를 이끄는 수장들의 한국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고도의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반도체 수급이 우선 과제로 떠오른 것이 그 배경으로 풀이된다. 이를 위해 국내 반도체 기업들과 협력을 약속하거나 동맹을 맺는 등 글로벌 기업 간의 합종연횡이 ...
2024.02.22 09:12
“잃어버린 반도체 30년 찾겠다” 일본 야망에 대만도 동참…졸지에 한국 향한 협공 [비즈360]
일본과 대만의 ‘반도체 밀월’이 강화되고 있다. 일본은 반도체 산업 부활에 사활을 걸고 있고, 대만은 간판 기업 TSMC를 통해 글로벌 공급망 다양화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24일 TSMC의 첫 일본 현지 공장 준공식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문제는 양국의 협력이 한국에는 협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이...
2024.02.21 10:44
중국이 세계 첫 암모니아 추진 컨테이너선 따냈다…K-조선 향한 ‘친환경 공세’ [비즈360]
탄소중립 시대 선박의 대체 연료로 암모니아가 주목받는 가운데 세계 첫 암모니아 추진 컨테이너선을 중국이 건조하게 됐다.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도 시장 선두 자리를 꿰차겠다는 야심을 드러낸 중국이 기술개발과 노하우 축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의미로 읽힌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칭다오양판조선이 세계 ...
2024.02.20 17:36
“글로벌 완성차와 분리막 공급 논의 중” SKIET, ‘중국 제외’ 호재로 수주 확대하나 [비즈360]
글로벌 완성차와 배터리 기업들이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이하 IRA)에 따른 세제 혜택을 받기 위해 분리막 등 기존 중국 배터리 소재를 교체할 것으로 전망돼 SKIET와 같은 국내 기업이 호재를 잡게 될지 주목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 제너럴모터스(GM) 합작법인인 얼티엠셀즈는 지난달 열린 지난해 4분기...
2024.02.20 17:16
기아, 카자흐 제2조립공장 가동 준비 속도…‘중·러 빈자리’ 신흥국서 채운다 [비즈360]
기아가 베트남과 인도·태국에 이어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20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주력 부품 협력사에 ‘카자흐스탄 반제품조립(CKD) 공장에서 근무할 주재원 인력을 확보해 달라’는 내용의 공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현재 오는 2025년 가동을 목...
2024.02.20 15:28
“유럽行 운임료 한 달새 72% 껑충”…해운·항공 물류업계, 전쟁특수 가능성 ‘솔솔’ [비즈360]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이슬람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 여파로 유럽향 컨테이너선의 해상·항공 운송비용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홍해에서 친이란 예멘 반군 후티의 상선 공격에 따른 해상 운송로 불안까지 불거지면서 글로벌 해운업계가 전쟁으로 인한 특수를 입을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2024.02.20 11:07
‘바이든표 전기차 전환’ 속도조절?…현대차, ‘맞춤형 HEV 라인업’으로 先대응 나선다 [비즈360]
‘전기차 체제로의 빠른 전환’을 추진해 왔던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노조의 반대와 업계 우려 등 현실적인 상황을 고려해 정책 전환 속도를 완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와 관련 국내 완성차 업계들도 현지에서 하이브리드(HEV) 차량을 직접 생산하는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뉴욕타임즈(NYT)와...
2024.02.19 14:53
“시장 축소에도 흔들림 없다”…현대차, 조직일원화로 ‘수소 생태계 구축’ 가속 [비즈360]
지난해 세계 수소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30% 감소하는 등 시장이 축소하는 위기 속에서도 현대자동차가 수소 생태계 구축과 리더십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현대모비스의 국내 수소연료전지사업 일체를 인수했다. 수소연료전지 사업과 관련된 설비, 자산뿐 아니라 연구개발(R&D) 및 생...
2024.02.19 10:39
한국 기업 ‘기회의 땅’ 사우디…방산·조선·에너지 전방위 협력 고삐 [비즈360]
우리나라 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연이어 사업을 수주하거나 협력을 강화하며 ‘기회의 땅’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사우디는 2030년까지 5000억달러(약 667조원)을 투입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 등 ‘사우디 비전 2030’을 필두로 협업기회가 무궁무진한 블루오션으로 꼽힌다. 우리 기업들 역시...
2024.02.18 11:18
“한국엔 왜 이런 기업 없을까” 반도체 시장 진정한 알짜는 미국·일본만 챙긴다? [비즈360]
각국 정부와 기업들이 반도체 공장 유치 및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 저마다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반도체 제조장비 기업들이 ‘미소’를 짓고 있다. 인공지능(AI)이 촉발한 반도체 패권 전쟁으로 글로벌 시장엔 비장함마저 감돌고 있지만 그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볼 기업들...
2024.02.18 08:44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