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韓국방, “北 핵과 미사일 한반도 넘어 세계평화 위협”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3일 “북한의 핵과 미사일은 한반도를 넘어 아·태지역과 세계의 평화까지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한 장관은 이날 제18차 ARF 국방대총장회의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아·태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군사적 긴장이 계속되고 있으며 테러·재난과 같은 초국가적인 위협도 갈수록 ...
2014.09.23 12:18
北 “北 인권회의 우리도 참석하겠다”
국제사회 北비판 내정간섭 규정“직접 참여해 입장 제시하겠다”22일(현지시각) 유엔 총회와는 별도로 미국이 주도해 열리는 북한 인권관련 고위급 회의에 비판의 당사자인 북한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나섰다. 자국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는 태세다. 자성남 북한 유엔대표...
2014.09.23 11:09
北, 연일 대북전단 비난…“더 이상 대화 입에 올리지 말라”
북한은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삐라) 살포에 대해 연일 강하게 비난하면서 남한 당국이 대화에 관심이 있다면 적대행위를 중지해야한다고 강조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관계개선의지는 실천으로 검증된다’는 제목의 개인 필명 글에서 “지난 2월 북과 남은 고위급접촉을 통해 호상이해와 신뢰를 증진시키...
2014.09.23 10:34
韓ㆍ美, 23일 외교장관 회담
한국과 미국이 23일(현지시간) 외교장관 회담을 열고 북한인권 문제와 ‘이슬람국가’(IS) 대응을 비롯한 양국 공통의 현안을 논의한다. 제69차 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윤병세 외교장관과 존 케리 국무장관은 오전 7시45분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회동해 양자와 지역, 국제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 장관은 올...
2014.09.23 10:17
국방부,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 PKO 분과회의 개최
국방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아·태지역 18개국이 참가하는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 평화유지활동(PKO) 분과회의를 개최한다.PKO 분과회의는 아·태지역 공동 안보 관심사를 논의하는 유일한 국방부장관 회의체인 ADMM-Plus 예하의 6개 전문가 회의체 중 하나다.PKO 분과회의는 3년 주기로 아세안 1개국과 Plus 1개...
2014.09.23 09:46
자성남 北 유엔 대사,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에 우리도 참석하겠다”
22일(현지시각) 유엔 총회와는 별도로 미국이 주도해 열리는 북한 인권관련 고위급 회의에 비판의 당사자인 북한이 직접 참여하겠다고 나섰다. 자국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을 ‘내정간섭’으로 규정하고 적극 대응하겠다는 태세다. 자성남 북한 유엔대표부 대사는 북한 유엔대표부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북한 인권에...
2014.09.23 09:15
北, 유엔 총회 전후 이란ㆍ러시아 접촉…대미(對美) 합종연횡
북한이 최근 활발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유엔 총회를 앞두고 이란과 러시아 등 국제 정세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들과 연쇄 접촉해 주목된다. 리 외무상은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착에 앞서 13일부터 17일까지 이란을 방문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유엔총회 참석 이후에는 러시아...
2014.09.23 08:59
"군 안가도 되는데”...자원 병역이행 꾸준히 이어져
영주권을 취득해 군에 안가도 되지만 자진 귀국해 현역복무를 하고 있는 장병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22일 병무청에 따르면, 올해 8월말 현재 영주권자 입영자는 현역 308명, 보충역 8명 등 총 316명에 달한다.이는 10년 전이었던 2004년 23명에 비해 13배 이상 크게 증가한 수치다. 영주권자 입영자는 이후에도 2005년 60...
2014.09.22 15:49
신임 자민당 정조회장도 “위안부 보도로 일본 명예 훼손”…“국민운동 해야”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일본 집권 자민당 정조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실추된 일본의 명예를 회복하려면 국민운동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그는 22일 보도된 산케이(産經)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옛 일본군이 20만 명의 여성을 성 노예로 삼았다는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이나다 정조회장...
2014.09.22 15:43
아직도…김정은 3주째 잠행, 왜?
25일 인민회의 준비 가능성 커…일부선 건강 이상설 관측 눈길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잠행이 길어지고 있다. 김 제1위원장은 지난 3일 부인 리설주와 함께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모란봉악단의 신작음악회를 관람한 이후 3주 가까이 공개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있다.김 제1위원장은 이 기간 북한이 김일성·김정일...
2014.09.22 11:19
2961
2962
2963
2964
2965
2966
2967
2968
2969
2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