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FX사업에 영향 미칠까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가 차기 전투기(F-X) 사업에 영향을 미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사고를 당한 B777-200ER을 제작한 보잉사는 F-15SE를 내세워 록히드마틴(F-35A),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유로파이터)과 함께 F-X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3사는 현재 8조3000억원이 투입해 최첨단 전투기...
2013.07.09 10:07
<기로에선 F-X사업>‘최소비용-최대성능’ 결국은 ‘돈’이 문제
‘단군 이래 최대’라는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3차 차기 전투기(F-X)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정부와 군 당국은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고성능의 전투기를 도입하려 했지만 현실은 녹녹치 않았다.방위사업청은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5일까지 3주간에 걸쳐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A, 미국 보잉사의...
2013.07.09 06:46
<기로에선 FX사업> 말 많고 탈 많은 F-X사업, 1·2차 때도 논란
대한민국의 미래 영공을 책임질 차기 전투기(F-X) 사업은 1, 2차 때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논란거리였다.2002년 5조8000억원을 투입해 첨단 전투기 40대를 도입하기로 한 1차 F-X 사업은 최종적으로 미국 보잉사의 F-15K로 결정됐지만 후폭풍이 만만치 않았다. 당시에는 보잉사의 F-15K를 비롯해 프랑스 다소사의 라팔, 유...
2013.07.09 06:45
철수 67일만에…내일 개성공단 南인원 25명 방북
[헤럴드생생뉴스] 통일부는 8일 우리측 인원 25명이 내일 개성공단에 입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우리 쪽 인원이 개성공단에 입경하는 것은 홍양호 개성공단관리위원장 등 7명이 북한 노동자 미지급금에 대한 협상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귀환한 지난 5월3일 이후 67일 만이다.이번 방북은 오는 10일 열리는 당국간 실무회담과...
2013.07.08 21:29
무박 16시간 밀당…‘先易後難’<선이후난 : 쉬운것 먼저 어려운것 나중에> 으로 불씨 살렸다
개성공단 사태 95일 만에 마주앉은 남북 양측은 “쉬운 것 먼저 논의한다”는 전략 아래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며 모처럼 찾아온 대화 국면을 살렸다. 우리 측 수석대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과 북측 수석대표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은 서로를 ‘개성공단 전문가’라 치켜세웠다. 모처럼 찾아...
2013.07.08 11:24
[아시아나 사고] 위기 속에 단단해지는 韓中 관계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가 한중 양국 우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공식적인 외교채널은 물론 미국 내 한인사회와 화교사회가 함께 슬픔을 이겨내기 위해 손을 잡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추락한 아시아나 OZ214편 탑승객의 절반 가량인 141명이 중국인이다. 상해에서 출발해 인천을 경유하는 비행편이었기 ...
2013.07.08 09:58
개성공단 실무회담에 적극적이었던 北 왜?
북한이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적극적 태도를 보여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북한은 6일 오전부터 7일 새벽까지 판문점에서 진행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에서 이전과 달리 개성공단 시설 및 장비점검 등에 대해 우호적인 태도로 임했다.우리측 수석대표인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회담 직후 기자회견에서 “...
2013.07.08 09:47
선이후난(先易後難)으로 살려낸 개성공단 정상화 불씨
개성공단 사태 95일만에 마주 앉은 만큼 쉽지 않은 협상이었다. 남북 양측은 “쉬운 것 먼저 논의한다”는 전략 하에 서로 양보할 것은 양보하며 모처럼 찾아온 대화 국면을 살렸다. 우리측 수석대표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은 당국실무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장마철이 도래하기 때문에 시설점검, 완제품과 원부...
2013.07.08 09:46
아베 "역사인식, 정상회담 조건 되선 안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7일 역사인식을 정상회담의 전제로 삼는 것은 옳지 않다며 한국 정부의 입장을 비판했다.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한 바옹 인터뷰에서 “각 나라가 역사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서로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뒤 “(역사인식 문제를) 외교카드화해서 정상회담을 하...
2013.07.07 14:33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나 사고>외교부 “사망자 1명 중국 여권”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착륙사고로 사망한 2명 가운데 1명은 중국 여권을 소지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정관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는 7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이번 사고로 2명이 사망한 것을 미국 당국을 통해 확인했다”면서 “주샌프...
2013.07.07 13:11
3291
3292
3293
3294
3295
3296
3297
3298
3299
3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르포] 응답하라1994 소개팅 명소 어쩌다…종로 텅빈 공실의 거리됐다 [부동산360]
“코로나때 쭉 빠진 상가 공실들이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임대료 조정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면적에 따라 평균 월 1000만~1500만원 하는 시세를 감당할 상인들이 많지 않아요.” (종각역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10일 방문한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는 거리 양쪽으로 비어있거나 문을 닫은 상가들이 연이어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종각역 3번출구에서 종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 탑골공원까지 400m 직선 거리에는 약 6개의 공실이 발견됐다. 맞은편 종각 젊음의 거리 역시 한 집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