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천안함 사건후 폐기됐던 ‘대양해군’ 구호 2년만에 부활
해군이 천안함 피격사건 2주년(3.26)을 앞두고 ‘대양해군’(Ocean-Going Navy)이란 구호를 부활시켰다.군의 한 소식통은 17일 “해군이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사실상 폐기했던 ‘대양해군’이란 구호를 현재 공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면서 “대외 문서와 홍보자료 등에 ‘한국적 대양해군’이란 용어가 등장했다”고 밝혔...
2012.02.17 08:19
“中, 김정남은 김정은 유고시 대타로 활용?”
중국이 도박과 여자를 좋아하는 고 김정일의 장남 김정남을 보호하는 이유는 3대 세습을 한 김정은에게 예상치 못한 유고상황이 발생할 경우 김정남을 북한 지도자로 앉히기 위해서 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러시아 주간지 ’아르구멘티 이 팍티(논증과 사실)‘가 최신호에서 김정남을 마카오 현지 취재하면서 이같은 분석...
2012.02.17 07:55
“김정은이 돈줄 죄 김정남 호텔비도 못낸다?”
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최근 마카오 등지에서 거주하는 호텔 숙박비도 내지 못할 정도로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고 러시아 주간지 ’아르구멘티 이 팍티(논증과 사실)‘가 최신호에서 보도했다.이 주간지는 최근 마카오 현지에서 김정남을 직접 취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지는 “얼마 전부터 김정남에게 ...
2012.02.17 07:55
김정일 생일선물 운송 헬기 추락...장관 등 5명 사망
김정일 생일을 앞두고 주민에게 나눠줄 선물을 싣고 평북 철산군 수운도로 향하던 헬리콥터가 추락한 사고로 김봉철 북한 상업부 장관, 평북 상업국장, 내각지도원 등 고위 관리 5명이 사망했다고 데일리NK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16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헬리콥터가 착륙을 시도하다 바위에 꼬리 부분이 부딪혀 추락...
2012.02.16 15:19
천안함 2주기 앞두고 20∼24일 서해서 한·미 연합대잠훈련
북한 잠수함(정)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연합 훈련이 오는 20∼24일 서해에서 실시된다.군 관계자는 16일 “오는 20일부터 5일간 서해 군산 앞바다에서 한미 해군이 연합 대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면서 “한·미 연합대비태세를 강화하고 북한 잠수정(함)에 대응하기 위한 양국의 전술과 작전능력을 향...
2012.02.16 11:47
오늘 김정일 70회 생일…北 김정은에 충성 릴레이
북한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2월 16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시작했다.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충성 다짐’과 3대 세습의 당위성도 강조됐다.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70회 생일 하루 전인 지난 15일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 장면을 녹화영상으로 보도했다. 김영남...
2012.02.16 11:33
꼬여만 가는 한·중…되는게 없네
中, 해경 사망 협의체 무응답탈북자 문제도 해결 난망한ㆍ중 관계가 갈수록 꼬여가고 있다. 서해해경 사망 사건, 탈북자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양국은 여전히 이견의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16일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서해해경 사망 사건과 관련해 문제 해결 방안으로 한국 측이 중국 측에 제안한 ‘한ㆍ중 고위급...
2012.02.16 11:30
해군 동반입대병 인기 높네!
올해 처음 도입된 해군 동반입대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반입대병 제도는 친구와 함께 입영해 함께 훈련받고 같은 부대로 배치돼 전역시까지 군 복무를 함께할 수 있는 제도로 육군에 이어 올해부터는 해군에도 도입됐다.16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군 동반입대병(4월 입대 예정)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8명...
2012.02.16 11:19
해군 동반입대병 첫 모집..‘예상밖 인기’에 정원 확대
올해 처음 도입된 해군 동반입대 제도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동반입대병 제도는 친구와 함께 입영해 함께 훈련받고 같은 부대로 배치돼 전역시까지 군 복무를 함께할 수 있는 제도로 육군에 이어 올해부터는 해군에도 도입됐다.16일 병무청에 따르면 지난 15일 해군 동반입대병(4월 입대 예정)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28명...
2012.02.16 10:39
김정일 70회 생일.. 김정은 ‘충성 다짐’ 가속
북한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70회 생일(2월 16일)인 ‘광명성절’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시작했다. 후계자 김정은에 대한 ‘충성 다짐’과 3대 세습의 당위성도 강조됐다.조선중앙TV는 김 위원장의 70회 생일 하루전인 지난 15일 4·25 문화회관에서 열린 중앙보고대회 장면을 녹화영상으로 보도했다. 김영남 ...
2012.02.16 10:13
3491
3492
3493
3494
3495
3496
3497
3498
3499
35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