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중소기업 방산육성자금 대출금리 0.5%로 낮춘다
방위사업청은 중소기업에 대해 방산육성자금의 대출금리를 1%에서 0.5%로 낮추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방산육성자금은 정부가 금융기관의 자금을 유치해 연구개발과 부품 국산화, 방산수출 촉진 등을 위해 방산업체에 1% 저리로 대출해주는 자금이다. 2007년부터 2251억원이 지원됐다.방사청의 손현영 방산지원과장은 “방...
2012.02.13 14:06
UAE파병 아크부대 부사관 1명 무단이탈..개인소총·여권 놔둔채
아랍에미리트(UAE)에 파병된 군사훈련협력단(아크부대)의 부사관 1명이 부대를 무단 이탈, 현지 부대원들이 수색 중이라고 합참이 13일 밝혔다.합참의 한 관계자는 이날 “아크부대 김모 중사(진급예정·21)가 어제 오후 6시40분(한국시간)께 부대를 이탈해 복귀하지 않아 수색 중”이라면서 “그러나 그는 개인소총과...
2012.02.13 11:54
보훈처, 진보성향 공적심사위원 대폭 교체..“심사과정 편향 우려”
국가보훈처가 독립유공자의 서훈과 등급을 결정하는 ‘서훈 공적심사위원회’에 참여했던 진보성향의 역사학자들을 상당수 교체한 것으로 밝혀졌다.13일 보훈처에 따르면 독립유공자 서훈 공적심사위원 50명 중 23명이 올초 교체됐다. 2008년 5명과 2009년 6명, 2010년 3명, 2011년 12명과 비교하면 교체 폭이 크다. 교체된...
2012.02.13 10:07
北, 사망한 김정일 대대적으로 띄우기...왜?
북한이 지난해 사망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 분위기 띄우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 12일 대북 소식통들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평안남도 증산군 석다산의 바위에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 주체101(2012)년 2월 16일’이라는 글귀를 새겼다. 이 글의 전체 크기는 길이가 120m, 김정일 이름 석자는 각각 높이 10m, 너비...
2012.02.12 12:02
풀려난 한국인질 잔여 일정 소화하겠다니...불감증?
이집트 시나이반도에서 베두인족에게 납치됐다 29시간만에 풀려난 우리 성지순례 여행객들은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즉시 귀국하지 않고 남은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고질적인 ‘해외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를 자아냈다.이집트 현지시간 10일 동북부 시나이반도에서 베두인족 ...
2012.02.12 11:51
순례자 많은 시나이반도도 위험…여행경보 발령
한동안 잠잠했던 중동 피납 공포가 다시 살아났다. 다행히 29시간 만에 풀려나긴 했지만 이집트에서 발생한 우리 관광객 납치 사고는, 민주화 진통이 진행 중인 이들 중동 지역이 아직 안전지대가 아님을 단적으로 보여줬다.외교통상부는 12일 이집트 시나이반도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제한’을 의미하는 3단계로 상향 조...
2012.02.12 11:34
쿠데타 이어 김정은 암살 루머…北에 무슨일 있나
북한에 쿠데타가 발생했다는 소문에 이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암살됐다는 중국발 괴소문이 또다시 전세계로 확산돼 큰 소동을 빚었다. 11일 미국 CNN과 영국 BBC 등 서방 언론에 따르면 발단은 전날 중국의 트위터격인 웨이보(微博)다. 이를 통해 “김정은이 10일 새벽 2시45분 베이징에 있는 중국대사...
2012.02.12 10:07
‘코브라골드’ 참가 해병대, 태국에서 연합상륙훈련 실시
‘2012 코브라골드 훈련’에 참가 중인 해병대 코브라골드훈련전대가 10일 태국 핫야호 해안 일대에서 대규모 연합상륙훈련을 실시했다고 해병대가 밝혔다.이날 훈련에서 한국·미국·태국 3개국 해병대로 구성된 상륙군은 2개조로 나눠같은 해안으로 동시에 상륙했다. 상륙장갑차가 해안에 도달하고 화포를 실...
2012.02.10 14:23
대학생들이 벌여본 남북회담…남북관계 축소판
10일 오전, 아직 눈이 녹지 않은 서울 수유동 통일교육원 교육관에서 열린 ‘제 1회 대학생 모의 남북회담’은 남측과 북측의 끝없는 주장 대립으로 지속됐다. 양측은 회담 시간 내내 단 한발자국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 경색된 남북관계를 그대로 보는 듯 했다. 모의긴 했지만 실제 못지 않은 팽팽한 긴장 속에 회담은 진...
2012.02.10 11:04
국회의원 8명 방북…남북관계 물꼬 틀까
국회의원 8명이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현 정부 들어 현직 국회의원이 북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경색국면이 장기화되고 있는 남북 경협사업이 탄력을 받을 지 주목된다.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의원 8명이 10일 하루 일정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다. 이들은 이날 오전 9시께 군사분계선...
2012.02.10 09:49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