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금강산 체류국민 14명 오늘 귀환
북한으로부터 ‘72시간 내 철수’를 통보받은 금강산 지구 내 우리 국민 14명과 중국 국적자 2명이 23일 오전 귀환했다. 1998년 11월 18일 금강산 관광을 시작한 이후 남측 인원이 전원 빠지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금강산 지구 내에서 주로 시설관리 등을 담당해온 현대아산 측 직원 7명과 에머슨 퍼시픽 직원 2명, ...
2011.08.23 10:28
해군 “유사시 ‘미스트랄’로 北공기부양정 격파할 것”
해군은 휴대용 대공무기를 고속정에 탑재해 유사 시 북한의 공기부양정을 격파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해군 관계자는 이날 “이달 말부터 차례로 서해상에 배치된 고속정에 휴대용 대공유도무기인 미스트랄을 탑재 운용할 계획”이라면서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국방과학연구소와 함께 시험평가를 거쳐 고속정에 탑재할 수...
2011.08.23 08:10
국방부, 高교과서 현대사 안보의식 약화 우려..개정 요청
국방부가 현행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기술내용이 안보의식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며 집필 기준을 개정해 달라고 교육과학기술부에 공식 요청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국방부는 지난 12일 ‘한국사 교과서 집필기준 개정에 대한 제안서’를 교과부에 보내 “‘대한민국 정통성’이라는 용어를 적시하지 않은 교과서가...
2011.08.23 07:57
중령 진급심사 때도 기수·군번 안보고 자유경쟁심사
군에서 기수ㆍ군번을 가리고 진급심사를 하는 자유경쟁심사 방식이 중령진급 대상자까지로 확대된다.국방부 관계자는 23일 “올해 대위에서 소령 진급심사 때 처음으로 적용한 자율경쟁심사 방식을 내년부터 소령에서 중령으로 진급하는 대상자의 심사까지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그간 진급 심사 때 사관학교와 비...
2011.08.23 07:26
“금강산지구 재산 반출 중지…남측인원 72시간내 나가라”
북한은 22일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재산권 문제와 관련해 “21일 0시부터 반출을 중지하고, 남아있는 남측 인원은 72시간 내 나가라”고 최후통첩했다. 북한 금강산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남조선당국이 남측 기업들의 재산 및 이권보호를 완전히 포기한 것으로 인정하고 이제부터 금강산국제관광특구...
2011.08.22 11:42
방러 김정일 속내는......경협·지원 잇속 챙기고...균형외교 中 쏠림 벗고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경제적 실리와 균형 외교를 동시에 꾀하려는 다목적 성격을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스관ㆍ송전선 구축 공감대=워싱턴포스트는 21일 “북한이 남ㆍ북ㆍ러 3국 가스관 연결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러시아의 가즈프롬은 30년 동안 한국에 연간 100억㎥의 가스를 수출할 수 있...
2011.08.22 11:16
北“금강산 재산권 법적처분 단행”…실효성 있나......해결까지 수년 소요…사실상 재산몰수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재산을 사실상 몰수하고 남측 인력을 72시간 내 추방하는 추후결정을 통보함에 따라 금강산 관광이 사업 시작 13년 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의 일방적 행동을 실질적으로 저지할 방법이 없어 속앓이만 하고 있고, 현대아산 측도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우려하고 있다...
2011.08.22 11:13
"재산놓고 나가라" 北 최후통첩, 南 속수무책
북한이 금강산에 있는 남측 재산을 사실상 몰수하고 남측인력을 72시간내 추방하는 추후결정을 통보함에 따라 금강산 관광이 사업 시작 13년만에 최악의 상황을 맞았다. 그러나 우리 정부는 북의 일방적 행동을 실질적으로 저지할 방법이 없어 속앓이만 하고 있고, 현대아산측도 ”최악의 시나리오“라고 우려하고 있다. 북...
2011.08.22 10:46
北 "금강산 재산, 21일부터 반출 중지, 남측인원 72시간내 철수"통첩
북한은 22일 금강산관광지구 내 남측 재산권 문제와 관련 ”21일 0시부터 반출을 중지하고, 남아있는 남측 인원은 72시간내 나가라"고 최후통첩했다. 븍한 금강산관광특구지도국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남조선당국이 남측 기업들의 재산 및 이권보호를 완전히포기한 것으로 인정하고 이제부터 금강산국제관광...
2011.08.22 10:36
김정일 방러-北, 경제실리+ 균형외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이 경제적 실리와 균형 외교를 동시에 꾀하려는 다목적 성격을 띄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가스관ㆍ송전선 구축 공감대 워싱턴포스트는 21일 “북한이 남ㆍ북ㆍ러 3국 가스관 연결프로젝트에 참여할 경우 러시아의 가즈프롬은 30년 동안 한국에 연간 100억㎥의 가스를 수출할 수 있...
2011.08.22 09:57
3591
3592
3593
3594
3595
3596
3597
3598
3599
3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