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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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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비례 1번 서미화·2번 위성락…‘비례재선’ 용혜인은 안정권 6번 [이런정치]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17일 4·10 총선 비례대표 30명의 순번을 발표했다. 여성은 16명, 남성은 14명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은 더불어민주당, 새진보연합, 진보당, 연합정치시민회의가 연합해 창당한 비례연합정당이다. 비례대표 1순위 후보는 서미화 전 국가인권위원회 비상임위원이다. 여성 시각...
2024.03.17 16:12
與 “양문석도 ‘2찍’ 막말…이재명과 초록은 동색” [이런정치]
국민의힘은 17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실패한 불량품’이라고 비하한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양문석 후보가 역시나 여론이 악화하자 때늦은 사과에 나섰다”며 “이재명 대표는 ‘표현의 자유’라고 두둔한 이후 아무런 입장도, 조치도 없다”고 비난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
2024.03.17 15:44
이재명, 공천장 주며 “4·10 총선은 尹정권 심판의 날” [이런정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며 “바로 그날은 국민이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
2024.03.17 14:17
한동훈 “민주당 ‘153+α’ 벌써 샴페인…조국 ‘野200석’ 국민 조롱” [이런정치]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은 17일 “이재명 대표의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153석+α’라면서 샴페인을 터뜨리는 분위기고, 이익 동맹인 조국 대표도 ‘야권 200석’을 입에 올리며 우리 국민을 조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후진 민주당 세...
2024.03.17 12:33
박용진 “들러리 서라면 또 서겠다”…강북을 재도전 [이런정치]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7일 “들러리를 서라면 들러리를 서고, 구색을 맞추라면 장단도 맞춰 드리겠다”며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민주당은 앞서 정봉주 전 의원의 ‘거짓 사과’ 논란으로 서울 강북을 공천을 취소하고, 경선 결선에 나섰던 박 의원을 공천하는 방식이 아니라 이 지역을 전략 지...
2024.03.17 12:13
도태우-정봉주-장예찬은 OUT…이재명은 양문석 감쌌다? [이런정치]
총선을 코앞에 두고 여야가 ‘막말’ 리스크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지만 대응엔 온도차를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후보의 대구 중·남구 공천을 취소한데 이어 ‘막말 논란’에 휩싸였던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
2024.03.17 11:09
오디션 본 조국 “후순위 아닌 압도적 1위로, 최전방 공격수 될것” [이런정치]
총선을 코앞에 두고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20명의 비례대표 순번을 지정하기 위한 오디션에 돌입하면서 조국 대표의 순번에 관심이 쏠린다. 조 대표는 오디션에 참석해 “저를 압도적 1위로 만들어달라”고 호소하면서 ‘후순위 배치’ 전략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17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2024.03.17 09:13
‘중도’·‘민생’ 대신 ‘한동훈’만 남았다…세 달 만에 부활한 수도권 위기론[이런정치]
국민의힘을 둘러싼 ‘수도권 위기론’이 세 달 만에 다시 등장했다. ‘한동훈 효과’를 누리며 상승세를 보이던 국민의힘 지지율이 보합세에 들어간 반면 조국혁신당이 예상 외로 선전하면서다. ‘국민의힘이 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웠지만 정책 메시지가 부재한 것이 이유 중 하나로 꼽...
2024.03.17 08:31
리스크 맞은 與 공천…‘막말논란’ 장예찬·조수연 거취 압박 [이런정치]
조용한 공천을 이어오던 국민의힘이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막말·도덕성 리스크에 휩싸였다. 앞서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변호사와 ‘돈 봉투 의혹’이 제기된 5선의 정우택 의원에 이어 장예찬 부산 수영구 예비후보의 막말 논란이 문제가 됐다. 당 공천관리위원회...
2024.03.16 12:57
한동훈은 호남-이재명은 PK…“1석이라도 더” 험지 뛰는 수장들 [이런정치]
총선을 26일 앞둔 15일 여야 수장들이 일제히 험지를 찾았다. 과거 ‘5·18 폄훼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며 부담을 던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보수정당의 ‘험지 중 험지’인 호남에서 여당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동진...
2024.03.1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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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