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개성공단 800명 근로자 인질사태오나... 정부 초비상
연일 도발을 일삼고 있는 북한이 3일 개성공단 남측 근로자의 출입경을 차단, 최악의 경우에 개성공단에 채류하고 있는 860여명의 ‘인질사태’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시시각각 상황을 파악하면서 공단 근로자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는 현재까지 근로자들의 신변에는 문제가 없다고 밝히면서도, 만일의...
2013.04.03 10:38
한미 외무장관 회담 의미는?
굳건한 한미동맹 확인, 북한 도발에 대한 강한 경고박근혜 정부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설명, 5월 방미 대비 사전 조율 2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 외무장관 회담은 나날이 고조되는 한반도 위기 상황 가운데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박근혜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의 의미를 미국에 설명하고 공동 보...
2013.04.03 10:17
북 국방예산 증액, 지출총액의 16%
[헤럴드생생뉴스]북한이 국방예산 비중을 소폭 늘렸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 따르면 북한 정부는 지출총액의 16%를 국방예산으로 사용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지난 2005년 이후 8년 만에 증가한 수치다.지난해 북한의 국방예산은 지출총액 대비 15.8%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0.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2013.04.02 19:26
윤병세 외교, 미 케리 국무장관 만나 한반도정책 조율
한반도 긴장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북 정책을 조율하기 위해 한미 양국 외교 당국자들이 연속적으로 만난다. 미국을 방문중인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한국시각으로 3일 오전(현지시각 2일 오후) 워싱턴DC에서 존 케리 국무부 장관과 회담을 가진다. 박근혜 정부가 들어선 후 처음 열리는 한미 외교 장관으로 한미 동맹의...
2013.04.02 17:10
(속보) 北, “무력화됐던 영변 원자로 재가동한다”
조선중앙통신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북한 원자력총국 대변인이“우라늄농축공장을 비롯, 영변의 모든 핵시설들과 함께 2007년 10월 6자회담 합의에 따라 가동을 중지하고 무력화했던 5MW 흑연감속로를 재정비해 재가동하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대변인은 “2013년 3월 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경제...
2013.04.02 14:33
박봉주 컴백 · 경제통 부총리…北 먹고살기용 내각 대수술
북한이 7ㆍ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주도한 박봉주 전 경공업부장을 총리로 임명하는 등 내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1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에서 박봉주(74) 전 경공업부장이 내각 총리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경제관료인 박봉주가 총리로 임명되면서 일부 시장경제를 ...
2013.04.02 11:41
B-52 · B-2 · F-22 이어 해상레이더 기지까지…美첨단무기 총집결
한반도가 최첨단 무기의 종합 전시장이 되고 있다.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에 대응해 전략폭격기인 B-52와 핵잠수함, B-2 폭격기,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 F-22를 연이어 파견했던 미국은 해상 레이더 기지와 첨단 구축함까지 한반도 인근 해역에 추가 투입했다. 북한의 핵과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로 전용 가능한 장거리로켓...
2013.04.02 11:40
“한미동맹과 원자력 기술 확보 사이에서 접점 모색”
정부는 내년 3월 만료되는 한·미 원자력협정과 관련해 쟁점으로 부각되는데 대해서는 부담스러워하면서도 국익에 맞게 처리돼야한다는 의지가 확고하다.한·미간 핵연료주기 완성과 비확산 정책이란 입장이 엇갈리고 있지만 우리 원자력산업의 미래가 걸린 문제인 만큼 평화적 핵 이용권을 내세워 미국을 적극 설득한다는 ...
2013.04.02 10:38
美-北 가상전쟁? B-52, B-2, F-22 이어 레이더기지까지 투입
한반도가 최첨단 무기의 종합 전시장이 되고 있다. 북한의 잇단 도발 위협에 대응해 전략폭격기인 B-52와 핵잠수함, B-2 폭격기, 그리고 스텔스 전투기 F-22를 연이어 파견했던 미국은 해상 레이더 기지와 첨단 구축함까지 한반도 인근 해역에 추가 투입했다. 북한의 핵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로 전용 가능한 장거리로켓...
2013.04.02 09:48
북힌 내각 권력구도 개편…7.1 조치 이끈 박봉주 총리 임명
당, 내각 두루 거친 경제통, 경제개혁 신호탄 될 듯내각상도 대폭 물갈이북한이 7.1 경제관리 개선조치를 주도한 박봉주 전 경공업부장을 총리로 임명하는 등 내각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은 1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7차 회의에서 박봉주(74) 전 경공업부장이 내각 총리에 임명됐다고 전했다...
2013.04.02 09:30
3341
3342
3343
3344
3345
3346
3347
3348
3349
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