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노동미사일 다목적 카드 활용 의도…4차 핵실험 가능성도
북한이 26일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한 것은 한미일 정상회담에 대한 반발과 천안함 4주기, 그리고 한미 연합군사훈련인 독수리연습에 대한 무력시위 등 다목적 카드로 풀이된다. 특히 북한의 이전까지 2차례 노동미사일 발사가 핵실험과 연관돼 있었다는 점에서 4차 핵실험 감행 등 메가톤급 추가 도발...
2014.03.26 10:16
北 , 한미일 정상회담 들어갈 때 노동미사일 2발 발사했다
북한이 26일 네덜란드에서 열린 한미일 정상회담을 겨냥해 중거리 탄도미사일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이 26일 새벽 2시35분과 2시42분에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각각 1발, 총 2발을 발사했다”면서 “이 발사체는 650km 내외를 비행했...
2014.03.26 09:45
국방부, “北 노동미사일 발사하면 다른 도발도 병행…예민하게 주시”
국방부는 26일 북한이 중거리 탄도미사일인 노동미사일 2발을 발사한 데 대해 명백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또 북한이 과거 2차례 노동미사일을 발사했을 때마다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이 있었다며 북한의 추후 움직임을 예민하게 주시중이라고 밝혔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전 북한 탄도미...
2014.03.26 08:34
北, 한미일 정상회담과 천안함 4주기 겨냥 노동미사일 발사
북한이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린 날이자 천안함 4주기인 26일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한은 오전 2시35분과 42분께 평양 북방 숙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각각 1발씩을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이 발사체는 650㎞ 내외를 비행했다”며 “노동계열의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말...
2014.03.26 07:00
청와대 찍은 무인기 야산 추락…軍 “대공용의점 확인 중”
[헤럴드생생뉴스] 경기도 파주 한 야산에서 소형 카메라를 장착한 민간 무인기가 발견됐다. 무인기의 장치구성 등에 미뤄 대공 용의점은 없는 것으로 군당국은 파악했다.25일 군과 경찰을 인용한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10시 파주 봉일천 야산에서 소형 캐논 디지털 카메를 장착한 무인기가 낙하산을 펼친...
2014.03.25 19:45
北, 마식령스키장 건설 공로자에 대거 표창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25일 마식령스키장 건설에 공을 세운 군인과 일꾼, 근로자를 표창했다고 연합뉴스가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임종식과 윤학용에게 김일성 훈장이, 김윤하에게 김정일 훈장이 각각 수여됐고, 박승원 상장 등 6명은 노력영웅 칭호와 금메달, 국기훈장 제1급을 받았다.북한은 또 김일성 주석...
2014.03.25 18:43
미국도 인정한 위안부 참상…日 사과ㆍ보상할까
일본의 전쟁범죄 기록을 조사해온 미국 연방정부 합동조사단이 이미 2000년대 초 일본군 위안부(comfort women)가 일본의 조직적 성 노예 프로그램이라고 결론지었다는 자료가 발견됨에 따라 4월 중순 진행될 한일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이 책임을 인정하고 사죄 및 보상에 나설지 관심을 모은다.24일(현지시간) 워싱턴 외교...
2014.03.25 14:30
日 자민당, 집단 자위권 논의 기구 설치
일본 집권 자민당은 25일 헌법해석 변경을 통해 집단 자위권 행사를 허용하기 위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 직속의 새 기구인 ‘안전보장 법제정비 추진본부’를 설치키로 했다.본부장은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간사장이 맡게 되며, 31일 첫 회의를 하고 집단 자위권 문제에 대한 당내 논의에 본격 ...
2014.03.25 14:17
日, “전후 70년 아베 담화 낼 것”
일본 아베 정부는 25일 전후 70주년이 되는 내년 새로운 총리 담화 발표를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정부 답변서를 각의에서 결정했다.교도통신에 따르면 아베 정부는 야당 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서에서 과거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인정한 1995년 무라야마 도미이치(村山富市) 총리 담화와 전후 60주년인 2005년 발표한 고이즈...
2014.03.25 14:11
[데이터랩] 수세 몰린 아베…겉다르고 속다른 외교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모습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의 첫 일정으로 ‘안네 프랑크의 집’을 찾았다. 아베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소녀가 나치 독일의 박해를 피해 숨어 살던 집을 개조해 만든 박물관인 안네 프랑크의 집을 방문한 자...
2014.03.25 11:51
3121
3122
3123
3124
3125
3126
3127
3128
3129
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