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최전방에 ‘특별경계령’...추가 미사일 발사 가능성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북한이 27일 강원도 원산에서 스커드 계량형 미사일 4발을 발사한 가운데 최전방 부대에 ‘특별경계 강화’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북한은 또 동·서해 어선 조업 활동을 통제하고 있어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하고 있다.정부 고위소식통은 28일 “...
2014.02.28 17:36
日 관방 “고노담화 재검토 착수”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28일 국회에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검증할 조사팀을 정부내에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스가 장관은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 답변을 통해 “정부 안에 완전히 비밀을 유지하면서 (고노담화에 대한) 검토 팀을 만들어...
2014.02.28 14:37
국방부 “北 스커드 계열 미사일 발사는 계획된 도발”
국방부는 북한이 27일 오후 발사한 4발의 발사체에 대해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판단된다며 계획된 도발이라고 규정했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8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어제 북한이 발사한 것은 궤적, 속도를 볼 때 스커드 계열 미사일로 판단됐다”며 “북한이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2009년 이후 처음”이라고...
2014.02.28 14:09
金국방, 사병 조의금 가로챈 여단장 관련 “엄중 수사” 지시
김관진 국방부장관은 군 복무중 사망한 김모 일병의 장례식 때 동료 장병들이 모은 조의금을 임의로 가로챈 여단장과 관련해 “엄중수사”를 지시했다.김 장관은 해당 사건에 대해 보고 받은 뒤, “철저히 조사하라”며 “수사 결과를 보고, 그에 맞게 절차와 규정에 따라서 처리하라”고 지시했다고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이...
2014.02.28 11:31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韓 · 美 “일단 지켜보자”
이산상봉 유화 분위기속 긴장 조성협상력 확보 위한 도발아닌 시위 성격한국과 미국은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미사일 4발을 발사한 데 대해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28일 “한ㆍ미 연합군사훈련에 대한 대응으로 판단된다”며 “사거리 200㎞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주변국을 최대한...
2014.02.28 11:05
정부 “美, 원자력협정 영구화 제안 없었다”
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새로운 협정의 기한 논란에 휩싸였다.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협정의 유효기간을 기존 ‘40년’에서 ‘영구히’로 못박자고 우리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발효된 현행 협정은 올해 3월로 종료되지만 양국의 합의에 따라 2016년까지 기한이 연장됐다. 미국의 제안은 핵무...
2014.02.28 11:02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안보리결의 위반 제재는 없을 듯
북한이 27일 오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4발의 발사체를 발사하면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엄밀하게 따지자면 이번 미사일 발사는 북한의 모든 탄도미사일 기술 이용을 금지한 1718호 등 4개 유엔 안보리 결의에 위배된다. 탄도미사일은 미사일 로켓의 추진력으로 일정 궤도에 올라...
2014.02.28 11:01
전 세계 유일의 F-4C 마지막 비행 마치고 퇴역
공군의 F-4C 정찰기가 28일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퇴역했다.공군 제39전술정찰비행전대 소속 F-4C 정찰기는 지난 1989년 도입된 이래 24년에 걸쳐 정찰임무를 수행해왔다.한병철 131전술정찰비행대대 대대장은 “비록 F-4C가 50년 가까이 운용된 기종이지만 우리 대대원들에게는 세상의 어떠한 항공기보다 안전하고 완벽하게...
2014.02.28 10:36
14번째 유도탄고속함 김창학함 해군 인도…상반기중 전력화
방위사업청은 28일 14번째 유도탄고속함인 김창학함(450t)을 해군에 인도했다.김창학함은 2011년 12월 한진중공업에서 건조를 시작해 해군 인수시운전 및 국방기술품질원의 정부 품질보증 활동 등을 거쳐 이날 해군에 인도됐다.김창학함은 2개월여간의 전력화 과정을 거친 뒤 올해 상반기 중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함대함유...
2014.02.28 10:00
한미 원자력 협정 “영구 시한은 없다”
원자력 발전 연료의 안정적 수급과 사용 후 핵연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협상이 새로운 협정의 기한 논란에 휩싸였다.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미국은 협정의 유효기간을 기존 ‘40년’에서 ‘영구히’로 못박자고 우리 정부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4년 발효된 현행협정은 올해 3월로 종료되지만 양...
2014.02.28 09:59
3141
3142
3143
3144
3145
3146
3147
3148
3149
3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