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12억짜리 ‘김정일 미라’ 완성한듯.. 부친 옆서 `영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아버지 김일성 주석에 이어 평양 금수산기념궁전에 미라 형태로 영구보존된다. 부자(父子)의 시신을 이처럼 모두 영구 보존하는 데만도 연간 17억원 가량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특별보도’를 통해 “주체의 최고성지인 금수산...
2012.01.12 10:10
“신병 부대배치, 이젠 스마트폰으로 확인”..육군 모바일 서비스
앞으로 육군에 입대한 병사의 부대배치 결과와 신병훈련 모습 등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육군은 12일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 2000만 명의 시대를 맞아 ‘부대배치조회’와 ‘신병사진보기’ 등 육군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육군 모바일 홈페이지’...
2012.01.12 10:04
<피플>정승조 합참의장, 피스아이 동승..감시정찰능력 직접 확인
정승조 합참의장은 12일 공군 51전대와 해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북한의 침투·도발에 대한 군의 감시·전투준비태세와 월성 원자력발전소의 방호태세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공군 51전대에서 한반도 전역의 공중과 해상표적에 대한 집중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중인 공중조기경보통제기(일명...
2012.01.12 09:57
<포토뉴스>“불랙아웃 이상무”..공군 軍최초 이동형 발전차량 도입
공군은 군 최초로 발전용량 2,000KW급 ‘이동형 발전차’를 도입하고, 올해부터 비상발전이 필요한 공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사진은 공군 91항공시설전대 장병들이 비행단 단전상황을 가정해 ‘이동형 발전차량’을 활용한 비상전력 지원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이동형 발전차량’의 모습. 이 차량...
2012.01.12 09:49
공군, 이동형 발전차량 도입..정전사태에도 ‘이상무’
공군은 전군 최초로 지난달 27일부터 발전용량 2000㎾급 ‘이동형 발전차’ 도입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비상발전이 필요한 공군 전 부대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이동형 발전차’는 지난해 9월 전국적으로 발생한 대규모 정전사태나 부대 전력 지원체계의 피폭 및 고장 등 전ㆍ평시 단전상황이 발생하더라...
2012.01.12 09:48
軍, 연초부터 신종 해킹메일 기승..‘사이버 안보’ 비상
북한의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가 첨부되거나 미군 장교를 가장한 신종 해킹 메일이 연초부터 군 관계자들에게 발송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이버 안보’에 비상이 걸렸다.군의 한 관계자는 12일 “지난 1일 발표된 북한 신년 공동사설을 분석한 자료라는 제목의 첨부파일이 붙은 신종 해킹 메일이 군인들에게 발송...
2012.01.12 08:27
급성백혈병 장병 병원만 옮겨다니다 사망..軍의료체계 여전 허술
지난해 뇌수막염을 앓던 훈련병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숨진 사건이후에도 급성백혈병에 걸린 사병이 병원만 옮겨다니다 끝내 숨진 사건이 재차 발생해 군 의료체계의 허술함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12일 군당국과 유족 등에 따르면 육군 35사단 소속 김모(당시 21세) 상병은 지난해 7월 9일 이유없는 고열로 신음하...
2012.01.12 07:12
정부, ‘군필자 채용할당제’ 놓고 부처 조율 착수
폐지된 군 가산점제를 대체하는 방안으로 검토되고 있는 ‘군필자 공무원 채용할당제’를 놓고 정부 부처가 의견 조율에 착수했다.보훈처 관계자는 11일 “최근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 관계자 등을 만나 군필자(의무·단기복무 제대군인) 채용할당제의 취지를 설명하고 제도 도입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면서 “행...
2012.01.11 16:15
“北 올 미사일·핵실험할수도”…외교안보연구원 전망
북한이 올해 장거리 미사일 실험이나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외교안보연구원은 11일 배포한 ‘국제정세 2012 전망’ 보고서에서 “북한은 올해 미국 및 한국의 총ㆍ대선과 신정부 등장에 맞춰 올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에 장거리 미사일실험이나 핵실험을 단행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또 “자신의 체제 ...
2012.01.11 11:34
내주초 글로벌 에너지센터 개소…이란發 경제충격파 축소 안간힘
호르무즈해협의 긴장이 일촉즉발의 위기로 치달으면서 이란산 원유 수입 비중을 낮추는 것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 산업에 미칠 충격을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외교통상부는 해외의 원유 수급 관련 정보를 우리 기업들에 제공하는 센터를 운영하면서 후방 지원사격에 나선다.외교부는 오는 16일 서울 ...
2012.01.11 11:29
3511
3512
3513
3514
3515
3516
3517
3518
3519
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반포맘 대치맘과 제대로 붙었다…학군지 1등 지역 경쟁 뜨겁다 [부동산360]
“서울의 대표 학군지인 대치동이 전국 각지의 학원 수요를 흡수하는 격전지라면, 반포는 최상급지 주민들이 찾는 학원가입니다. 머지않아 ‘대표 학군지’ 타이틀이 대치에서 반포로 넘어올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반포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최근 전통적인 학군지로 꼽혔던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넘어설 신흥 학군지로 서초구 반포동 일대가 급부상 하고 있다. 지난해 말 ‘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를 시작으로 수십억원에 이르는 고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