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육군, 병역문화혁신 안간힘…인터넷 통해 국민 의견 접수
육군은 강원도 고성군 일반전초(GOP) 총기난사사건과 같은 일의 재발방지를 위해 ‘사람 중심의 병영문화에 기반한 강한 부대’를 내걸고 병영전방에 관한 국민의 의견을 인터넷 등을 통해 접수한다.육군은 24일 “오늘부터 입영제도, 격오지 근무자 인센티브 방안, 사회와 단절 해소 및 윤리의식 증진방안 등 병영전반에 관...
2014.07.24 09:13
협상장 안팎에서 말이 다른 日…위안부 문제 해결 의지 있나
두달 만에 열린 3차 한ㆍ일 위안부 국장급 협의도 일본 측의 무성의한 태도로 성과없이 끝났다. 일본 측은 외교 관례를 깨고 협상장 밖에서 우리 정부를 비난해 위안부 문제 해결에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자아냈다.지난 23일 오후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이하라 준이치(伊原純一)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 국장은...
2014.07.24 09:06
김정은, 과일농장 현지지도…“과수에서 세계적 패권 쥐어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강원도 고산과수농장을 현지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고산과수농장은 1947년 세워졌으며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2011년 6월 방문해 확장공사를 지시한 곳으로 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6월에도 이곳을 찾은 바 있다.김 제1위원장은 지난해 자신이 지시한대로 새로 건설한 전...
2014.07.24 09:01
韓 “위안부 해결책 먼저 제시하라”…日 “고노 담화 지키기 위해 재검증”
두달 만에 열린 한일 위안부 국장급 협의에서 우리 측은 일본이 결자해지의차원에서 해결책을 먼저 제시할 것을 압박했다. 일본 측은 고노 담화 재검증은 담화를 지키기 위한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의에서는 위안부 문제 외에 집단 자위권 문제와 북일교섭 등 양국현안이 고루 논의됐다. 이상덕 외교...
2014.07.23 19:43
한민구 국방, “적 어떤 표적도 타격할 수 있는 준비 갖추라”
한민구 국방부장관은 23일 취임 후 처음으로 육군 미사일사령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한 장관은 “명령만 내리면 적의 어떠한 표적도 타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라”고 지시했다고 국방부가 전했다.육군미사일사령부는 우리 군이 실전 배치한 사거리 300㎞와 500㎞ 탄도미사일 등 각종 유도탄기지를 지휘...
2014.07.23 17:17
北, “아시안게임 참가 준비 다그치고 있다”
북한이 인천 아시안게임에 선수단과 응원단을 파견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3일 ‘북남관계 개선이 기회를 잃지 말아야 한다’는 제목의 대변인 담화를 통해 “우리는 여러 나라들이 참가하는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가 우리 선수단과 응원단의 참가로 더 흥성이게 되고...
2014.07.23 15:39
류길재 통일, “北 못된 버릇과 나쁜 관행 바꿔야”
류길재 통일부장관은 23일 “신뢰를 저버리는 북한의 못된 버릇과 나쁜 관행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류 장관은 이날 제주 서귀포시 신라호텔에서 열린 ‘21세기 제주포럼’에서 “이러한 흐름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본다면 통일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류 장관은 “과거 우리...
2014.07.23 15:15
韓 “피해자 납득할만한 해결책 내놔라” 압박
고노담화 수정으로 양국간 한랭기류…UN 압력으로 日 태도 바뀔수도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 3차 한ㆍ일 국장급 협의가 두달 만에 열리지만 일본 아베 정부가 고노 담화(河野談話) 재검증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한 반발로 큰 성과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상덕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이하라 준이치(...
2014.07.23 11:16
위안부 피해 할머니 2명…“살아있을때 사죄 받을 것”…美 LA서 울려퍼진 호소
위안부 피해자 이옥선(87), 강일출(86) 할머니는 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연방지법 앞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일본 정부는 우리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죽어 사라지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우리는 살아있을 때 반드시 (일본 정부로부터) 사과를 받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4.07.23 11:11
한국 行 탈북자 20여명 中 공안에 검거…한국 국적 탈북자도 포함
북한을 탈출해 중국에 머물던 탈북자 4가족 등 20여명과 이들을 돕던 조력자 등이 중국 공안에 검거돼 북송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력자 중 한명은 이미 탈북해 한국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소식통은 23일 “40대 부부를 비롯한 4가족과 20대 청년 등이 체포됐고, 이중 한 살짜리 아이도 있다”고 전했...
2014.07.23 09:49
3001
3002
3003
3004
3005
3006
3007
3008
3009
3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30억 주고 전세 산다…대치맘 되려 전세 최고가 썼다 [부동산360]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단지별로 상승 또는 하락거래가 이뤄지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에선 30억 전세 거래가 이뤄지는 등 국내 대표 학군지 입지를 공고히 하는 모습이다. 1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대치동 대장주로 꼽히는 ‘래미안대치팰리스’ 전용 114.15㎡는 지난달 26일 전세보증금 30억원에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 최고가를 기록했다. 앞서 2022년 1월 같은 타입이 30억원에 전세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는데 이와 같은 금액에 계약한 것이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