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해병대, 36년 전통깨고 이달부터 매달 1개 기수만 선발
해병대가 매월 2개 기수의 신병을 선발하던 36년의 전통을 깨뜨렸다.해병대사령부는 16일 매월 2개 기수를 선발하던 신병 양성제도를 매월 1개 기수만 선발하는 것으로 변경했다면서 오늘 신병훈련소에 입소한 제1157기 신병 1068명부터 변경된 제도가 처음 적용됐다고 밝혔다.해병대는 포항 교육훈련단에서 신병 교육을 하...
2012.01.16 10:50
北 “류우익 잔재간” 또 비난… 3가지로 추정되는 속내
남북관계 경색에 따른 북한의 대남 비난 선전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다.북한의 대남 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6일 ‘제한없는 협의, 본질은?’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까마귀가 까치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자명한 이치다. 그런 기적을 믿게하는 것은 요술의 재간뿐”이라며 “지금 남조선 통일부...
2012.01.16 10:23
김정일 사망 한달..北, ‘집단지도체제’로 외형 안정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갑작스런 사망이후 한달 만에 북한의 새 지도부는 표면적으로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다만, 김 위원장을 구심점으로 노동당과 군이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움직인 과거의 ‘일인지배체제’와는 달리,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의 경우 장성택 부위원장과 군부가 무시못할 권력의 축으...
2012.01.15 12:54
한ㆍ미 ‘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 17일 공식 협의..정부 “이란 원유 전면중단 막겠다”
이란산 원유 금수조치를 뼈대로 하는 미국의 국방수권법 시행을 앞두고 오는 17일 한미 고위 관료들이 첫 공식 협의에 나선다.정부는 이란 핵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 사회의 노력에 동참하되 국방수권법 시행에 따른 대(對)이란 제재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미국과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기업 차...
2012.01.15 12:54
미ㆍ중 ‘북한 안정’ 한 목소리.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이후 한달 가까이 지나면서 중국과 미국 정부의 대북전략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은 김 위원장 사망에 따른 북한의 돌발변수 가능성에 대비해 한 목소리로 ‘북한 정권 안정’을 앞세우면서도 각각 ‘후견국 위상 강화’, 와 ‘대북 관리 외교’라는 차별화된 전략적 접근을 병행하...
2012.01.15 12:52
정부, 제 3세계에 ‘문화 원조’ 나선다.
정부가 ‘문화강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 3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공적개발원조(ODA)의 첫 발을 내딛는다.외교부는 음악과 미술ㆍ무용 등 예술교육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있도록 도와주는 ‘문화 발룬티어(volunteer)’를 저개발국에 파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사업은 빈민층 아동을...
2012.01.15 11:48
조총련 ’김정은 우상화’ 속도낸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허종만 책임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 부위원장의 근위 서울 류경수 제105탱크사단 시찰 기록영화와 김 부위원장의 생일(1·8)에 조선중앙TV에 방영된 기록영화 ‘백두의 선군혁명위업을 계승하시여’에 대한 시청학습이 진행됐다고 13일 보도했다.조총련 지도층...
2012.01.13 18:12
‘日 굴복’ 근거로 한국 압박…‘성의있는 대응’ 수위가 문제
日 예상뒤엎고 제재안 수용한·미 협상에 큰 부담 우려경제부처선 “감축폭 최소화”외교부처선 ‘수용론’ 우세정부, 규모·시기 고심이란산 원유 수입 감축을 요구하는 미국의 압박 강도가 갈수록 거세지고, 시기도 코앞으로 임박했다. 정부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우려, ‘예외조항’을 주장하고 있지만 ‘...
2012.01.13 11:29
폐렴증세 해열제만 처방…훈련병 사망
지난해 4월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병이 뇌수막염으로 사망한 사고 직전에도 폐렴증세를 보이는 훈련병에게 해열제만 처방했다가 숨진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13일 육군 등에 따르면 작년 2월 9일 오전 3시께 논산훈련소 26교육연대 소속 이모(당시 21세) 훈련병이 대전시 서구 건양대학병원에서 폐렴에 따른 급...
2012.01.13 11:21
軍에서도 전산소 통합, 클라우드 컴퓨팅 운용
전국 100여 곳에 떨어져 있던 군 전산소가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통합 운용된다.국방부는 전국에 산재한 전산소를 통합해 2014년까지 2개의 국방통합정보관리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국방부는 지난해 9월 서버설계 민간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오는 7월까지 세부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기존에...
2012.01.13 10:46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