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핵, 이란식 해법 가능할까?
이란 핵문제가 국제사회의 압박과 협력으로 극적인 타결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북한 핵문제에 있어서도 ‘이란 핵협상’ 모델 적용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은 5일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에서 북핵문제와 관련해 이란 모델 적용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
2013.12.06 10:22
“죽은 리제강이 산 장성택을 잡았다”...‘북한판 권력투쟁의 복수극’ 주장
북한의 ‘섭정왕’이자 2인자를 넘어 사실상의 1인자라는 평가까지 받던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돌연 실각된 배경에는 이미 사망한 리제강 전 노동당 제1부부장의 그림자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고위소식통은 6일 장성택 실각에 대해 “한 마디로 죽은 리제강이 산 장성택을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리...
2013.12.06 09:47
평양에도 ‘강남역’ 있다…기가 막힌 그곳
[헤럴드생생뉴스] 서울 신번화가의 상징 ‘강남역’. 북한 평양에도 강남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일 북한소식 전문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탈북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평양의 강남역을 소개했다.2013년 탈북한 평양 출신 허은석 씨는 “얼마 전 지하철노선도를 보다가 ‘강남역’이라는 역이 남한에도 있다...
2013.12.06 08:53
“자위대 한반도 개입은 국제법적으로 불가능”…전 일본 방위대신
아베 정권의 방위 정책의 기본 골격을 제시한 모리모토 사토시(森本敏) 전 방위 대신이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는 없다”고 잘라 말했다. 모리모토 전 방위대신은 지난 3일 한국 기자들과 만나 ”집단적 자위권은 아베 2기 정부에서 올 1월에 열린 ‘안보 법제 간담회’에서 논의가 시작이 됐지만 최종...
2013.12.06 08:24
[위크엔드] VVIP들이 찾는 특급호텔...국빈들 한국 오면 꼭 여기에
세계 각국의 국가원수급 정상과 총리, 그리고 국제기구의 수장들이 한국을 찾을 때 묵는 숙소로 선택하는 특급호텔은 또 하나의 외교전선이다.VVIP들이 이 호텔에서 받은 의전과 기억은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회담장과 만찬장에서의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푸는데 있어서 공식 외교채널보다 더 큰 몫을 해내곤 한다....
2013.12.06 08:00
“3·1운동 · 간토대지진 피살자 배상 안돼”
[도쿄=원호연 기자] “한ㆍ일 양국 간에 배상 문제는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3ㆍ1 운동과 간토(關東)대지진 피해자 문제도 마찬가지다.” 새롭게 확인된 1919년 3ㆍ1 운동과 1923년 간토대지진 당시 피해자들에 대해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배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외무성에서 한ㆍ일 관계를 담...
2013.12.05 11:15
張측근 숙청에도…박봉주 내각총리는 ‘건재’
지난 2일에도 경제시찰…대외행보 잇달아경제개혁 핵심축 김정은 신임 변함없는 듯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 실각 이후에도 장성택과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진 박봉주 내각총리는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어 주목된다. “장성택 측근들에 대한 숙청이 계속 진행중”이라고 밝힌 국정원의 보고와는 다른 양...
2013.12.05 11:10
김정은체제에 도전 ‘재기불능’ 유력…8030세대<80년대 출생 · 30대 유학파 엘리트 집단> 전면부상 예고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거부와 연관노동당 규약상 가장 심각한 범죄 해당김정은 권력이탈 징후에 사전차단 초강수2004년 월권·분파행위 복권 전례 불구세습체제 민감한 北특성상 복귀 힘들듯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 대한 사실상 역모죄에 해당하는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거부...
2013.12.05 11:10
장성택, 사실상 ‘역모죄’ 연루...재기 불가능할 듯
장성택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에 대한 사실상 역모죄에 해당하는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 거부’와 연관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기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현재까지 정부와 전문가들의 말을 종합해보면 장성택 실각의 직접적 계기가 된 리룡하 노동당 행정부 제1부...
2013.12.05 10:41
”3.1 운동, 간토 대지진 피살자 배상 안돼“…日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한일 양국 간에 배상 문제는 완전히 그리고 최종적으로 해결됐다. 3.1 운동과 간토(關東) 대지진 피해자 문제도 마찬가지다”새롭게 확인된 1919년 3.1 운동과 1923년 간토 대지진 당시 피해자들에 대해 일본 정부가 처음으로 배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본 외무성에서 한일 관계를 담당하고 있는 이하라 준이치(...
2013.12.05 10:28
3201
3202
3203
3204
3205
3206
3207
3208
3209
3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