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中, 대북제재 또 ‘뭉기적’...물밑에서 변화 기류도
북한 3차 핵실험 강행을 마뜩찮아하는 중국이지만, 막상 국제사회가 채찍을 드는데는 여전히 미온적이다.중국은 20일 일본과의 6자회담 수석대표간 만남에서 일본의 대북제재 요구에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일본언론은 이날 6자회담 대표인 스기야마 신스케(杉山晋輔)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은 이날 중국의 우다웨이(武大...
2013.02.21 09:34
北김정은, 핵실험 뒤 가장 먼저 찾은 곳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3차 핵실험 뒤 첫 현지시찰로 군부대를 선택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1일 “김정은 원수께서는 오중흡 7연대 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제323부대를 시찰했다”며 “현지에서 군 항공 및 반항공군사령관인 항공군대장 리병철과 군부대 지휘관들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2013.02.21 09:04
한국 ‘엄친아 北선 ‘내친아’…최고 내친아는?
[헤럴드경제=남민 기자]한국에서 부르는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란 말이 있다. 북한에도 이에 해당하는 말이 있다. ‘내 친구의 아버지’란 뜻의 ‘내친아’다. 북한소식 전문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21일 한국과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소위 잘 난 사람을 빗대 부르는 이러한 말을 소개해 눈길을 끌...
2013.02.21 08:45
북핵실험 후 한ㆍ미 국방부 첫 고위급 회의.. “핵위협 평가와 공동대응 방안 중점 논의”
한국과 미국의 군 당국이 오는 21~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열리는 첫 고위급 회의에서 북한의 핵 위협을 평가하고 이에 대한 한ㆍ미 공동 대응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20일 군 당국에 따르면 한ㆍ미 양국 국방부는 21~22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3차 한미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를 갖...
2013.02.20 09:48
’미국 불바다’ 재미들린 북한.. 이번엔 불타는 오바마
북한이 동영상 전문 사이트인 유튜브를 대미공세에 활용하는데 재미 들린 듯한 모습이다.최근 미국의 한 도시가 불길에 휩싸인 장면이 포함된 동영상을 배포·확산시켰던 북한은 이번에는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과 화염이 겹친 장면 등이 들어간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19일 현재 유튜브에 올라있는 ‘미국의 덕이다’는...
2013.02.20 08:19
정부, 한반도 비핵화공동선언 21주년 맞아 北 핵포기 촉구
정부는 19일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발효 21주년을 맞아 북한의 비핵화를 거듭 촉구했다.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북한은 핵개발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의 건강한 일원으로 나올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한반도 비핵화 공동선언 발효 21주년 관련 입장’에서 “북한은 하루 속히 유엔...
2013.02.19 12:45
방위산업체서 수뢰…軍 영관급 5명 구속 · 징계
5명의 군 영관급 장교가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되거나 징계를 받았다.국방부 검찰단 보통검찰부는 19일 방위사업청 소속 해군 소령 A 씨, 공군 중령 B 씨와 C 씨를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각각 구속 기소, 징계를 의뢰했다고 밝혔다.A 씨는 방위사업청이 발주한 연구개발사업에 참여 중인 방위산업체로...
2013.02.19 11:21
양산된 미 해군용 F-35C 첫 비행 성공
19일 미국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에 따르면, 미 해군용으로 양산된 록히드마틴의 F-35C 전투기가 첫 비행에 성공했다.CF-6으로 불리는 해군용 F-35C 전투기는 올해 말께 미 해군에 인도돼 플로리다주 에글린 미 공군 기지의 미101해군 공격기대대(VFA-101)에 배치될 예정이다.VFA-101는 F-35C의 예비 비행대대로서 조종사와...
2013.02.19 10:45
군 내부 뇌물수수 관행 포착.. 영관급 장교 5명 구속기소ㆍ징계의뢰
군 내부에 만연한 뇌물수수 관행 등이 포착돼 5명의 영관급 장교가 구속되거나 징계를 받게 됐다.19일 국방부 검찰단 보통검찰부가 발표한 뇌물사건 수사결과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소속 해군 소령 A 씨, 공군 중령 B 씨와 C 씨는 뇌물수수와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각각 구속 기소되거나 징계의뢰됐다.A 씨는 방위사업...
2013.02.19 10:30
안보리 대북제재 금주 고비…MB정부 마지막 성과 ‘中이 관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가 이번주 고비를 맞을 전망이다.춘제(春節) 연휴가 끝나면서 제재 수위의 ‘키’를 쥔 중국이 본격적으로 논의에 뛰어드는데다, 이명박정부 외교안보 라인이 마지막으로 활동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이번주를 넘겨 3월로 넘어가면 안보리 의장국 자격도 넘겨야 ...
2013.02.18 11:41
3371
3372
3373
3374
3375
3376
3377
3378
3379
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어쩐지 요즘 집 보러 오는 사람 없더라…집 값 올리던 돈줄 막혔다 [부동산360]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관리를 금융권에 주문하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오르고 대출자격이 제한되자 주택 매수 때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 10일 법원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서울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주택 등)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연초 대비 크게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초만해도 서울에서 집합건물 매수자들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이 1월 54.08%, 2월 55.32%, 3월 58.04% 수준이던 것이 7월 50.93%로 내려가더니 8월 4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