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에 식량수출 폭리…이런, 華商들
깐깐하게 이익을 챙기는 중국인의 ‘화상(華商)정신’은 ‘혈맹’이라는 북한에도 자비가 없었다. 식량사정이 어려운 북한에 호의를 베풀기보다는 보다 많은 이문을 남기는 기회로 활용했다. “국익 앞에는 동맹도 없다”는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코트라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6일 2002년 1월부터 올...
2013.08.06 11:39
北 노동신문 “南 대화의지 없어 회담 결렬위기”
우리 정부의 ‘마지막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이 묵묵부답인 가운데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개성공단 실무회담 결렬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돌렸다.노동신문은 6일 ‘북과 남이 나아갈 길은 우리 민족끼리의 길’이라는 제목의 논설에서 개성공단 회담의 결렬 위기인 것에 대해 ”남조선 당국이 북남 사이의 대화와 ...
2013.08.06 10:21
일본 정부, “욱일기 문제없다”
지난 달 우리 붉은 악마 응원단을 분노케 했던 ‘욱일기’의 사용을 일본 정부가 공식 인정할 태세다.산케이 신문은 6일 아베 내각이 욱일기의 사용에대해 ‘문제없다’는 입장을 정부견해로 공식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욱일기의 사용이 문제없다”는 인식을 담은 견해를 작성 중인 것으로...
2013.08.06 09:59
중국, 북한에 식량 ‘폭리’... 실리앞에선 혈맹도 없다
깐깐하게 이익을 챙기는 중국인들의 ‘화상(華商) 정신’은 ‘혈맹‘이라는 북한에게도 자비가 없었다. 식량사정이 어려운 북한에게 호의를 베풀기 보다는 보다 많은 이문을 남기는 기회로 활용했다. “국익 앞에는 동맹도 없다”는 국제사회의 냉혹한 현실을 보여준다.코트라와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는 6일 2002년 1월...
2013.08.06 09:31
개성공단 비대위, “북, 실무회담에 즉각 응하라”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는 남북 간 개성공단 실무회담재개가 요언한 상황과 관련 “북측 당국은 실무회담에 즉각 응하고 조건 없는 재발방지 입장을 확실하게 명시해주기 바란다”고 요청했다.비대위는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성공단 실무회담의 조속한 재개를 요구하는 기자간담회를 열어 “...
2013.08.05 16:46
日 ‘집단적 자위권’ 확보 잰걸음…내심 반기는 美 · 고민 깊어지는 韓
한반도 유사시 日자위대 개입정부, 일단 日개헌향방 지켜보기로참의원 선거 이후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위한 아베내각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반도 위기 시 미군 지원을 핑계로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지만 미국의 전략적 이해가 걸려있어 우리 정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
2013.08.05 11:31
개성공단 입닫은 北…정부 단전 · 단수 폐쇄수순 밟나
정부가 다시 한 번 북한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응하라고 압박했다. 형식은 ‘요구’지만, 내용은 사실상 공단폐쇄에 돌입하기 전 ‘최후통첩’이라는 해석이 많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북한 측의 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원하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 측이...
2013.08.05 11:22
정부, 개성공단 단전ㆍ단수 카드 만지작...사실상 폐쇄 임박
정부가 다시 한번 북한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대화에 응하라고 압박했다. 형식은 ‘요구’지만, 내용은 사실상 공단폐쇄에 돌입하기 전 ‘최후통첩‘이라는 해석이 많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성명에서 ”북한 측의 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원하는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 측이...
2013.08.05 09:52
美日, 집단적 자위권 공감... 고민 깊어진 한국
참의원 선거 이후 집단적 자위권 확보를 위한 아베내각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한반도 위기시 미군 지원을 핑계로 자위대가 개입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기지만 미국의 전략적 이해가 걸려있어 우리 정부는 조심스러운 입장이다.요미우리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아베 신조 총리가 이르면 8일 께 헌법 해석을 담당하는 내각...
2013.08.05 09:29
통일부, “인내심 한계", 北에 회담수용 촉구
[헤럴드생생뉴스]정부는 4일 개성공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마지막 실무회담 제의와 관련해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북한에 회담 수용을 압박했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 측의 보다 진정성 있는 태도를 원하는 우리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북한 측이 진...
2013.08.04 16:06
3271
3272
3273
3274
3275
3276
3277
3278
3279
3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