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美 '동해? 일본해로 표현해야' 의견제출 파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 시도로 한일 외교관계가 급랭하면서 최대 외교현안 가운데 하나로 부상한 가운데 미국이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로 단독표기해야 한다는 공식 의견을 국제기구에 제출, 파문이 일고 있다.이번 미국의 일본해 단독표기 의견은 미 수로기구가 제출한 것이지만, 외교적으로 중요한 의미...
2011.08.08 10:13
정부, 對北쌀지원 난색... “없어서 못준다”
정부가 대북 쌀 지원에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다. 쌀이 창고에 넘쳐흘러도 분배투명성을 이유로 지원을 자제했던 지난해와는 사정이 다르다. 쌀 재고량이 지난 1년새 반토막이 나면서 “우리 먹을 것도 없다”는 반대 목소리가 등장하고 있다. 북한은 지난 4일 우리 정부에 “작년처럼 통 크게 지원해달라”며 식량과 시멘...
2011.08.08 09:46
기밀유설 前공군총장, 무슨 돈으로 사설비행장까지 운영?
군사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최근 기소된 김상태(81) 전 공군참모총장이 사설 비행장을 운영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기밀유출 대가와 관련성이 있는지 의혹이 일고 있다.8일 검찰과 군 당국 등에 따르면 김 전 총장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에 70억원대에 달하는 4만㎡ 규모의 사설비행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1.08.08 08:35
풍산, 국내최초 ‘플라스틱 탄피’ 개발 중..내년부터 사용
국내 한 업체에서 ‘플라스틱 탄피’를 개발 중인것으로 8일 알려졌다.군 당국에 따르면 국내 최초로 풍산에서 플라스틱 소재 탄피를 개발 중이며 내년 자체 개발이 완료되면 시험을 거쳐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군 관계자는 “플라스틱 탄피는 기존 동(銅) 재질에 비해 원가가 적게 들고 환경오염도 줄일 수 있는 이점이 있...
2011.08.08 08:14
"5년간 직업군인 출신 413명 방산업체 취업"
최근 예비역 공군 장성이 미 군수업체에 군사기밀을 유출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방산업체에 취업한직업 군인의 수가 4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방위원회 신학용(민주당) 의원이 방위산업진흥회로부터 제출받아 6일 공개한 ‘방산업체의 지난 5년간 신규채용자 현황’ 자료에 따르...
2011.08.06 12:07
북한인 방미, 올 상반기 50% 증가
올해 상반기 미국을 방문한 북한 국적자가 전년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6일 미국 국토안보부 자료를 인용해 “올 상반기 총 139명의 북한 국적자가 미국을 다녀갔으며, 이는 지난해 상반기(89명)에 비해 50명 늘어난 수치”라고 보도했다. 이는 미북관계 경색에도 양국 간 민간 교류는...
2011.08.06 10:49
자본주의 경영 北 회사 눈길
북한의 ‘하나전자’가 품질보증 등 자본주의 경영기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홍콩에 본부를 둔 유럽계 투자회사 ‘피닉스 커머셜 벤처스’는 최근 북한에 설립한 조선하나전자합영회사가 북한 최초로 품질보증과 대리점을 통한 판매 등 서구식 자본주의 경영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2011.08.05 11:26
“새 금강산사업자는 미국 정부 허가대상”
5일 북한이 미국 뉴욕의 미주조선평양무역회사를 새 금강산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 정부 당국자가 “미국 회사가 북한과 금강산 관광사업을 하려면 미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에 따르면, 올해 4월19일 발표된 미국 행정명령 13570호에 의해 북한으로부터 미국에 들어오는 모든 물품...
2011.08.05 11:07
<헤럴드포럼> 금강산 관광, 신변안전이 최우선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지 3년이 됐다. 1998년 11월 동해항에서 금강호의 출항을 시작으로 10여년 동안 약 200만명의 우리 국민이 금강산을 다녀왔다.그러나 2008년 7월 북한군의 총격에 의해 우리 여성 관광객 박왕자 씨가 사망하는 사건으로 금강산 관광은 중단되었다.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확실하게 보장될 때까지...
2011.08.05 11:02
“北 하나전자, 자본주의 경영 첫 시도”
북한의 ‘하나전자’가 품질보증 등 자본주의 경영기법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홍콩에 본부를 둔 유럽계 투자회사 ‘피닉스 커머셜 벤처스’는 최근 북한에 설립한 조선하나전자합영회사가 북한 최초로 품질보증과 대리점을 통한 판매 등 서구식 자본주의 경영방식을 시도하고 있다...
2011.08.05 10:11
3601
3602
3603
3604
3605
3606
3607
3608
3609
3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