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朴대통령 숙원 ‘DMZ평화공원’... 현실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비무장지대(DMZ)에 세계평화공원을 조성하자고 북한에 공식 제안하면서 실현 가능성 여부가 주목된다.앞서 14일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합의서가 도출되면서 한달 앞으로 다가온 추석계기 이산가족 상봉행사나 금강산 관광 재개 등은 점쳐졌지만 박 대...
2013.08.16 10:23
朴, DMZ세계평화공원 강력한 의지...최적지는 어디
박근혜 대통령의 ‘비무장지대(DMZ) 세계평화공원’ 구상안이 구체화되고 있다. 통일부와 외교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 범부처 TFT에선 후보지로 경기도 파주와 강원도 철원ㆍ고성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박 대통령은 조만간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만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3.08.16 10:23
133일 만의 개성공단 정상화 합의, 남아 있는 과제
개성공단 가동 중단 133일만에 정상화에 합의한 직후 김기웅 우리측 수석대표는 “개성공단은 이제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다. 그의 말처럼 개성공단 공동위원회의 구성 등 실제 조업 재개에는 아직 난관이 남아 있다.개성공단 정상화의 총론은 마련됐지만 잠정 중단 사태에 따른 기업 피해보상, 공단 국제화, 3통문제...
2013.08.16 09:25
[위크엔드]日 평화헌법 개정, 역사의 양심을 팔다
최근 일본 정치권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는 평화헌법 즉 일본 헌법 9조는 ‘침략국’ 일본이 평화를 추구하는 국제사회의 정상적 일원으로 돌아오도록 하기 위한 강제적 조치의 산물이었다. 처음 일본이 정치적 수단으로써 전쟁을 영구히 포기한다는 구상을 헌법의 중심에 세운 것은 더글러스 맥아더 연합군 총사령...
2013.08.16 06:52
[위크엔드 3면] 日, 망언의 정치학
“침략에 대한 정의는 확실하지 않다(아베 신조·安倍晋三)”, “침략이라고 규정한 것은 자학이다(이사하라 신타로·石原愼太郞)”, “종군 위안부는 일본뿐 아니라 다른 나라에도 있었다(하시모토 도루·橋下徹)”일본 정치지도자들이 올해 들어 내뱉은 ‘망언’들 중 일부다.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말들이 쏟아지다보...
2013.08.16 06:52
133일만에 극적 해결…개성공단, 남북 한 발씩 물러나 합의했다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실무협상은 책임의 주체가 누구인지를 명시하는 것과, 재발 방지 보장을 어떻게 할 것인기를 놓고 남북간 이견이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줄곧 평행선을 달리던 협상은 책임 주체 명시를 완화하고, 재발 방지 보장에 대한 북한측 역할을 명확히 밝혀두는 선에서 마무리됐다. 남북 양측이 고수하던 ...
2013.08.14 22:08
개성공단 협상 타결 소식에 각계 일제히 환영
14일 개성공단과 관련한 남북한 실무회담이 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각계에서는 환영의 메시지가 쏟아졌다.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회담 타개 소식이 전해지자 “오늘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정현 홍보수석을 통해 “더불어 개성공단의 국제화...
2013.08.14 21:28
김기웅 수석대표, “합의서 체결, 끝이 아닌 시작”
[개성=헤럴드경제 공동취재단 신대원 기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7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우리측 수석대표를 맡은 김기웅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14일 합의를 도출한 뒤 소감으로 “합의서가 타결됐지만 이번 합의서 체결은 끝이 아니고 시작”이라고 말했다.김 단장은 이날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
2013.08.14 20:38
박대통령, “남북관계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 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남북이 제7차 실무회담에서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이뤄낸 것과 관련, “오늘 회담을 계기로 앞으로 남북관계가 새롭게 출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남북이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회담에서 ▷재발방지 ▷신변안전 및 투자자산 보호 ▷국제화 ▷법·제...
2013.08.14 20:24
통일부, “합의서 ‘남과 북’ 표현 연연할 필요 없다”
정부는 14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제7차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합의서에서 책임소재와 재발방지 주체와 직결된 1항이 ‘남과 북’이라고 명시된 데 대해 실질적으로 북한의 조치를 의미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남과 북으로 돼있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양보한 것으로 ...
2013.08.14 20:24
3261
3262
3263
3264
3265
3266
3267
3268
3269
3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