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미리보는 김정일 영결식>김정은 주위보면 권력서열 보인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영결식에 등장할 ‘김정은의 사람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결식 장면은 북한 내부 뿐만 아니라 대내외에도 공표되기 때문에 식장에서 보인 김정은과의 거리는 향후 북한의 권력관계를 관측할 수 있는 중요한 근거로 해석된다.오는 28일 오전 열리는 김 위원장의 영결식에는 후계자 김정은 ...
2011.12.27 09:07
김정은, 이희호·현정은과 나눈 대화 내용은?
민간 조문단이 방북 첫날인 26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이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만나 무슨 대화를 나눴을지 주목되고 있다. 김정은이 이희호 여사 및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남측 인사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회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평...
2011.12.26 23:45
軍, 고고도 무인정찰기 도입 2016년 이후로 연기
북한 전역을 정밀 감시하기 위한 핵심전력인 고고도 무인정찰기(HUAV)의 도입이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이후로 늦춰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26일 “미국이 고고도 무인정찰기인 글로벌호크를 한국에 판매하겠다는 의향서(LOA)를 아직도 보내지 않았다”면서 “HUAV 도입 사업이 2016년으로 1년 늦춰지게 됐다”고 밝...
2011.12.26 17:41
‘연구보다 연구비에 눈독’ 국방대 교수 2명 횡령혐의 구속
군 검찰은 허위로 연구비를 청구해 챙긴 혐의(업무상 횡령)로 국방대학교 교수부 소속 최 모(52) 대령과 이 모(57) 대령을 지난 19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이들은 허위 출장 영수증을 만들거나 식사비를 과다 청구하는 등의 수법을 동원해 각각 1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국방부 감사관실은 지난 ...
2011.12.26 17:41
전쟁기념관, 한해 관람객 수 150만명 첫 돌파
전쟁기념관의 한해 관람객 수가 처음으로 150만명을 넘어섰다.기념관측은 올해 관람인원이 25일 기준으로 지난해 131만5000명보다 15% 많은 151만6232명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1994년 개관 이래 한해 최대 관람인원이다. 전쟁기념관은 지난해부터 무료관람제를 시행하고 있다. 기념관 관계자는 “전시실을 리모델링...
2011.12.26 13:29
매년 미달되던 군법무관 3.5대 1 사상 최대 경쟁률 왜?
매년 모집 정원에 미달하던 신임 군법무관 모집접수가 올해 처음으로 3.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국방부는 지난 19∼23일 제41기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신임 군법무관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20명 선발에 71명이 몰렸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군법무관 지원율이 1대1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군법무...
2011.12.26 13:29
<포토뉴스> 김정은 ‘독대’ 초미의 관심
26일 평양 방문을 위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한 이희호 여사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검은색 외투를 입은 채 출경 절차를 기다리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조문을 위해 평양을 방문하는 이들 방북단은 이 여사와 현 회장 포함 모두 18명으로 구성됐다. 아들인 김홍업 씨가 이 여사의 뒤를 따르고 있다.김명...
2011.12.26 12:01
<北 김정은 시대> 서구문물 맛본 후계자…개혁·개방으로 凍土 녹일까
체제 폐쇄성 여전히 굳건파격적 개혁엔 회의적 시각평양이외 변방 장악력 미흡식량난 심화 등 경제 피폐밑으로부터의 혁명 가능성도섭정 현실화이후 권력투쟁땐통제이완따른 봉기 이어질수도빠르게 권력교체기를 겪고 있는 북한의 앞날은 어디로 갈까. 전문가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의 체제는 “다를 ...
2011.12.26 11:58
“김정은 권력승계 후계 확정 전부터 진행”
준비된 듯 발빠른 권력이동美 싱크탱크 관련문서 공개‘김정은 유일체제’로의 본격적인 권력승계 작업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전후가 아닌, 김정은이 후계자로 확정(2009년)되기 수년 전부터 일찌감치 진행되어 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북 소식통은 26일 “이미 지난 10월부터 김정은이 사실상의 국정운영을 해...
2011.12.26 11:56
20년 과정을 2년에…‘ 김정은 띄우기’ 속도전
북한 정권이 ‘김정은 유일체제’ 만들기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74년 후계자 추대 이후 20년 이상의 권력승계 작업 끝에 최고지도자로 등극한 데 비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은 김 위원장 사후 일사천리로 호칭이 격상되는 등 2009년 후계자로 확정된 지 불과 2년여 만에 당ㆍ정ㆍ군...
2011.12.26 11:55
3521
3522
3523
3524
3525
3526
3527
3528
3529
35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