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軍, ‘북한 막말’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 못느껴
군당국은 25일 북한이 우리 군의 군사훈련에 대해 ‘청와대 불바다’로 위협한 것과 관련, 대꾸할 가치가 없다는 반응을 나타냈다.군 관계자는 이날 “우리 군은 이번 연평도 포격도발 1주년 상기훈련을 통해 대비태세와 (응징)의지를 더 확고히 하게 됐다”면서 “북한의 상식에 어긋난 막말에 일일이 대꾸할 가치를 느끼지...
2011.11.25 11:00
국방부,복무부대서 동원훈련 재검토..하루만에 번복
내년 1월부터 수도권과 강원 지역 예비군에 대해 현역 복무부대로 동원훈련을 받도록 하겠다던 국방부가 해당지역 예비군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발표 하루만에 이를 번복, 재검토하기로 했다.국방부 관계자는 25일 “지금도 강원도 내 예비군 자원이 부족해 소요되는 예비군 11만여 명 가운데 서울과 경기에서 거주하는 7만6...
2011.11.25 08:38
백령도군사훈련에 북한, "청와대 불바다" 위협
북한은 24일 우리 군(軍)이 전날 연평도 포격도발 1년을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실시한 군사훈련을 겨냥, ‘청와대 불바다’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비난했다.북한은 지난 2월 ‘키 리졸브’ 및 ‘독수리’ 한미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우리 군의 훈련에 ‘서울 불바다’를 종종 언급했지만 ‘청와대 불바다’란 용어로...
2011.11.24 14:41
北 “연평도·청와대 불바다 만들것”…南연평훈련 맹비난
북한이 24일 연평도와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해 우리 정부와 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또 다시 반복된 북한의 협박성 발언은 연평도 포격 1년을 맞아 우리 군이 백령도 일대에서 실시한 군사훈련을 비난하기 위한 것으로, 일각에서는 정권승계를 앞둔 북한의 정치적 노림수도 포함하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2011.11.24 14:31
<포토뉴스>조기 게양된 경찰청사
임종룡 국무총리실장이 검ㆍ경 수사권 조정방안을 발표한 2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 청사앞에 조기가 게양돼 있다. 경찰청은 연평도 피격 1주년을 맞아 조기를 게양했다고 밝혔다. 일선 경찰관은 이에 “우연의 일치겠지만 경찰청에 내걸린 조기가 수사권 조정을 둘러싸고 울분을 터뜨리고 있는 경찰의 현주소를 상징하는 듯...
2011.11.24 11:47
“강원도 가서 훈련…? 반발 불구…국방부, 복무부대 동원훈련 강행
국방부는 내년 1월부터 예비군동원훈련을 자신이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에서 받도록 제도를 변경한 데 대해 예비군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다.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일부의 반발은 제도를 부정확하게 알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부산이나 제주도 거주자가 자신이 근무했던 전방부대에...
2011.11.24 11:45
<헤럴드포럼> 연평도 1주기와 통일부 장관의 행보
유연한 대북관 지닌 柳통일국방문 등 北과 대화시도남북간 신뢰회복 당면 과제지속적 소통·설득 노력해야지난 23일은 연평도 포격 사건이 발발한 지 꼭 1년째 되는 날이었다. 북한은 연평도 포격에 대해 자위적 차원의 정당행위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연평도 내륙을 포함한 해상 3해리는 북한도 인정하는 남한의 영...
2011.11.24 11:14
국방부 복무부대 예비군 동원훈련 반발에도 강행
국방부는 내년 1월부터 예비군동원훈련을 자신이 현역시절 복무했던 부대에서 받도록 제도를 변경한데 대해 예비군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다.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일부의 반발은 제도를 부정확하게 알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부산이나 제주도 거주자가 자신이 근무했던 전방부대에...
2011.11.24 10:29
北, 버려지는 아기 급증… 화폐개혁 실패가 원인
북한 양강도 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지는 아기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폐개혁 이후 북한 주민들의 생활고가 가중됐고, 북한 당국의 낙태시술 금지 정책도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양강도 혜산시 소재 ‘혜산 애육원’에는 450명이 넘는 고아들이 살고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2011.11.24 08:47
초코파이, 北에선 ‘현금화’ 수단으로
초코파이의 인기가 북한에서도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치솟고 있다. 이 여파로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들이 간식으로 먹는 초코파이가 북한에서는 ‘현금화’ 수단으로 통용되고 있다는 소식도 나오고 있다.맛이 좋아서 먹기도 하지만 지급받은 초코파이를 외부 시장에 고가로 팔 수 있어 수입으로 짭짤한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
2011.11.24 07:01
3541
3542
3543
3544
3545
3546
3547
3548
3549
35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