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7억弗 식량차관 상환해달라” …南상환 요구에 대답없는 北
19일 입장표명 마감시한 넘겨보호장치 없어 고스란히 떼일 판우리 정부가 빌려준 쌀과 옥수수를 갚으라고 통지했지만 북한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7억2004만달러에 이르는 대북 식량차관을 고스란히 떼이게 생겼다.정부는 지난 4일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북한 조선무역은행에 2000년부터 2001...
2012.05.21 11:52
北, 첫 식량차관 상환 무시...7억 달러 떼일 판
우리 정부가 빌려준 쌀과 옥수수를 갚으라고 통지했지만 북한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면서 7억2004만달러에 이르는 대북 식량차관을 고스란히 떼이게 생겼다.정부는 지난 4일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을 통해 북한 조선무역은행에 2000년부터 2001년 사이 제공한 식량차관 583만달러 상환에 대한 입장을 보름...
2012.05.21 10:35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북한문제 협의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21일 서울에서 한·미·일 3자 협의를 갖는다.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들의 협의는 지난 1월 이후 4개월여만이며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이후 처음이다.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글린 데이비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스기야마 신스케 일 외무성 아시...
2012.05.21 09:39
“김영환, 中 공안 의식해 인권침해 여부 말 못해”<대책위>
중국에 구금중인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가 지난 4월26일 우리 영사를 접견했을 때 배석한 중국 공안 때문에 인권침해 여부에 대해 입을 열지 못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김씨가 연구위원으로 근무하던 북한민주화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구성된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 석방대책위원회’는 18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파악한...
2012.05.18 11:02
<헤럴드 포럼 - 양무진> 임기말 MB정부를 위한 대북정책 제언
한미관계 치중·北붕괴론 기반비핵·개방·3000 구상 실패로갈등 부추기는 자극·압박 자제차기정부 北문제 부담 덜어줘야지난 4년 MB정부의 비핵·개방·3000 구상과 상생·공영의 대북정책은 무산됐다. 북한의 핵억제력은 강화됐고, 집단주의적 폐쇄사회는 더욱 강고해졌다. 상생과 공영은 보이지 않고 대립과 대결이 난무...
2012.05.17 11:51
北 기대수명 70세…남한보다 10년 짧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을 70세로 추정했다.미국의소리(VOS)는 17일 WHO가 전날 발표한 ‘2012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세계 194개국 중 107번째였다고 보도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72세로 115위, 남성의 경우 67세로 104위였다.이는 세계인의 평균 기대수명 68세...
2012.05.17 11:31
변호인 접견 거부 등 中초강경…‘北민주화 운동’ 심기 건드려?
입국6일만에 체포…사전수사 무게북한 정보요원 관여說도 나돌아중국이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 씨 등 한국인 4명을 구금한 지 50일이 됐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이 남는다. 특히 중국이 이번 사안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김 씨 일행이 북한 민주화 활동을 벌이다 중국의 민감한 역린(逆鱗)을 건드린 것...
2012.05.17 11:20
“北 기대수명 70세, 南 80세보다 10년 짧아”
세계보건기구(WHO)는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을 70세로 추정했다.미국의소리(VOS)는 17일 WHO가 전날 발표한 ‘2012 세계보건통계’에 따르면 북한 주민의 평균 기대수명은 세계 194개국 중 107번째였다고 보도했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72세로 115위, 남성의 경우 67세로 104위였다.이는 세계인의 평균 기대수명 68세...
2012.05.17 10:43
김영환, 北 민주화 활동중 中 역린 건드렸을까?
중국이 북한 인권운동가 김영환씨 등 한국인 4명을 구금한지 50일이 됐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혹이 남는다. 특히 중국이 이번 사안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김씨 일행이 북한 민주화 활동을 벌이다 중국의 민감한 역린(逆鱗)을 건드린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우리 정부는 김씨 일행의 구체적 범...
2012.05.17 10:16
49일째 구금된 김영환, 추방이냐 재판이냐
1980년대 민족해방(NL)계열 주체사상파의 대부로 불리다 북한 인권운동가로 전향한 김영환씨와 한국인 3명이 중국 당국에 구금중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중국의 향후 대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씨 등 4명은 16일 현재 중국 단둥(丹東)의 국가안전청에 기소 전 구금 상태로 추방이나 재판 등의 향후 절차가 확정되지 않은...
2012.05.16 10:25
3451
3452
3453
3454
3455
3456
3457
3458
3459
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