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헌법에 ‘핵 보유국’ 명기…강경노선 분명히 해
[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이 지난달 헌법을 수정, ‘핵 보유국’이라고 명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소재 조선통신은 30일, 작년 12월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실적으로도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중심으로 한 신체제도 핵보유를 최대의 외교 카드로 내세워 강경 노선을 계속한다는 것이 다시 분명...
2012.05.30 15:25
평양 인근 항구도시 사창가 성행…성병 무방비
[헤럴드생생뉴스] 북한 평양 인근 항구도시에 사창가가 성행한다는 소식이 증언으로 밝혀져 주목을 끌고 있다.북한소식 전문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30일 자본주의 문화를 경멸하는 북한에서 인력을 사고 파는 시장까지 생겨나는 와중에 이제는 남포항에서 여성의 성을 거래하는 사창가가 성행하고 있다고 지...
2012.05.30 09:14
‘法도 눈감는’ 성상납 시달리는 北여성…그들은 왜?
[헤럴드생생뉴스] 폐쇄적이라는 북한 사회 내에서도 은연 중 여성에게 성상납을 요구하는 행태가 횡행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북한 소식 전문 매체 뉴포커스(www.newfocus.co.kr)는 30일 북한에서는 남성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여성에게 성 상납을 요구하는 일이 빈번하고, 이는 범죄에 속하지도 않는다고 보도했다. 여...
2012.05.30 08:53
<헤럴드 포럼 - 최홍재> 김영환, 그리고 중국의 선택
국가안전위해죄로 두달째 수감체포에 북한 개입 개연성 높아남북관계탓 中 중앙정부 고민이성적 판단으로 석방 기대를“우리는 1980년 광주의 비극을 아파하고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신장시키기 위해 일신의 안락을 초개와 같이 던졌습니다. 그것이 진심이었다면 지금 우리는 그보다 수백, 수천 배 더한 고통 속에 신음...
2012.05.29 11:25
김영환 국내 있었다면…이석기에 뭐라했을까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가 중국 당국에 의해 두 달 넘게 구금돼 있는 모습은 최근 통합진보당 사태와 오버랩되면서 묘한 감흥을 준다. 남한에 주체사상을 도입한 김 씨가 전향한 뒤 북한민주화 운동에 주력하다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에서 체포 구금된 반면, 통진당 내에서는 김 씨가 ‘낡은 깃발’로 규정한 종북주의 논...
2012.05.29 10:10
‘김일성주의자’ 는 北인권 대부가 됐는데…
1986년 ‘강철서신’에서…“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은 일제의 막강한군사력을 정규군도, 국가적 후방도 없는불리한 여건에서 모든 문제를자체로 해결하는 20여년간 지속된간고한 투쟁이었다. 남한의 변혁운동가는이러한 혁명 전통을 계승 발전시켜야 한다.”1998년 ‘북경서신’에서…“북한에서는 극심한 통제와 공포정치가...
2012.05.29 10:10
서만술 전 조총련 의장, 北 국립묘지에 안치
고(故) 서만술 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의장의 유골이 북한의 국립묘지인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노동신문은 2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이며 노력영웅인 조총련 중앙상임위원장이었던 서만술 동지의 유해가 28일 애국열사릉에 안치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서 동지는 생애...
2012.05.29 09:43
<헤럴드포럼-최홍재>김영환, 그리고 중국의 선택
“우리는 1980년 광주의 비극을 아파하고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신장시키기 위해 일신의 안락을 초개와 같이 던졌습니다. 그것이 진심이었다면 지금 우리는 그보다 수백, 수천 배 더한 고통 속에 신음하는 북한 형제들을 구하기 위해 나서야 합니다”지금으로부터 13년 전 김영환씨의 말이다. 김영환씨는 그 이후 한치의...
2012.05.29 08:26
北 서해안 최악 가뭄…50년來 최악 “한달동안 강수량 5mm미만”
北 서해안 최악 가뭄[헤럴드생생뉴스] 북한 서해안 지역이 50년 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어 심각한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북한의 양강도와 자강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이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평양과 해주 등 서해안 지방의 가뭄이 심각하다고 전했다. 이달 말까지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2012.05.28 16:26
신보라보다 더한 북한의 ‘용감한 녀석들’?
북한에도 신보라의 거침없는 독설만큼이나 대담한 ‘용감한 녀석들’이 있다. 섣불리 말할 수 없고 시도하지 못하는 것들을 화끈하게 감행하는 북한의 용감한 녀석들을 탈북자 인터넷신문 ‘뉴포커스(www.newfocus.co.kr)’에서 보도했다. ‘뉴포커스’는 최근 “자유가 없는 북한에서 김정은 체제에 역행하는 자들이야말로...
2012.05.28 15:45
3451
3452
3453
3454
3455
3456
3457
3458
3459
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