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정부, 日 핵무장 무관 주장에도 경계심 유지
정부는 일본의 원자력 관련법 개정이 핵무장과는 무관하다는 해명에도 불구하고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 일본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핵을 만들지도 보유하지도 반입하지도 않는다는 ‘비핵 3원칙’을 재확인하기는 했지만 군국주의 역사의 뿌리가 깊은데다 즉각적인 핵무장이 가능한 충분한 자본과 기술을 보유하고...
2012.06.22 11:09
北 김일성 죽어서도 옷갈아 입는다?
공식초상화 인민복차림에서 정장으로 바꿔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공식 초상화를 기존 인민복을 입은 차림에서 영정사진인 ‘태양상’으로 바꿨다.조선중앙통신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가 김일성훈장, 김일성상 금메달, 김일성청년영예상 메달, 김일성소년영예상 휘장 등에 새겨진 김 주석의 초상화를 태양상으로 교체하기...
2012.06.22 09:09
日, “원자력 군사전용 우려는 오해”
일본 정부는 원자력 관련법 개정을 통한 핵무장 추진 논란에 대해 원자력의 군사적 전용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후지무라 오사무(藤村修) 관방장관은 21일 기자회견에서 원자력 관련법 개정이 군사적 이용으로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오해다. 일본 정부는 어떤 군사적 목적의 전용 생각이 전혀 없다”며 “...
2012.06.21 17:19
일 핵무장 합법화 파장…북핵 빌미제공ㆍ동북아 核도미노 우려
[신대원 기자= 헤럴드경제]일본이 원자력기본법을 손질하면서 원자력 이용의 목적으로 국가의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동북아 정세에 메가톤급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원자력기본법 변경은 사실상 핵의 군사적 이용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 당국자는 21일 “우선...
2012.06.21 11:42
동북아는 ‘세계의 화약고’?
中이어 北도 핵보유 선언한국·대만 자극 ‘핵도미노’ 우려일본이 원자력기본법을 손질하면서 원자력 이용의 목적으로 국가의 안전 보장에 이바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함으로써 동북아 정세에 메가톤급 파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원자력기본법 변경은 사실상 핵의 군사적 이용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기 때문이...
2012.06.21 11:28
“후진타오 주석님, 내 남편 돌려주세요”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 중인 김영환 씨 등 4명의 한국인 석방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영환석방대책위원회와 가족들은 20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주석에게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 김 씨와 함께 체포된 강신삼 씨의 부인 김보연 씨는 이날 오전 중국대사관을 방문, 한국어와 중국어로 작성된 청원서를 직...
2012.06.20 11:24
“후진타오 주석님, 남편을 만나게 해주세요”
중국 당국에 의해 구금중인 김영환씨 등 4명의 한국인 석방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영환석방대책위원회와 가족들은 20일 후진타오(胡錦濤) 주석에게 이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전달했다.김씨와 함께 체포된 강신삼씨의 부인 김보연씨는 이날 오전 중국대사관을 방문, 한국어와 중국어로 작성된 청원서를 직접 낭독하고...
2012.06.20 10:34
[단독]이석기, 왜 애국가를 부정했나 봤더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의원은 왜 초등학교부터 전국민이, 모든 공식행사에 대한민국을 대표해서 불려지는 애국가를 국가라고 하지 않는 걸까. 추적해 들어가봤더니 북한은 헌법을 통해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반면...
2012.06.18 11:37
北은 헌법서 國歌 명시…숨길수 없는 ‘종북본능’ 여실히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북한은 헌법을 통해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 종북 논란의 중심에 있는 이 의원이 국가를 부정한 배경으로 풀이되기도 한다. 우리나라는 헌법이나 법률이 아닌 이보다 하위 개념인 대통령령...
2012.06.18 11:33
‘애국가=국가’ 아니라는데...북한의 애국가는?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우리나라의 애국가는 법으로 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한 것과 달리 북한은 헌법을 통해 국가를 명시하고 있다.우리나라는 헌법이나 법률이 아닌 이보다 하위개념인 대통령령 ‘대한민국 국기에 관한 규정’과 행정규칙인 대통령훈령 ‘국민의례 규정’을 통해 애국가 제창과 ...
2012.06.18 10:56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