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차기전투기 사업…가격입찰戰 돌입
단군 이래 최대 무기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F-X) 사업이 18일 최종 수순인 가격입찰에 돌입했다. 8조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F-X사업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록히드마틴(F-35A)과 보잉(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유로파이터) 등 3사는 이날부터 가격입찰서 제출이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오...
2013.06.18 11:10
북미대화 위해…中지원사격 적극 구애
한·미 요지부동에 ‘시간벌기’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9일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최룡해 특사가 다녀간 지 겨우 25일 만이다. 한ㆍ미ㆍ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과 한ㆍ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간을 벌며 북ㆍ미 고위급회담을 띄울 요량이다. 18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김 제1부상은 장예쑤이 중국 외교부...
2013.06.18 11:09
“中도 대북압박, MB때와 달라…더이상 통미봉남은 없다”
오바마, 朴대통령에 전화 ‘상징적’柳통일 “한국 배제 염려 안해도”“더 이상 통미봉남(通美封南)은 없다.” 북한이 남북당국회담 무산 이후 전격적으로 미국에 고위급회담을 제안하면서 일각에선 평양에서 서울을 거치지 않고 워싱턴으로 곧장 가는 통미봉남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지만 정부는 결코 그...
2013.06.18 11:09
“북미 고위급회담? 더 이상 통미봉남은 없다”
“더 이상 통미봉남은 없다” 북한이 남북 당국회담 무산 이후 전격적으로 미국에 고위급회담을 제안하면서 일각에선 평양에서 서울을 거치지 않고 워싱턴으로 곧장 가는 통미봉남(通美封南)이 현실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지만 정부는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단언하고 있다.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남북관계...
2013.06.18 10:17
25일만에 다시 중국 설득나선 北... 압박에 시간벌기?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전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다. 최룡해 특사가 다녀간지 겨우 25일 만이다. 한ㆍ미ㆍ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시간을 벌며 북미 고위급회담을 띄울 요량이다. 중국 외교부는 17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북한의 김계관외무성 제1부상이 19일 중국을 방문, 장예쑤이 ...
2013.06.18 10:01
‘죽음의 탈북루트’복원... 탈북자 20명 라오스 거쳐 입국
탈북민 20명이 최근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을 거쳐 입국함에 따라 차단될까 우려됐던 ‘라오스 루트’가 정부의 다각적인 외교노력으로 복원된 것으로 확인됐다.9명의 탈북 청소년이 북송된 것으로 확인된 직후 우리 외교부는 이정관 재외동포영사대사를 현지로 급파해 라오스 정부에 유감을 표명하는 한편, 재발 방지를 강하...
2013.06.18 09:41
北, 라오스 탈북자 20명입국하자 朴대통령 맹비난
북한은 18일 우리 정부가 최근 라오스에서 탈북자 20명을 국내로 입국시킨 것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의 실명을 거론해가며 청와대를 직접 겨냥해 거세게 비난했다.이는 지난달 27일 탈북 청소년 9명이 라오스에서 북송된 이후, 탈북자들이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저를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자 신경질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
2013.06.18 09:39
8조3000억 규모 F-X 사업, 가격입찰戰 돌입
단군 이래 최대 무기 도입 사업인 차기전투기(F-X) 사업이 18일 최종수순인 가격입찰에 돌입했다.8조3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F-X사업 수주경쟁을 펼치고 있는 미국 록히드마틴(F-35A)과 보잉(F-15SE),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유로파이터) 등 3사는 이날부터 가격입찰서 접수가 가능하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오...
2013.06.18 09:14
北, 中 다리 놓고 美와 통할까
[헤럴드생생뉴스] 16일 북한의 전격적인 북ㆍ미 고위급회담 제의에 미국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9일 열릴 북ㆍ중 외교당국간 전략대화로 북미대화의 가능성이 열릴지 주목된다. 화춘잉(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9일 베이징에서 장예쑤이...
2013.06.17 21:04
‘남북대화, 格문제 아니다’
[헤럴드생생뉴스] 통일부가 ‘격 문제로 남북대화가 중단되진 않을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류길재 통일부장관은 남북 당국회담이 수석대표의 격을 둘러싼 이견으로 무산된 것과 관련,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이 문제 때문에 (앞으로) 남북회담이열리지 않을 것으로 보는 것은 속단”이라고 밝혔다.류 장관은...
2013.06.17 19:50
3291
3292
3293
3294
3295
3296
3297
3298
3299
3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