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이산가족 실무회담 ‘보류’...개성공단에도 영향 줄까
사안별 대화제의에 나섰던 북한이 11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회담을 보류한다고 통보함에 따라 오는 15일 있을 3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날 북한의 보류 통보엔 우리 정부가 금강산은 거부하고 이산가족만 받아 들인 것에 대한 불만이 담겨 있는 것으로 관측돼 모처럼 대화국면으...
2013.07.12 10:13
잔뜩 기대 모았던 이산가족 상봉ㆍ금강산관광 회담 보류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전통문을 보내 금강산 관광재개 실무회담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모두 보류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통일부 관계자는 11일 북한이 우리측에 전통문을 보내 두 개 회담 모두를 보류한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전했다.이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오늘 오후 6시께 전통문을 통해 2개 ...
2013.07.11 20:34
軍 “장마철 北 목함지뢰 주의...군부대로 신고”
합참은 11일 북한의 장마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유실된 목함지뢰가 하천과 해안가 일대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김재봉 합참 공병작전과장(육군 대령)은 “목함지뢰의 경우 물에 잘 뜨고 겉보기에 폭발물로 보이지 않아 호기심에 건드릴 위험성이 있다”며 “나무나 플라스틱 상자 모양의 물체...
2013.07.11 17:30
일본 외교 실세 사이키 사무차관 방한 왜?
일본 방위백서 독도 기술과 한일 정상회담 조건 문제로 양국 관계가 껄끄러운 가운데 일본 외무성의 실세인 사이키 아키타카 차관이 한국을 방문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외교부는 11일 오후 사이키 아키타카 신임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방한,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면담한다고 밝혔다.외교부 관계자는 “내각...
2013.07.11 15:02
"이산가족 상봉 회담, 수정제안…北측 아직 반응 없다"
[헤럴드생생뉴스]우리 정부는 오는 19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실무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수정 제안했으나 아직 별 다른 반응을 얻지 못 했다고 통일부의 한 당국자가 11일 전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오전 9시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개시통화를 했는데 (이산가족 실무회담 수정제안에 대한 북...
2013.07.11 14:45
대화의 끈 이었지만…살얼음판 걷는 남북
별 합의없이 15일 3차 실무회담입장차 커 가시적 성과 미지수이산 상봉논의는 급진전 가능성남북관계가 대화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다. 물론 살얼음판을 걷 듯 위태위태하다. 남북은 10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2차 실무접촉에서 서로의 입장만을 확인한 채 별다른 합의 없이 마무리했지만 15일 3차 실무회담을 개최하기...
2013.07.11 11:27
툭 튀어나온 ‘존엄’…“한국에선 北과 다르게 씁니다”
10일 열린 개성공단 2차 남북당국 간 실무회담에서는 생소한 용어가 화제가 됐다. 통상적으로 북한에서 김일성ㆍ김정일ㆍ김정은 부자를 상징하는 ‘최고 존엄’이 그것이다.북한에서 최고 존엄은 관련 범죄를 가장 중하게 처벌할 만큼 타협이 불가능한 성역의 영역이다.북한이 국가정보원의 2007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
2013.07.11 11:27
“北 재발방지 있어야 재가동” 못박기…정부 · 기업 쌍끌이 압박
南, 개성공단 국제화 요구하자“北“우리 민족끼리” 사실상 반대바이어 불안 없애야 일감 늘어“노임도 올려줄 수 있지 않나”입주기업인들, 북측관리자 설득개성공단의 문이 97일 만에 열렸지만 본격적 재가동까지는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 대책’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는 관측이다. 이와 관련, 정부는 “재발방지 ...
2013.07.11 11:27
5년간 굳게 닫힌 금강산관광 문 이번엔 열리나
北 개성공단이어 금강산 관련 회담제의오늘 폐쇄 5주년 현대아산 훈풍 기대감현대아산이 ‘들뜬’ 모습이다. 현대아산이 개발업자로 참여한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재개의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일단 98일 동안 굳게 닫혔던 개성공단 문이 열렸다. 아직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간 합의가 이뤄지진 않았지만 지난...
2013.07.11 11:26
北 전방위적 대화공세, 대남·대외 겨냥한 다목적 포석
북한의 전방위적 대화공세는 대남ㆍ대외관계를 염두에 둔 다목적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지난 3일 개성공단과 관리위원회 관계자 방북을 허용하겠다며 개성공단 실무회담의 물꼬를 연 북한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3차 당국간 실무회담이 열리던 10일 오후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금강산 관관재개와 이산가족 상봉...
2013.07.11 10:34
3281
3282
3283
3284
3285
3286
3287
3288
3289
32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