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혼다 의원 “위안부 결의안 법안 국무부가 후속조치 취해야”
지난 1월 일본 정부의 ‘군대위안부 결의안’ 준수를 촉구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마이크 혼다(민주·캘리포니아) 미국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미국 국무부가 구체적인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혼다 의원은 이날 텔레콘퍼런스(전화회견) 형식의 언론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다만 미국 국무부는 이번...
2014.03.06 15:48
日 “尹 외교 위안부 비판에 반박하겠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은 6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유엔인권이사회(UNHRC)에서 아베 정권의 고노담화 검증 방침을 비판한 것과 관련, 같은 유엔에서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고 반론하겠다고 밝혔다.스가 장관은 이날 오전 정례 회견에서 윤 장관이 국제무대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직접 제기, 강한 어조로 ...
2014.03.06 14:24
軍, 전면전 징후때…공세적 선제 대응
朴대통령 국방개혁계획 재가병력 2022년까지 11만명 감축국방부는 북한의 점차 다양해지는 위협을 실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군사전략을 기존의 적극적 억제, 공세적 방위에서 능동적 억제, 공세적 방위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한ㆍ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계해 합동참모본부 중심의 전구작전지휘 및 수행체계를 구축하...
2014.03.06 11:38
성김 주한 美 대사 “일본군 위안부는 중대한 인권 침해 ”
성김 주한 미국대사가 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 “위안부 혹은 성노예라는 문제는 아주 중대한 인권침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성김 대사는 이날 관훈클럽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일본군 위안부는 징집된 성노예로 여전히 살아있는 문제’라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전날 유엔 연설에 동의하...
2014.03.06 11:20
유엔, ‘北청천강호 사건’ 추가제재 방안 검토
유엔(UN)은 지난해 불법 무기를 싣고 가다 파나마에 억류된 북한 청천강호 사건과 관련, 북한을 추가 제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유엔 소식통은 5일(현지시간) “북한 청천강호가 유엔 결의를 위반했다는 게 유엔 북한제재위원회의 일치된 판단”이라며 “결의 위반에 따른 북한 추가 제재 문제를 ...
2014.03.06 11:13
美 버지니아 ‘동해법’ 최종관문 통과…주지사 서명만 남아
미국 버지니아주(州) 공립학교 교과서에 ‘동해’와 ‘일본해’ 병기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5일(이하 현지시간) 의회 절차상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이제 남은 것은 주지사 서명이다.미국 버지니아주 하원은 이날 전체회의를 열어 동해병기법안(SB 2)을 찬성 82, 반대 16으로 가결했다. 일본의 집요한 방해 공작에도 압도적인...
2014.03.06 11:10
朴대통령 새 외교전략 ‘통북봉일<通北封日>’?
日엔 ‘위안부 문제’ 국제이슈화로 정면돌파北엔 직접규탄 없이 인권결의안 채택 주장집권 2년차를 맞은 박근혜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은 일본엔 강경책을, 북한과는 신뢰 형성에 나서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다. 현안 해결과 신뢰 구축을 위한 성의 있는 태도를 보이느냐에 따라 명암이 엇갈렸다. 지난 5일 제네바 유...
2014.03.06 11:10
지상작전사령부 창설…야전군 중심 작전수행체계 ‘대수술’
기본개념 ‘능동적 억제·공세적 방위’ 전환제1·3야전군사령부 해체…‘지작사’로 통합군단 중심 작전수행…4성장군도 1명 줄듯상비병력 2022년 52만명…간부 42%로 증가추진비 214兆 필요…예산 확충 최대과제로국방부가 6일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은 북한의 점증하는 핵ㆍ미사일 위협과 한ㆍ미 전시...
2014.03.06 11:07
北 핵 · 미사일 위협 맞춰 야전군 중심의 작전수행체계 마련
국방부가 6일 발표한 ‘국방개혁 기본계획(2014~2030)’은 북한의 점증하는 핵과 미사일 위협과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라는 안보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화된 대응에 초점이 맞춰졌다.군은 우선 기존의 적극적 억제, 공세적 방위라는 군사전략 기본개념을 능동적 억제, 공세적 방위로 전환했다. 북한의 국지도발에 한정해...
2014.03.06 10:39
軍, 전면전 징후시 능동적 억제 나선다…병력수도 2022년까지 11만명 감축 52만여명으로
국방부는 북한의 점차 다양해지는 위협을 실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군사전략을 기존의 적극적 억제, 공세적 방위에서 능동적 억제, 공세적 방위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 한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연계해 합동참모본부 중심의 전구작전지휘 및 수행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현재 63만3000여명인 병력을 2022년까...
2014.03.06 10:07
3131
3132
3133
3134
3135
3136
3137
3138
3139
31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60억 깎았는데도 안사나요?…용산 노른자 사무실 안팔려요! [부동산360]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용산구 ‘센트럴파크타워’ 오피스 재매각을 추진한다. 공사는 재정 건전화를 위해 수차례에 걸쳐 보유 부동산 매각을 시도했지만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번엔 감정평가액이 1년 전보다 60억원 낮게 산출되면서 매각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국유재산 공매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해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용산 센트럴파크타워 17~21층 5개층 업무시설 49실을 일괄 매각한다. 감정평가액은 658억1171만원으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