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말레이시아 여객기 탐색 인도양 남부로 변경
정부는 남중국해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 탐색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해상탐색지원단대의 탐색 지역을 인도양 남부 해역으로 변경키로 했다고 외교부가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최근 인도양 남부 해역에서 실종기 잔해로 추정되는 물체가 연이어 발견된 데 따른 말레이시아 정부의 요청으로 25일 오전 9시(현지시...
2014.03.24 16:34
日 관방, “고노 담화 수정은 없다” 재차 확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24일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 등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 수정은 있을 수 없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萩生田光一) 중의원 의원이 전날 고노담화 검증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정치담화를...
2014.03.24 15:08
차기전투기 사업 올 가을 계약...사업비 7조원 중반대 전망
방위사업청은 차기전투기(F-X) 사업 단독후보인 F-35A를 시험평가와 협상을 거쳐 올 가을 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방사청은 24일 김관진 국방부 장관 주재로 제77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차기전투기 사업과 관련해 미국 정부로부터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구매하기로 결정했다며 3/4분기 이내 계약을 체결하겠다...
2014.03.24 13:32
일본 국민 절반 “韓ㆍ中과 관계 개선 서두를 필욘 없어”
일본인 과반수가 양보를해야 한다면 한국, 중국과의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1∼23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양보를 해야할 정도라면 관계개선을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51%로 ‘관계개선을 위해서는...
2014.03.24 13:31
일본군 위안부 강제 동원 증거 중국서 찾았다
아베 정부가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의 작성 경위를 검증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2차 세계대전 시기 한국여성들이 일본의 ‘국가총동원령’에 따라 집단으로 중국으로 끌려와 일본군 위안부로 동원됐음을 뒷받침하는 당시 일본인 편지가 중국에서 발견됐다.옛 만주국 당시 관동군사령부 등이 남긴 일제사료 10만 ...
2014.03.24 13:25
개성 · 신의주…통일대박 마중물 될 ‘북한판 드레스덴’ 모델통일
역사적 상징성에 공단운영 등 좋은 조건개성공업지구 통일효과 극대화 할 수 있어北 신의주특별행정구도 강력한 후보풍부한 광물 보유…특수경제지대로 개발나진·선봉지역도 최근 개발 본격화中·러 등 주목…물류요충지 성장 가능성독일 작센주의 주도 드레스덴이 통일 독일의 대박 도시로 알려진 가운데 한반도 통일의 대...
2014.03.24 11:28
통일부, “5·24 조치 해제 아무런 검토도 없다”
정부는 2010년 천안함 사태 이후 개성공단을 제외한 남북교역을 중단시킨 5·24 대북조치 해제와 관련해 현재로선 어떠한 검토는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김의도 통일부 대변인은 천안함 사태 4주기를 이틀 앞둔 24일 “5·24 조치는 원인제공을 북한이 했다”며 “현재 북한에서 아무런 책임 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정...
2014.03.24 11:28
“역사의 교훈 겸허히 대하겠다”…“안네 만난 아베, 과거사 반성?
네덜란드 안네 프랑크의 집 방문국수주의자 탈피…국익우선 의지자국 정치권내 우익 흐름은 건재일본의 우경화를 이끌어 온 아베 신조(安倍晋三·사진) 일본 총리가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안네’의 집을 찾은 것으로 확인돼 나치의 유대인 학살에 수차례 지속적으로 진정성 어린 사과를 해 ...
2014.03.24 11:16
국방부, “한일 군사정보보호 MOU 현재는 추진 안한다”
국방부는 지난 2012년 논란 끝에 무산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대신 한·미·일 군사정보보호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는 관측을 부인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다양한 방안 중 하나로 실무차원에서 아이디어 수준으로 한·미·일 정보공유 MOU를 검토한 바는 있다”면...
2014.03.24 10:55
북한판 드레스덴은 어디?…개성, 신의주, 나선?
독일 작센주의 주도 드레스덴이 통일 독일의 대박 도시로 알려진 가운데 한반도 통일의 대박이 될 북한판 드레스덴은 어느 곳일까에 이목이 쏠린다. 전문가들은 역사가 깊고 경제성이 높은 개성이 가장 유력하고, 신의주나 동북아 물류 허브로 부상중인 나선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분석한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2014.03.24 10:37
3121
3122
3123
3124
3125
3126
3127
3128
3129
3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