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남-북-러 가스관, 연간 2조원 경제효과
남북한과 러시아를 잇는 가스관이 건설되면 우리 측 경제적 이익이 연간 2조1080억원에 이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11일 오후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개최한 ‘남ㆍ북ㆍ러 가스관 연결-과제와 전망’ 세미나에서 백훈 중앙대 교수가 제시한 수치다. 백 교수는 러시아가 유럽...
2011.10.11 10:05
‘흔들리는 軍’..초급간부 해마다 20명씩 자살
지난 8월10일 해병대 2사단 한 부대의 독신 장교 숙소에서 임관한지 한 달만에 김모(25) 소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숙소에서는 김소위가 쓴 유서가 나왔다. 대학 졸업후 사관후보생으로 해병대에 입대한 김 소위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2일 오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 부...
2011.10.11 09:30
軍 초급간부 자살 2000년 이후 208명..탈영 1400여명
군의 근간인 초급간부(하사·중사·소위·중위·대위)가 매년 20명 가까이 스스로 목숨을 끊고 100여명 정도가 군무를 이탈하는 것으로 드러나 일반사병뿐 아니라 초급 간부들에 대한 대책마련도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군인권센터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11일 국방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2011.10.11 08:08
Since 1961
군부대 2600곳·출연진만 2만여개 팀최장수 라디오 공개방송 50돌곽규석서 이준기까지 MC 면면도 화려지난 9월 30일 저녁 7시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펼쳐졌다. 국군장병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국내 최장수 공개방송 ‘위문열차’ 50주년 특집공연이었다.이날 공연은 건군 63주년 국군의날 전야제...
2011.10.10 09:55
北 포르노, 불륜.. 퇴폐 성문화 확산
강력한 통제사회인 북한에서도 최근 포르노 시청, 청소년 성문란, 불륜 등 퇴폐적 성문화가 확산되고 있다고 9일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이 전했다. 이는 경제난이 장기화되면서 북한 정권의 주민 통제력이 약화되고, 외부 물자와 함께 서구 성문화가 유입됐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 탈북한 함경북도...
2011.10.09 12:37
北 “평화적 핵 개발ㆍ이용은 합법적 권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평화적 목적으로 핵에너지를 개발·이용하는 것은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통신은 이날 ‘핵에네르기(에너지) 개발·이용의 변함없는 추이’ 제목의 기사에서 러시아, 중국, 유럽, 인도, 브라질, 말레이시아 등 각국의 핵에너지 개발·...
2011.10.08 21:32
北 “해상훈련ㆍ삐라 살포에 최종 통고” 위협
북한이 서해 일대에서의 우리 군부대 훈련과 시민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도발행위가 계속될 경우 물리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없다”며 위협하고 나섰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남북장령급(장성급)군사회담 북측 단장이 이날 남측의 ‘해상침범’과 대북전단 살포는 사실상 공공연한 전쟁행위라는 내용의 경고통지...
2011.10.08 16:05
“통일 후 남북통합군 병력 50만명 적절”
통일 후 남북간 통합군대의 병력 규모는 50만명이 적정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2040년 통일 한반도의 GDP는 5조4815억 달러, 무역규모는 3조7436억 달러로 세계 8위 경제강국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제시됐다. 통일부가 발주한 ‘남북공동체 기반조성사업’ 정책분야의 민간연구팀은 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
2011.10.07 14:43
北, 식량배분 사진촬영 허용
북한이 식량 분배 투명성을 요구하는 해외 민간단체들의 요구에 한층 개방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올여름 북한을 방문한 미국 민간단체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식료품과 의약품 등 지원물품을 받아들이는 북측의 태도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7일 보도했다. 분배 감시(모니터링)를 요구하...
2011.10.07 11:09
서북도서 인근서 5000여발 해상사격훈련
군 당국은 6일 오전 백령도와 연평도 인근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사격훈련은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해병대에 배치된 K-9자주포와 벌컨포, 박격포 등에서 5000여발이 발사된 것으로 알려졌다.군 관계자는 “우리 해역에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해병부대 편제화기 사격술을 향...
2011.10.06 14:38
3561
3562
3563
3564
3565
3566
3567
3568
3569
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