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재탈북 부부 정식재판... 북송-한국행 고민에 빠진 中
탈북 후 재입북했다가 다시 탈북하는 과정에서 중국 공안에 붙잡힌 김광호ㆍ김옥실 부부 일행이 정식 재판을 받기 위해 연길 간수소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국적자인 김씨 부부의 신병처리를 두로 중국의 고민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김씨 부부의 탈북 과정을 돕던 김희태 북한인권개선모임 사무국장은 25일 헤럴드...
2013.07.25 10:22
수해입은 북한, 대미ㆍ대남 인도적 대화공세 펼까?
북한은 미국이나 한국과 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인도주의적 지원을 요청하거나 역으로 인권문제에서 유화적 제스처를 보여왔다. 최근 미군 유해 송환 문제와 장마 피해 등으로 북한의 이러한 전략이 가시화되고 있다. 23일 북한군 장교들이 평안북도 구장군 룡연리 수해복구 현장에서 한국전쟁 당시 전사한 미군 유해 ...
2013.07.24 10:23
미 상원, 인권 전문가 출신 사만다 파워 유엔대사 인준…북한 인권 문제 목소리 높일 듯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가 23일(현지시간)사만다 파워 전 국가안보회의(NSC) 다자외교 및 인권 담당 보좌관에 대한 인준안에 압도적인 찬성표를 던졌다. 18명의 외교위 소속 상원의원 가운데 3명만 반대했다.지난 5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의해 유엔 주재 미국 대사로 지명된 파워 지명자는 본회의에서 인준을 받으면 백악관...
2013.07.24 10:18
매머드급 전승절 행사, 北 무엇을 노리나?
북한이 오는 27일 정전협정체결일인 ‘전승절’ 6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북한이 5년, 10년마다 돌아오는 이른바 ‘꺾어지는 해’에 대규모 행사를 갖기는 했지만 이번 전승절 행사에는 유독 더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는 평가다.이는 내부적으로는 주민들을 결속하는 동시에 대외...
2013.07.24 10:09
北, 파나마 이어 몽골서 건강식품 밀반입 적발
파나마에서 소련제 ‘미그 21 전투기’가 선적된 선박이 억류된 데 이어 몽골에서 외교관 여권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밀반입하려다 발각되는 등 북한이 연루된 밀수가 잇따르고 있다.이는 북한의 지난해 12월 장거리 로켓 발사와 2월 3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 제재 결의 2087호와 2094호에 따라 국...
2013.07.23 11:32
美 ‘한반도위기 · 전작권논의’ 2장의 카드…한국정부 방위비 분담금 협상 부담 백배
‘전시작전권 전환 재연기’ ‘북핵 위기 고조’. 제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미국은 양손에 카드를 쥐고 압박하는 형국이다. 우리 정부는 협상에서 정치논리는 철저히 배격한다는 입장이다. 또 공동 관리 펀드를 만들어 분담금의 투명성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올해 분담금 8695억원에 추가로 얼마...
2013.07.23 11:31
<인사>외교부
▶외교부 ◇국장급 ▷정책기획관 신범철
2013.07.23 10:26
러셀 신임 동아태차관보,"北, 근본적 선택 직면"…비핵화 진정성요구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신임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22일(현지시간) 북한이 핵문제와 관련, “근본적 선택(fundamental choice)에 직면해 있다”며 비핵화 의무를 준수할 것을 촉구했다.러셀 신임 차관보는 이날 워싱턴DC 내 외신기자클럽(FPC)에서 가진 회견에서 북핵 6자회담 재개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원칙적 접근...
2013.07.23 10:26
北, 파나마 이어 이번에 몽골에서 밀수 연루
파나마에서 소련제 미그 21 전투기가 선적된 선박이 억류된 데 이어 몽골에서 외교관 여권을 이용해 건강식품을 밀반입하려다 발각되는 등 북한이 연루된 밀수가 잇따르고 있다.이는 북한의 지난해 12월 장거리로켓 발사와 2월 3차 핵실험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제재결의 2087호와 2094호에 따라 국제사회...
2013.07.23 10:20
美,‘한반도위기ㆍ전시작전권’ 양수겸장…녹록치 않은 방위비 분담금 협상
‘전작권 전환 재연기‘, ‘북핵 위기 고조’. 제 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SMA) 협상에서 미국은 양손에 카드를 쥐고 압박하는 형국이다. 우리 정부는 협상에서 일방적인 정치 논리는 철저히 배격한다는 입장이다.24일부터 이틀간 외교부 청사에서 제 9차 방위비 분담금 특별협정을 위한 2차 고위급 협의가 열린다. 1차...
2013.07.23 09:52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우리가 과천보다 못할 게 뭐 있나…신고가 턱밑 이동네[부동산360]
강남을 중심으로 퍼진 아파트가격 상승세가 경기 남부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강남과 접근성이 좋은 수원 광교신도시 등에서 신고가 턱밑까지 가격이 올라온 거래가 속출하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23일 16억원(8층)에 매매됐다. 2021년 7월에 거래된 신고가 16억3000만원(17층) 보다 불과 3000만원 낮은 가격이다. 더군다나 올해 초만해도 대부분의 손바뀜이 13~14억원선에서 이뤄졌다면 최근에는 14~15억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