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속보> 무라야마 전 총리 위안부 피해 할머니 면담
끝.
2014.02.11 15:57
日 유신회, 고노 담화 수정위해 고노 전 관방 국회 출석 요구까지
적반하장이다. 일본군 위안부의 존재를 부정하려는 우익중 하나인 일본유신회가 ‘고노(河野) 담화’를 발표한 고노 요헤이(河野洋平) 전 관방장관을 국회에 출석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11일 산케이(産經)신문에 따르면 일본유신회는 최근 중의원 정기국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 담화를 발...
2014.02.11 14:53
전세계 해적 활동 위축
전 세계 해적 활동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에서 벌어진 해적공격 건수는 264건으로 2011년의 439건보다 40% 줄었다. 선박피랍도 2011년의 45척에서 지난해에는 12척으로 73% 감소했다. 특히 소말리아 해적사고는 2011년 이후 급격히 줄고 있다. 지난 3년간 해적공격 건수는...
2014.02.11 11:32
朴대통령 유라시아 구상 ‘기적’ 을 울리다
북 · 러 경협 ‘나진 - 하산 프로젝트’ 참여코레일 등 3社 현장시찰단 러 거쳐 방북물류라인 통한 대북교역 확대 청사진남북관계 개선 등 한반도 긴장완화 기대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이 첫발을 뗐다.북한과 러시아 경협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우회적으로 참여하는 코레일, 포스코, 현대상...
2014.02.11 11:15
軍, 동해안 폭설지역 대규모 긴급 지원
국방부는 최근 연일 1m가 넘는 ‘눈 폭탄’이 쏟아진 동해안 폭설지역에 대규모 병력과 장비 지원에 나섰다.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11일 “국방부는 특전사, 특공여단, 예비사단 등을 동원해 동해안 폭설지역에 긴급 투입했다”며 “현재 대대적인 제설작전을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현재까지 군 당국은 연인원 1만700...
2014.02.11 11:13
日시마네현 ‘다케시마의 날’…올해도 정부대표 파견 도발
일본이 또다시 독도 영유권 도발에 나설 조짐이다. 22일 이른바 ‘다케시마의날’ 행사에 2년 연속 중앙 정부 대표를 보내기로 한 것이다.NHK는 지난 11일 일본 정부가 22일 시마네(島根)현이 주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인 가메오카 요시타미(龜岡偉民)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작년에...
2014.02.11 11:10
한 · 일간 무산된 정보보호협정…이번엔 중국과 추진?
2012년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던 정보보호협정이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이번엔 중국이다. 북한 정세 변화에 따라 중국과의 정보 공유 필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넘어야 할 산은 한ㆍ일 정보보호협정 못지않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지난 1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 나서 한ㆍ중 간 정보보호협정 체결에 대해 “한ㆍ중 양국...
2014.02.11 11:09
키리졸브 규모 축소…가난해진(?) 미군 탓
실제 기동훈련 작년비해 25% 감소한반도 유사시 방어를 위한 한ㆍ미 합동군사훈련인 키리졸브(KR)와 독수리연습(FE)이 24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훈련에 참가하는 미군 병력 규모에서 미묘한 변화가 감지된다.미군은 키리졸브 연습에 해외증원 병력 1100명을 포함한 5200여명이 참가한다. 독수리연습에는 해외증원 병력 510...
2014.02.11 11:09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 첫발…나진 - 하산 프로젝트 현장실사단 방북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상이 첫발을 뗐다.북한과 러시아 경협사업인 나진-하산 프로젝트에 우회적으로 참여하는 코레일, 포스코, 현대상선 등 우리 컨소시엄 3사 관계자 18명으로 구성된 현장시찰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통해 11일 방북했다.나진-하산 프로젝트는 유라시아 지역 국가 간 경제...
2014.02.11 10:19
버지니아 주 이어 뉴욕 주도 ‘동해 병기’ 입법화 추진
버지니아 주에 이어 뉴욕 주에서도 ‘동해 병기’ 입법화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미국 동부 지역의 최대 한인 거주지역인 뉴욕 주 상ㆍ하원 의원들과 한인 교포들은 10일(현지시간) 뉴욕주 주도 올버니 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현행 뉴욕 주 교육법에 “올해 7월1일부터 발간되는 뉴욕주의 모든 공립학교 교과서는 동해...
2014.02.11 09:09
3161
3162
3163
3164
3165
3166
3167
3168
3169
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러다 새 아파트 씨 마르겠다…‘공사비 쇼크’ 해법 찾는다 [부동산360]
최근 1~2년 새 공사비 급등, 조합원 분담금 증가 등으로 재건축·재개발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한국부동산원이 사업 지연 개선책 모색에 나섰다. 사업 단계별로 지연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찾아 속도를 높일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은 ‘정비사업 진행실태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 중이다. 6개월 간 진행될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 평균 소요기간 산출 ▷단계별 사업 지연 원인 분석 ▷사업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