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백두산 정일봉에서 왜 불꽃놀이를 하나?
북한이 오는 16일 김정일 생일(광명성절) 기념으로 백두산 정일봉에서 불꽃놀이인 축포야회(祝砲夜會)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양강도 혜산 소식통은 8일 데일리NK와 통화에서 “백두산 밀영 김정일 고향집(생가) 앞에서 야외 축포 등 대축제가 준비되고 있다”면서 “이번 (김정일)생일이 ‘꺾이는 해’인 만큼 성대히...
2012.02.09 10:35
美해사 위탁교육 유진홍 생도 첫학기 ‘전과목 만점’
미국 해군사관학교 위탁교육생으로 파견된 해사68기 유진홍(21) 생도가 입학 첫학기 전과목 만점을 받았다.8일 해군에 따르면 유 생도는 지난해 9월 미 해사 1학년으로 입학, 사이버 보안과 미적분·기초화학·어학 등 5개 과목에서 A학점을 받아 학업성적 1등을 차지했다.유 생도는 군사훈련과 체력훈련에서도...
2012.02.08 17:33
퍼트레이어스 CIA 국장 주말께 방한..북한문제 협의
데이비드 퍼트레이어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이 이번 주말 방한해 외교안보 고위관계자들과 연쇄적으로 만나 북한문제를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8일 “퍼트레이어스 국장이 이번 주말께 한국을 방문해 우리안보 및 정보담당 부처 책임자들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후 한반도 정세와...
2012.02.08 10:47
6·15 남측위, 정부 불허에도 북측위 인사 만날 듯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 남측위)가 정부의 불허 방침에도 불구하고 오는 9일~10일 중국에서 북측위원회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예정대로 중국에서 북측위 관계자들을 만날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6·15 남측위 이승환 정책위원장은 지난 7일 “정부가...
2012.02.08 10:28
추운 겨울에도 지붕까지 인산인해 진풍경인 북한열차
지난 1990년대 중반 ‘고난의 행군’ 기간 주민들이 열차 지붕까지 올라타던 진풍경이 최근 다시 연출되고 있다고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 데일리NK가 7일 보도했다. 함경북도 무산군 소식통은 전화통화에서 “아무리 못해도 주 2회를 다니던 열차(전기열차)가 전기 사정으로 2월 들어서는 1회로 줄었다”며 “열차를 놓치...
2012.02.07 17:36
김국방 “별도 예산편성 없는 사병봉급인상은 반대”
김관진 국방장관은 7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사병 월급 40~50만원 인상 주장과 관련해 “현재의 국방예산을 재조정해서 봉급을 인상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유승민(새나라당) 의원이 사병 월급인상안에 대한 장관의 의견을 묻는 질문에 “현 국방예산은 최소 필수예산...
2012.02.07 17:13
우편투표 도입 무산으로 국외 파병장병 4월 총선투표 못할듯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재외선거를 앞두고 우편투표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국외 파병 장병의 투표권 행사가 어려울 전망이다.7일 국방부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파병 장병의 우편투표가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의 공직자선거법 개정안을 냈지만, 이 개정안은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2012.02.07 14:45
유엔 “2030년 北인구 2600만명 될 것”
오는 2030년 북한인구가 26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유엔 경제사회의원회(UN ESCAP)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1 아시아태평양 인구와 개발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중순 북한인구는 2445만여명으로 전체 58개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북한의 출산율은 2.0명으로, 14세미만 인구 증가율은 ...
2012.02.07 11:31
육사 교수, 美 웨스트포인트 생도 가르친다
육사가 4년제 정규 사관학교로 재개교한 지 60년 만에 미국 웨스트포인트(육사)에 교환교수를 파견한다.육군은 7일 미 육사 교장인 데이비드 헌툰 중장이 지난달 16일 한국 육사를 처음으로 방문, 박종선 교장(중장)과 ‘한ㆍ미 육사 간 동반자관계 선언서’에 서명한 뒤 양국 육사 간 교환교수제 도입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2.02.07 11:29
“2030년 北 인구 2600만명” UN
오는 2030년 북한 인구가 2600만명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유엔 경제사회의원회(UN ESCAP)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1 아시아태평양 인구와 개발지수’에 따르면 지난해 중순 북한 인구는 2445만여명으로 전체 58개 아시아태평양 국가 가운데 19위를 차지했다.북한의 출산율은 2.0명으로, 14세미만 인구 증가율은...
2012.02.07 10:24
3501
3502
3503
3504
3505
3506
3507
3508
3509
35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