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北, 이산상봉 제안 사실상 거부...유감”
[헤럴드생생뉴스] 통일부는 10일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 제안에 대해 북측이 5ㆍ24조치 해제와 금강산관광 재개를 조건으로 내건 것에 대해 “우리 측의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이라며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통일부는 이산상봉과 관련된 남북간 전통문 교환 사실을 북한이 조선중앙통신...
2012.08.10 21:04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파장에 한일 재무장관회의 연기
[헤럴드생생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 영향으로 한일 연례 재무장관회의가 연기됐다.일본의 한 고위관료는 10일 연례 회의인 한·일 재무장관회의를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당초 아즈미 준 일본 재무상은 연례 회의를 위해 곧 서울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이 관리는 “일정 조정을 할 수 없게 됐다”며 이같이 말...
2012.08.10 21:02
출국길 무토 주한 日대사, “한일관계 낙관도 비관도 안해”
[헤럴드생생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으로 본국 정부로부터 일시 귀국 명령을 받은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 대사가 10일 저녁 굳은 표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했다.김포공항 귀빈주차장에 오후 6시께 도착한 무토 대사는 기자들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다케시마’(독도의 일본명) 방문에 대해 겐바 고이치로 대신(외...
2012.08.10 20:10
노다 총리,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수용 불가”
[헤럴드생생뉴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총리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을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노다 총리는 10일 오후 참의원에서 소비세 인상 관련 법안이 통과된 뒤 기자회견에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매우 유감이다“고 말했다.노다 총리는 “독도가 역사적으로나 국...
2012.08.10 19:52
北 “금강산 관광 재개가 이산상봉 전제”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조선적십자회가 이산가족 상봉의 전제조건으로 ‘5ㆍ24조치’의 해제 및 금강산 관광 재개를 요구했다.조선적십자회는 지난 9일 남측에 통지문을 보내 “남측이 이제라도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추진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5ㆍ24조치를 해제하고 남측 인원들의 금강산 관광길을 열어놓아 상봉을 원만...
2012.08.10 19:34
日 순시선, 사흘에 한번 독도 주변 출현
[헤럴드생생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역대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한 가운데 일본 순시선의 독도 주변 출현이 올해 들어 64회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동해해양경찰서는 2004년까지 연간 30∼50회 수준이었던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순시선의 독도 주변 출현이 2005년부터 90회 안팎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
2012.08.10 18:06
日, 李대통령 독도방문 항의 주한대사 소환
[헤럴드생생뉴스] 일본 정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항의 표시로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 대사를 소환했다.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10일 무토 대사에게 이날중 일시 귀국을 지시했다고 밝혔다.이는 사실상의 소환으로 이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강력한 항의 표시다.겐바 외상은 이날 오후 3시 외무성으로...
2012.08.10 17:09
<커버스토리> 과거사 왜곡이 한·일 안보동맹 최대 걸림돌
광복 후 67년이 지나고도 한ㆍ일 간에 가장 거리가 먼 분야는 단연 ‘안보’다. 그런데 최근 미국이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한ㆍ미ㆍ일 삼각 안보 체제 설계를 진행 중이어서 한ㆍ일 간 안보 협력 분야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역시 일본의 과거사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가장 큰 걸림돌이다.미...
2012.08.10 12:01
<커버스토리> 잊을만하면 툭툭 불거지는 한·일갈등… ‘시시포스’ 의 숙명
日주류정치세력 기득권지키기 혈안역사정의·동북아평화에는 무관심핵무장 의도한 원자력법 개정…점점 우경화하는 일본한일간 접점찾기는 더욱 요원“한ㆍ일 관계는 굴러 떨어지는 바위를 산 위로 밀어올리는 일을 반복하는 시시포스의 숙명과도 같다.”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공유하는 이웃 나라이지만 과거사...
2012.08.10 12:00
외교부, “日 흥분해도 독도는 양보할 문제 아니다”
외교통상부는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에 대한 일본의 반발과 관련, 독도는 양보할 사안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외교부 관계자는 10일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라며 “양보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이 관계자는 이어 “우리 정부는 독도문제에 대해 단호하...
2012.08.10 10:54
3431
3432
3433
3434
3435
3436
3437
3438
3439
34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