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의무헬기, 전방부대 응급상황 출동 못해”
[헤럴드경제] 헬기는 있지만 조종사의 자격 미비로 군 의무후송헬기가 전방부대 응급상황 발생시에도 사실상 출동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육군본부가 15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성찬 새누리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의무후송헬기대대 소속 조종사 31명 중 비행금지선(NFL) 이북지역을 비행할 수 있는 자격...
2014.10.15 07:43
멀쩡 김정은, 당 창건일엔 왜 불참?…의문 폭증
[헤럴드경제] 40여일 모습을 보이지 않아 각종 루머를 양산했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최근 다시 등장하면서 의문점이 증폭됐다.지난 14일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사가 40여일 만에 다시 등장한 김정은의 위성과학자주택지구 현지시찰 사진들을 소개했다. 노동신문에서도 동시에 보도해 하루 이틀 전 두 매체에서...
2014.10.15 07:26
병사 계급 ‘일병-상병’ 2단계로 개편되나
[헤럴드경제] 육군이 병영 내 부조리와 폭력을 줄이기 위해 병사 계급체계를 현재 4단계에서 사실상 2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육군의 한 관계자는 이날 “병사 계급을 현재 ‘이병-일병-상병-병장’ 4단계에서 ‘일병-상병-병장’ 3단계로 줄이고, 병장 계급은 분대장에게만...
2014.10.14 22:18
시진핑 “6자 회담, 한반도 평화 최적틀”
[헤럴드경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는 6자 회담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시 주석은 14일 “6자 회담은 지속적이며 효과적으로 돌이킬 수 없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추진하는 가장 최적의 틀”이라며 6자체제 유지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
2014.10.14 22:13
김정은 공개석상 등장, 41일 만에 ‘지팡이 짚고’
[헤럴드경제] 건강이상설에 휩싸였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춘 지 41일 만에 모습을 보였다. 14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위원장이 평양에 완공된 과학자 주택단지인 위성과학자주택지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으며, 같은날 노동신문 1면에 환하게 웃는 김정은의 현지지도 사...
2014.10.14 18:26
나진-하산 프로젝트 다음 달 석탄 시범운송
남·북·러 3국의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 나진-하산 프로젝트 시범 운송이 다음달 이뤄진다.통일부 당국자는 14일 “11월 중 러시아산 석탄 3만5000t을 북한 나진항을 경유해 포항항으로 반입할 계획”이라며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차원의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류길재 통일부장관도 전날 박근혜 대...
2014.10.14 17:41
외교부, “산케이 지국장 기소는 외교 현안 아냐”
외교부는 14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의혹을 제기한 일본 산케이신문 기자 기소에 대한 일본의 반발과 관련, 이 문제가 외교 현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사안과 관련한 일본 외신 기자들의 질문에 “시민단체 고발에 대해 정당한 법 절차에 따라...
2014.10.14 16:22
병 계급, 60년만에 ‘일병-상병-병장’ 3단계로 바뀔까?
육군이 현행 4단계인 병 계급체계를 3단계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중이다.육군본부는 14일 계룡대에서 진행된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병영 내 부조리 및 폭력제거를 위해 병 계급체계를 검토하고 맹목적 복종 강요, 왜곡된 서열 문화를 개선하겠다”고 밝혔다.육군은 현행 ‘이병-일병-상병-병장’의 4단계 병 ...
2014.10.14 14:52
권영세 주중대사 “북중 간 고위급 교류 줄어”
권영세 주중대사는 14일 중국의 대북 정책과 관련, “올해 북중 간 고위급 교류의 대폭적인 감소는 눈에 띈다”고 말했다.권대사는 이날 오전 11시(현지시간) 주중 한국대사관을 상대로 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업무보고에서 “중국은 북중관계가 국가 대 국가 간의 정상적 관계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고 ...
2014.10.14 14:42
日 정부, ‘위안부 문제’ 국제 홍보 각의 결정
아사히 신문이 일본군 위안부 관련 과거보도를 취소한 것을 계기로 일본 정부가 위안부 문제에 관한 자국의 입장을 세계 각국에 더 적극적으로 홍보한다는 방침을 공식 결정했다.1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각의(각료회의)에서 아사히신문의 보도 취소와 관련 “국제 사회에서 객관적 사실에 기반을 둔 정확한...
2014.10.14 14:41
2931
2932
2933
2934
2935
2936
2937
2938
2939
2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