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서 자전거 사려면 돈 11년간 모아야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주민들에게 자전거는 천금과 같은 물건이다. 자전거 자체가 귀해 새 것 한 대를 장만하려면 북한 돈으로 약 40만원(약 300달러) 정도 한다. 노동자(월급 3000원)가 자전거 한 대를 사려면 거의 11년을 정말 열심히 돈을 모아야 살 수 있는 가격이다.하지만 애써 장만해도 북한에선 자전거도 마음대로...
2012.06.17 16:47
6·15 12주년 맞은 北, “새누리당 재집권은 전쟁”
북한은 6·15 남북공동선언 12주년을 맞은 15일 “새누리당의 재집권은 북남관계 파국, 전쟁을 의미한다”며 남남갈등을 부추겼다.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높이 자주통일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는 제목의 사설에서 “보수집권 세력의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들을 낱낱이 파헤치면서 진보개...
2012.06.15 17:19
“북한, GPS 교란…디도스 공격 등…한·미 강력대응”
한국과 미국은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한ㆍ미 양국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무부에서 열린 ‘제2차 외교ㆍ국방장관(2+2)회담’ 뒤 발표한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북한 도발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유한다”며 “북한의 모든 핵, 대량살상무기(WMD) 위협에 대응해 동맹의 모든 핵...
2012.06.15 11:25
주한 美 2사단 한강이북 잔류…수도권방어 인계철선 구축
오는 2015년 12월로 예정된 전시작전권 반환을 앞두고 한국과 미국 군 당국이 주한 미2사단을 한미연합부대로 개편하고, 한강 이북에 잔류시키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군 고위 소식통은 15일 “한국 육군과 미국 육군이 주한 미2사단을 현재 한미연합사령부와 같은 부대로 만드는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 중”이...
2012.06.15 11:24
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답보상태…한국형 MD는 탄력
미사일 기술 국제 비확산 체제中 등 한반도 주변국 반발우려사거리 연장 합의 도출엔 실패양국, 북한 위협 심각성 인식포괄적 연합방어태세 강화키로이명박 정부가 임기 내 해결을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했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012.06.15 11:24
“영원히 붙잡고 싶다” 클린턴이 극찬한 김혜진은 누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젊은 한국 여성 외교관을 극찬, 관심을 모으고 있다.클린턴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외교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김혜진(30·여ㆍ사진)을 받았다”면서 “그는 우리팀의 중요한 일원이 돼서 통찰력으로...
2012.06.15 11:11
한미 2+2회의, 미사일 사거리 연장은 답보, 한국형 MD는 진전
이명박 정부가 임기내 해결을 목표로 강력하게 추진했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미 외교·국방장관(2+2)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2차 회담을 갖고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과 관련, 협상을 벌였으나 뚜렷한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양국은 대신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심각...
2012.06.15 10:35
클린턴이 극찬한 김혜진은 누구? "영원히 잡아두고 싶다”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부장관이 젊은 한국 여성 외교관을 극찬, 관심을 모으고 있다.클린턴 장관은 14일(현지시간) ‘제2차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이 끝난 뒤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국은 외교관 교환 프로그램을 시작했고 김혜진을 받았다”면서 “그는 우리팀의 중요한 일원이 돼서 통찰력으로 우리의 업무를...
2012.06.15 10:13
<경제광장 - 양무진> 6·15 남북공동선언의 현재적 의의
정치권 종북논쟁 점입가경남북갈등으로 확산 조짐6·15 남북공동선언 올해로 12년대화재개 노력 등 통큰 결단 기대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과거의 조명 속에 현재를 평가하고 현재의 평가하에서 미래를 예측한다. 과거의 교훈은 좋은 점은 계승하고, 나쁜 점은 버리고, 미흡한 점은 개선ㆍ발전시킨다. 6ㆍ...
2012.06.14 11:03
세계평화지수, 南 42위 北 152위
세계 각국의 평화로운 정도를 수치화한 세계평화지수(GPI)에서 한국은 42위, 북한은 152위를 기록했다.영국 런던에 위치한 경제·평화연구소가 14일 발표한 ‘세계평화지수 보고서’에서 한국은 1.734점으로 지난해 50위에서 8단계 순위가 올랐다. 반면 북한은 2.932점으로 지난해 149위에서 3계단 하락했다.보고서는 북한에...
2012.06.14 10:52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