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총기난사 임 병장, 한때 GOP 근무 부적격 ‘A급 관심사병’ 판정
21일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저지른 임모(23) 병장이 한때 GOP 근무가 제한되는 ‘A급 관심사병’ 판정을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임 병장은 현재 K-2 총기와 실탄 60여발을 소지하고 무장탈영해 추가 인명피해마저 우려되는 상황이다.군 관계자는 22일 “임 병장은 지난해 4월 인성검사에서 A급 관심사병...
2014.06.22 11:30
강원도 총기사고 5명 사망...총기 난사 병사 실탄 소지 도주
강원도 고성군 동부전선 내 육군 모 부대 GOP(일반 전초) 소초에서 21일 오후 8시15분께 총기사고가 발생해 장병 5명이 사망했다.또 5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총기를 난사한 병사가 총기와 실탄을 소지하고 도주중이어서 추가 인명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군 당국은 총기를...
2014.06.21 23:02
中 양제츠, 시진핑 방한 앞두고 北 비핵화 의지 천명
[헤럴드생생뉴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첫방한을 앞둔 가운데 중국의 외교·안보 실무를 총괄하는 고위 당국자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중국 양제츠(楊潔篪) 외교담당 국무위원은 21일 오전 베이징의 칭화대학 본관에서 열린 제3차 세계평화포럼 기조연설에서 “중국은 조선반도(한반도) 비...
2014.06.21 14:08
日 언론도 고노담화 재검증 비판
[헤럴드생생뉴스]일본 정부가 20일 발표한 고노담화 검증 보고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간에 오간 ‘협의’ 내용을 일방적으로 공개한 것은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아사히(朝日)신문이 비판했다.아사히는 21일자 사설을 통해 “아베 총리가 과거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을 표명한 고노담화 수정을 주...
2014.06.21 13:21
美상원 '軍위안부 해결촉구서한' 사본, 나눔의집 전달
[헤럴드생생뉴스]미국 상원의원 3명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 사본을 경기도 광주 소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나눔의 집’에도 전달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외교부 관계자는 21일 “미국 상원의원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오바마 ...
2014.06.21 11:11
오바마, “대북 경제제재 1년 더”
[헤럴드생생뉴스]연합뉴스에 따르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북한을 상대로 한 경제제재를 1년 연장했다.백악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이 이날 의회에 보낸 통지문을 통해 북한이 미국에 ‘비상하고 특별한(unusual and extraordinary) 위협’이라며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의 규정에 따라 북한...
2014.06.21 08:49
日 동시다발적 역사도발…한일관계 악화 책임 떠넘기고 시진핑 방한 견제
일본이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고리로 동시다발적 역사도발에 나섰다.일본은 우리 해군의 통상적인 훈련을 빌미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가하면, 고노담화 작성 경위 검증 결과 발표를 통해 위안부 문제가 이미 일단락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우리 해군의 예...
2014.06.20 12:00
해군, 日 중지 요구 불구 동해 실사격훈련 실시
해군은 20일 일본의 중지요구에도 불구하고 동해상에서 사격훈련을 진행했다.해군은 이날 “동해 죽변 동방에서 함대함 및 공대함 유도탄과 경어뢰 실제 사격 훈련을 실시했다”며 “광개토대왕함을 비롯해 수상함 19척, 항공기 3대가 참가했다”고 밝혔다.기함인 광개토대왕함은 1998년 취역한 최초의 국산 구축함으로 무게...
2014.06.20 12:00
日 동시다발적 역사도발 · 훈련 딴죽...한일관계 파국 책임 떠넘기기 ‘꼼수’
일본이 독도와 위안부 문제를 고리로 동시다발적 역사도발에 나섰다.일본은 우리 해군의 통상적인 훈련을 빌미로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가하면, 고노담화 작성 경위 검증 결과 발표를 통해 위안부 문제가 이미 일단락됐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우리 해군의 예...
2014.06.20 12:00
日 집단자위권 초안, 한국 요구는 받아들였지만…
일본 자위대의 집단 자위권 행사를 가능케 하는 헌법 해석 변경을 위한 각의 결정 초안이 공개됐다. 아사히 신문이 20일 공개한 각의 결정 정부 초안은 집단 자위권을 행사하기 위한 법적 환경 정비의 필요성을 밝히고 있다. 초안은 분쟁해결 수단으로서 무력을 포기하도록 한 헌법 제9조에 대해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고 ...
2014.06.20 11:33
3031
3032
3033
3034
3035
3036
3037
3038
3039
3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서울 집값 주춤 아니었어?…학군지들 신고가 쏟아진다 [부동산36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둔화된 가운데 겨울방학을 앞둔 가을 이사철 특수를 맞아 주요 학군지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1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대치동 내에서도 대장아파트로 불리는 ‘래미안대치팰리스’는 최근 다양한 평수가 최고액에 거래 되고 있다. 이번달 14일 해당 단지 전용 94㎡는 42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달에는 41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