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유엔총회 연설, “南 정부가 남북관계 파산시켰다”
북한 대표단 단장 자격으로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박길연 외무성 부상은 1일(현지시간) 총회 기조연설에서 “현 남한 정부는 집권 이후 6·15 남북 공동성명과 10·4 선언을 포함한 모든 남북 합의를 무효화 하면서 남북 관계를 최악의 상황으로 몰고 갔다”고 비난했다.박 부상은 이어 남측이 최악의 국가적 손실을 겪은 북...
2012.10.02 11:15
韓日 유엔 과거사 외교전…정부, “위안부 압박수위 높일 것”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과거사 문제로 첨예한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과 일본이 유엔무대에서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고 있다.일본이 독도를 겨냥해 법치주의를 내세우고 있는데 대해 우리 정부는 올바른 역사의식을 강조하며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정부는 특히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3일...
2012.10.02 10:26
’문재인 개성공단 방문’, 통일부 허가할까 말까
통일부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의 개성공단 방문 신청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남북관계 상황을 감안해야하는데다 무엇보다 대선을 앞두고 유력 대선주자의 방북이 미칠 정치적 파장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통일부 당국자는 2일 “아무래도 대선국면인 만큼 여러 가지 고려할 사안이 많다”며 “관...
2012.10.02 09:15
WFP “北 9월 1인당 식량배급량, 권장량의 절반”
북한의 9월 식량배급량은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1인당 하루 최소 권장량인 600g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2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나나 스카우 WFP 북한 담당 대변인은 북한 당국이 제출한 자료를 인용해 북한의 9월 식량배급량이 WFP 권장량의 51%인 310g이라고 말했다.이는 지난 8월과 같은 수준으로...
2012.10.02 08:36
“미안함 없는 日 정치인들…역사교육 제대로 못받아”
비교적 일본에 온건한 태도를 취해왔던 김성환 외교장관이 이례적으로 직설화법으로 일본을 맹비난했다. 특히 역사문제가 자칫 양국 간 외교관계 전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경고성 발언까지 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장관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한국 국민은 이를 또다른...
2012.09.28 11:26
<헤럴드 포럼 - 양무진> 변죽만 울리고 끝난 북한 최고인민회의
북한은 미국과 한국의 대선, 최근 동북아의 영토분쟁 등 정황을 지켜보면서 3대 세습이 완전히 구축될 때까지 갑작스런 변화보다는 체제 유지를 동반한 점진적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다.지난 25일 개최된 북한 최고인민회의 제12기 6차회의가 특별한 이슈 없이 끝났다. 국내외 언론을 중심으로 북한이 농업개혁 등 경제...
2012.09.28 10:40
‘뿔난’ 김성환 외교장관, “日 정치인들, 제대로 역사교육 못받았다"
비교적 일본에 온건한 태도를 취해왔던 김성환 외교장관이 이례적으로 직설화법으로 일본을 맹비난했다. 특히 역사문제자 자칫 양국간 외교관계 전반을 악화시킬 수도 있다는 경고성 발언까지 했다.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난 김 장관은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다면 한국 국민들은 이를 또다른...
2012.09.28 08:56
댜오위다오에 가려졌던 ‘한일갈등’ 日도발로 다시 불붙다
“ICJ 강제관할권 수용해야”노다총리 유엔연설서 공세 포문외교 결례 넘어선 국제적 망언극우 아베신조 차기 총리 유력한국 차기정부와도 대립각 예고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의 유엔총회 연설에, 극우파인 아베 신조(安倍晉三) 전 총리의 자민당 총재 선출. 중일 갈등으로 잠시 가려졌던 한일 갈등이 일본의 도발로 ...
2012.09.27 11:37
한일갈등 점입가경…노다 총리 유엔도발에, 자민당은 극우 아베 총재 선출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의 유엔총회 연설에, 극우파인 아베 신조(安倍晉三) 전 총리의 자민당 총재 선출. 중일 갈등으로 잠시 가려졌던 한일갈등이 일본의 도발로 또다시 전면에 등장할 조짐이다. 일본의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 모두가 강경한 입장이다보니, 12월 대선 이후 우리나라 차기 정부에서도 한일 갈등이 ‘...
2012.09.27 10:38
韓·日 외교장관회담 성사 가능성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등 역사 문제로 불편한 관계에 놓인 한국과 일본의 외교사령탑이 만날 것으로 보인다. ‘제67차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겐바 고이치로(玄葉光一郞) 일본 외무상과 양자회담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
2012.09.26 11:29
3411
3412
3413
3414
3415
3416
3417
3418
3419
3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빌라 씨 말릴 거냐!…빌라 임대시장 사망선고 조치 집주인 뿔났다 [부동산360]
“임차인에 이어 주택임대사업자의 보증금 보증 요건까지 강화하는 시행령이 시행되면, 비아파트 임대시장은 더 큰 혼란과 침체를 겪을 겁니다. 기회만 되면 임대사업자를 포기하려 하고, 공급도 급감할 것입니다.” 주택 등록임대사업자가 가입하는 임대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의 강화가 예고되며 사업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업계는 임차인이 자율적으로 가입하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 요건이 ‘공시가격의 126% 이내’로 제한되며, 많은 빌라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