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가정 ‘소다’없인 못산다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의 모든 가정에서 ‘소다’는 생활 필수품 중의 필수품으로 애용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가성 소다는 비누를 만드는 데 쓰이는 위험한 화학약품이지만 음식에 쓰이는 소다는 흔히 베이킹소다로 불리는 식용 소다다. 과학적으로 소다의 중화능력은 미생물의 성장을 막아 음식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2012.06.14 08:53
<포토뉴스> 페루 자원전사여 편히 쉬소서
“자원전사(戰士)들이여, 고이 잠드소서.” 삼성이 13일 슬픔에 잠겼다. 삼성은 삼성물산 서초동 본사 1층에 페루에서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직원 4명의 합동분향소를 마련했다. 페루에서 순직한 사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분향소를 설치한 것이다. 분향소에는 삼성물산은 물론 삼성 계열사 동료직원들의 ...
2012.06.13 11:47
美, 한국 미사일 사거리연장 조건부 수용
북한 자극 않는 방식 전제로14일 워싱턴회담서 최종결론제2차 한ㆍ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 최고위층에서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에 대한 ‘조건부 찬성’ 입장이 나와 주목된다. 칼 레빈 미국 상원 군사위원장(민주·미시간) 의원은 12일(현지시간)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2012.06.13 11:46
北, 1960년대 남한 진보정당 · 노조 직접 지원했다
북한이 지난 1960년대 초 남측의 진보 성향 정당을 비롯해 학생·노동 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외교문서가 공개됐다.12일(현지시간) 미국 싱크탱크 우드로윌슨센터(WWC)가 공개한 옛 동독의 외교문서는 1960년 8월 30일 쿠르트 슈나이드 빈트 평양 주재 동독대사가 알렉산더 푸자노프 당시 평양 주재 구소련 대사와 나눈 ...
2012.06.13 11:46
“사거리 1000㎞로…” 해묵은 숙제 푸나
한ㆍ미 외교ㆍ국방장관(2+2)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리는 가운데 해묵은 과제인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의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한ㆍ미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ㆍ미 동맹 강화와 북한 문제 공조 등을 핵심 의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관심의 초점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에 모이고 있다. ...
2012.06.13 11:29
유령인물 내세워 南흔들기?
리운성 등 실명 해당단체에 없어유력정치인 발언 공개 위협도북한이 박근혜 새누리당 전 비상대책위원장 등 남한의 유력 정치인들이 방북 당시 한 발언을 공개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노동신문이 13일 ‘남한 측 인사들의 방북 당시 어록’이라며 내용을 공개했다.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 일색이다. 하지만 구체...
2012.06.13 11:27
“北, 60년대 진보정당·단체 지원” 외교문서 공개
종북주의 논란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1960년대 초 진보 성향의 사회대중당을 비롯해 학생, 노동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증언이 담긴 외교문서가 공개돼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의 종북주의 논란의 시발점이 된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대해서도 북한과의 연계성을 둘러싼 의혹...
2012.06.13 11:26
<헤럴드 포럼 - 박강호> 바이오허브 보스턴으로 가는 길
500여 첨단 바이오기업 집중보스턴은 생명과학분야 허브한국 진출기업은 3개사 불과박람회 계기 네트워크 형성을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보스턴 하면 떠오르는 키워드가 있다. 하버드와 MIT, 미국 독립운동의 발상지, 보스턴 레드삭스(야구)ㆍ셀틱스(농구)ㆍ브루인스(아이스하키) 등 스포츠ㆍ문화예술의 중심지. 여기에 또 하나...
2012.06.13 11:11
종북주의 논란에 오버랩... 北 60년대 사회대중당 지원
종북주의 논란이 정치권은 물론 사회 전반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1960년대 초 진보성향의 사회대중당을 비롯해 학생, 노동단체들을 직접 지원했다는 증언이 담긴 외교문서가 공개돼 미묘한 파장이 예상된다. 현재의 종북주의 논란의 시발점이 된 통합진보당 당권파에 대해서도 북한과의 연계성을 둘러싼 의혹...
2012.06.13 10:55
미사일 사거리 1000km연장, 한미 2+2회담에서 풀까?
한미 외교·국방장관(2+2) 회담이 미국 워싱턴에서 15일(한국시간) 열리는 가운데 해묵은 과제인 한국군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의 해법이 도출될지 주목된다.한미 양국은 이번 회담에서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문제 공조 등을 핵심의제로 내세우고 있지만 관심의 초점은 미사일 사거리 연장 문제에 모아지고 있다. 우리 정...
2012.06.13 10:18
3441
3442
3443
3444
3445
3446
3447
3448
3449
3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