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되는 게 없네’… 꼬여만가는 韓·中 관계
한-중 관계가 갈수록 꼬여가고 있다. 서해해경 사망 사건, 탈북자 문제 등 여러 현안에 대해 양국은 여전히 이견의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 16일 외교통상부 등에 따르면 서해해경 사망 사건과 관련, 문제 해결 방안으로 한국측이 중국측에 제안한 ‘한ㆍ중 고위급 상설 협의체 설립’이 사실상 무산됐다. 중국측이 사건 ...
2012.02.16 10:03
김정은 우상화 위해 선보인 북한 스포츠 공연 보니
북한이 김정일 생일인 이른바 ’광명성절’을 맞아 김정은 체제를 굳히기 위한 스포츠 공연을 펼쳐 서방세계의 관심을 끌었다.일본 교도(共同)통신은 김정일 생일을 하루 앞둔 15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트와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공연과 함께 김정일꽃 전시회 등 1분56초짜리 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피겨스케이...
2012.02.16 08:58
北 ‘南 무시 전략’?… 이산가족상봉 통지문 수령도 안해
정부가 북측에 제의한 이산가족 상봉 실무자 접촉에 대해 북한이 ‘무시 전략’으로 나오고 있다. 북한은 남한 당국의 고구려 고분군 병충해 방제를 위한 남측의 제의에도 응답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15일 통일부 박수진 부대변인은 “북측이 아직 우리측의 이산가족 실무자 접촉 제의 통지문을 수령하지 않고 있다. 기다리...
2012.02.15 11:28
北, 김정일 동상 첫 공개…김일성과 나란히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동상이 평양 만수대 언덕 김일성 주석 동상옆에 들어섰다.북한매체들은 14일 열린 동상 제막식 행사를 공개하며 “동상은 혁명의 준마를 타시고 백두산 장군봉에 오르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엄한 모습을 형상화하고 있다”고 표현했다.공개된 동상은 김 위원장이 말에 타 손에 고삐를 쥐고 질주하는 ...
2012.02.15 09:44
“생전 김일성, 김정은을 손자로 생각 안했다”
고(故) 김일성 주석이 생전에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손자로 생각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김 주석은 김정은의 친모 고영희(2004년 사망) 씨가 재일조선인 출신인데다 ‘기쁨조’라 불리는 접대부였던 경력 등을 들어 그의 친자들을 손자로 여기지 않았다고 산케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특히 고 씨...
2012.02.15 08:37
南, 이산가족 상봉 북측 실무접촉 제의(종합)
14일 통일부는 오는 20일 개성이나 문산에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남북 적십자 실무접촉을 북측에 제의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날 오전 판문점 적십자채널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명의로 북측 조선적십자회에 이 같은 내용을 통보했다.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
2012.02.14 15:55
김정은 한류드라마 단속전담 특수조직 ’114상무’ 운영
북한 당국이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주민의 탈북방지를 위해 한류드라마 DVD 등을 몰래 들여오는 것을 전담으로 단속하는 새로운 조직인 “114상무’를 설치했다고 데일리NK가 소식통을 인용해 14일 보도했다. 조선노동당 선전선동부와 치안기관인 국가안전보위부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새로운 조직 ’114상무’는 김정은이...
2012.02.14 15:35
北 김정은 등장하자마자 평화상 수상?
네팔 2012 기자 평화상 수상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네팔 기자들이 수여하는 평화상을 받았다. 중국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는 13일 북한 중앙통신사 보도를 인용, 지난 11일 네팔기자협회와 기자협회 산하 선군정치연구포럼에서 공동으로 수여하는 ‘2012년 기자평화상’을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2012.02.14 13:11
에너지대사…폐지 백지화
외교통상부가 CNK 주가 조작 의혹의 핵심에 있던 에너지자원대사직을 결국 폐지하지 않기로 내부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발방지 대책으로 에너지대사직 폐지를 검토한다고 했다가 1급 자리를 줄일 필요가 있느냐는 조직이기주의가 발동했다는 비판이 제기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5면14일 복수의 정부 고위 당국자...
2012.02.14 11:38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대한적십자사 北에 제안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4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회담 실무접촉을 북한의 조선적십자회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적을 통한 이산가족 대면 상봉은 2010년 10월 18차 상봉을 마지막으로 이뤄졌고, 1년 4개월가량 이뤄지지 않았다. 천안함 폭침 사건 등으로 인해 남북관계가 경색된 탓이다...
2012.02.14 11:37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