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외교 · 통일 · 국방 4년만에 한자리서 대통령에 업무보고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은 6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튼튼한 안보, 평화통일 기반 구축’을 주제로 연두 업무보고를 했다. 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가 함께 업무보고를 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4년 만이지만 국가보훈처까지 함께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외교...
2014.02.06 11:12
[외교·통일·국방 업무보고] 안보와 통일 두 마리 토끼잡기
박근혜 정부 2년차 외교·안보분야 국정운영의 큰 틀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기반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외교부와 통일부, 국방부, 국가보훈처 등은 6일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4년 업무계획에서 굳건한 국방태세로 통일시대 기반을 구축하고 새로운 한반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박 대통령이 올들...
2014.02.06 10:29
이산가족 상봉 준비과정에서부터 상봉 일정 어떻게
이산가족 상봉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정부가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통상 이산가족 상봉은 한달여간의 준비기간이 필요하지만 20일부터 시작되는 1차 상봉까지 2주정도 밖에 남지 않은 때문이다.정부는 우선 전날 남북적십자 실무접촉에서 합의한 데 따라 7일 이산가족 상봉 장소인 금감산으로 시설점검단을 파견...
2014.02.06 09:35
南北 20~25일 이산가족 상봉 합의...北 합의 내용 신속 보도
남북은 오는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남북은 5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 준비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2010년 10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이산가족 상봉의 길이 열리게 된 셈이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이덕행 대한적십자사 실행위원은 실무접...
2014.02.05 18:50
남북 20~25일 이산가족 상봉행사 합의…3년4개월만에 성사 가능성
남북은 오는 20~25일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합의했다.남북은 5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이 합의했다.이에 따라 2010년 10월 이후 3년 4개월만에 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되게 됐다.우리 정부가 제안한 17~22일안보다 다소 늦춰졌지만 정치적인 이유라기보다는 상봉단 숙소...
2014.02.05 14:50
軍, 性군기 위반 엄정 대처…징계위 여성위원 필수 참여
군 당국이 군인과 군무원의 성군기 위반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국방부는 ‘군인·군무원 징계업무처리 훈령’을 지난 1일부터 개정·시행한다며 군내 성군기 위반에 대해 보다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개정된 훈령에 따르면 성군기 위반사건 징계업무 조사 및 간사 업무를 법률전문가인 군 법무관이...
2014.02.05 11:28
다시 만난 남북…‘17일 이산가족 상봉’ 핵심 쟁점
판문점 실무접촉…“시기 최대한 조율”남북이 5일 오전 10시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이산가족 상봉 행사와 관련한 구체 사안을 협의하기 위해 실무자 접촉을 가졌다. 이날 오후까지 진행되는 실무접촉에서 남북 대표자들은 이산가족 상봉 시기와 장소 등을 놓고 줄다리기 협상을 벌인다.핵심 쟁점은 상봉행사 개최...
2014.02.05 11:18
日 지방도 우경화 “가미카제 세계유산 추진”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중앙정부가 집단자위권 행사에 필요한 헌법해석 변경의 속도와 강도를 높이고 있는 데 발맞춰 지방 차원에서는 가미카제(神風) 자살특공대 대원들의 유서까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아베 총리는 지난 4일 총리관저에서 열린 ‘안전...
2014.02.05 11:16
軍, ‘성 군기’ 바짝 세운다…징계위 여성위원 참여 필수
군 당국이 군인과 군무원의 성군기 위반에 대해 엄정 대처하기로 했다.국방부는 ‘군인·군무원 징계업무처리 훈령’을 지난 1일부터 개정·시행한다며 군내 성군기 위반에 대해 보다 엄정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개정된 훈령에 따르면, 성군기 위반사건 징계업무 조사 및 간사 업무를 법률전문가인 군 법무관이...
2014.02.05 10:36
日 우경화 중앙에서 지방으로 확산 추세
가미카제 세계유산 등재까지 추진 일본의 우경화 행보가 점입가경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중앙정부가 집단자위권 행사에 필요한 헌법해석 변경의 속도와 강도를 높이고 있는 데 발맞춰 지방 차원에서는 가미카제(神風) 자살특공대 대원들의 유서까지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아베 총리는 지...
2014.02.05 10:35
3161
3162
3163
3164
3165
3166
3167
3168
3169
3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이러다 새 아파트 씨 마르겠다…‘공사비 쇼크’ 해법 찾는다 [부동산360]
최근 1~2년 새 공사비 급등, 조합원 분담금 증가 등으로 재건축·재개발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한국부동산원이 사업 지연 개선책 모색에 나섰다. 사업 단계별로 지연을 유발하는 요소들을 찾아 속도를 높일 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원은 ‘정비사업 진행실태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입찰을 진행 중이다. 6개월 간 진행될 용역을 통해 ▷정비사업 평균 소요기간 산출 ▷단계별 사업 지연 원인 분석 ▷사업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