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커버스토리> “習, 철저한 자기관리…말하기보다 듣기 중시”
문화혁명속 고난의 어린시절 탓신중하고 조리있는 언행 돋보여리커창은 아주 총명한 사람“시진핑(習近平)은 자기 주장을 내세우기보다는 주변 사람의 얘기를 많이 듣고 인화를 중시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신정승 외교통상부 국립외교원 중국연구센터장(전 주중 한국대사·사진)은 오는 8일부터 시작되는 제18차 공산당 전...
2012.11.02 11:06
<커버스토리> 산전수전 겪은 習·풋내기 金…혈맹관계 유지 불투명?
30년 나이 차·정치외교 경력 등 비교 안돼김정일·후진타오 동갑내기 시대와는 다른 양상北·中밀월 유지속 한미동맹 대응 더 견고해질 수도胡주석비해 강성 분류되는 習외교노선은 변수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지도체제 출범은 북ㆍ중 관계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는 의미를 갖는다.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이은 김정은...
2012.11.02 11:03
김정은, “수령에 충실치 못한 군인 필요없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9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찾아 “노동당과 수령에 충실하지 못한 군인은 필요 없다”고 말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조선중앙TV는 김 제1위원장이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 열린 김일성·김정일 동상 제막식에서 “당과 수령에게 충실하지 못한 사람은 아무리 군사가다운 기질...
2012.11.02 10:14
北유경호텔 투자시도 의혹...DJ 때 vs 노무현 때, 엇갈려
서해 북방한계선(NLL) 관련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이 정치권의 ‘뜨거운 감자’가 된 데 이어 이번엔 정보기관의 북한 류경호텔 5억 달러 투자시도 의혹이 불거졌다. 의혹의 핵심은 김대중 전 대통령 때냐, 아니면 노무현 전 대통령 때냐로 모아지고 있다. DJ정부 때라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참여정부 때라면 ...
2012.11.02 09:59
‘위협론 VS 역할론’ 김정남 한국망명설 진위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을 둘러싸고 ‘한국 망명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남의 행방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김정남 망명설은 지난달 31일 한 일본인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글을 올렸다가 번복하는 과정에서 제기됐다.정부 당국자는 1일 “가족이 있는 김정남의 망명은 쉽...
2012.11.01 11:21
망명설까지 도는 김정남, 위협설 VS 역할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을 둘러싸고 ‘한국 망명설’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남의 행방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김정남 망명설은 지난달 31일 한 일본인 교수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관련 글을 올렸다가 번복하는 과정에서 제기됐다.정부 당국자는 1일 “가족이 있는 김정남의 망명은 쉽...
2012.11.01 10:03
“北 김정남, 한국에 망명 요청” 일파만파…진실은?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김정남(41)이 우리 정부에 망명을 요청했다는 소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돌았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31일 일본의 한 SNS에는 ‘김정남이 한국 정부에 망명을 요청했다’는 글이 급속히 퍼져나갔다. 일부 북한소식통들도 “북한의 거...
2012.11.01 08:17
“‘노크 귀순’ 병사오자 라면부터 끓여줬다”
[헤럴드생생뉴스] 우리 군의 경계태세 문제를 드러낸 ‘노크 귀순’ 당시, 북한군 병사에게 처음으로 행한 조치는 라면 끓여주기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이에 국방부는 정확한 귀순 동기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다시 받게 됐다. 정청래 민주통합당 의원은 지난 31일 국방정보본부에 대...
2012.11.01 07:33
리설주 임신? 실내서 혼자 롱코트로 배가려…
[헤럴드생생뉴스] 한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부인 리설주가 공식석상에 등장하면서 임신설이 제기됐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군사종합대학 창립 60돌을 기념해 지난 29일 열린 모란봉악단 공연에 리설주가 김정은 제1비서와 함께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리설주의 공개 활동은 지난달 7...
2012.10.30 17:30
좌충우돌 김정은, 北 현실 절감...안정에 주력
불과 20대 후반의 나이에 ‘왕조’를 물려받은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좌충우돌이 계속되고 있다. 해외유학을 경험한 김 제1위원장은 북한의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뒤 나름 개혁·개방 의지를 드러내며 의욕적인 행보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 공개활동도 자제하는 등 다소 의기소침한 모습이다.정부 당국자는 ...
2012.10.30 10:40
3401
3402
3403
3404
3405
3406
3407
3408
3409
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이 동네도 45층 아파트 생긴다고?…신풍역세권 재건축 급물살 [부동산360]
통합재건축을 추진 중인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우성2차·우창’이 조만간 정비사업의 7부 능선이라 불리는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을 전망이다. 이를 위한 공람 절차에 돌입한 신길우성2차·우창은 내년 8월경에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위한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조합은 이주·철거 기간에 기존 최고 35층에서 45층으로 층수를 상향하는 설계 변경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는 투트랙 전략을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1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영등포구청은 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