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빨간명찰’ 떼고 퇴출
해병대가 가혹행위를 한 병사의 군복에 부착된 ‘빨간 명찰’을 떼어내고 다른 부대로 전출시켜 사실상 퇴출시키기로 하는 등 고강도 병영문화혁신 대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18일 국방부와 해병대에 따르면 앞으로 구타와 폭언, 욕설, 왕따, 기수열외 등 가혹행위에 가담한 해병대 병사에 대해서는 해병대원을 상징...
2011.07.18 10:03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 예비역준장 임명
국방부는 18일 국방일보와 국군TV 등 국방홍보 매체의 운영을 총괄하는 국방홍보원장에 오철식(56) 예비역 해군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오 원장은 해군본부 공보과장·정훈과장, 해병대사령부 정훈공보실장, 해군본부정훈공보실장·정책홍보실장을 역임한 군 홍보분야 전문가로 중앙대와 경희대에서 각각 신문방송학과 사...
2011.07.18 09:57
北 '물폭탄'…여의도 18배 잠겨
북한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여의도 18배 크기의 농경지가 잠기는 등 북한 중북부지역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남한에 기록적인 비를 뿌린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앞으로도 수백㎜의 비를 더 뿌릴 것으로 보여 북한의 피해 규모는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조선중앙통신은 16일 오후 “조선 각지에서 12∼15일 내...
2011.07.17 13:31
외교부 “시리아 교민 피해 없어”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격화하는 가운데 현지에 남아있는 우리 국민들의 피해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고 외교통상부가 17일 밝혔다.외교부는 시리아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109명 가운데 43명이 지난 1개월여에 걸쳐 출국함에 따라 이날 현재까지 현지에는 교민 66명이 남아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시리아에서는 지난 ...
2011.07.17 13:31
해병대 ‘기수열외’된 상급자에 불손한 하급자 강등 처분
해병대는 ‘기수열외’와 관련, 하급자가 상급자에 대해 불손한 행위를 하는 것은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한 것보다 오히려 더 심각한 군 기강 문란행위가 될 수 있는 만큼 강등 처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해병대 관계자는 17일 “이번 총기사건을 비롯해 해병대 내 구타나 가혹행위, 기수열외 등 악습이 기수에 의해 비...
2011.07.17 09:46
北 “통일세 도입은 북침 체제통일 목적”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 노동당기관지 노동신문에 실린 ‘집요하게 추진되는 통일세 도입책동’ 제목의 논평 기사를 인용, “통일세는 북침야망 실현에 탕진하기 위한 대결세, 전쟁세”라고 주장했다.논평은 “얼마 전 괴뢰 통일부 현인택은 통일세 문제를 입에 올리면서 세금보다는 기금위주로 마련하겠다고 떠벌렸다”며...
2011.07.16 20:10
北, '북한인권백서 2011' 발간 비난
북한은 통일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북한인권백서에 대해 “우리의 신성한 체제와 존엄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정치적 도발”이라고 강력히 비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5일 전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발표한 서기국 보도에서 “괴뢰 패당은 모략적인 인권소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 영상을 흐려...
2011.07.15 22:20
소말리아 해적 "생포해적 석방하라" 요구
한국인 4명이 탑승한 싱가포르 선적 화학물질 운반선 ‘제미니(MT GEMINI)’호를 납치한 소말리아 해적들이 몸값과 함께 삼호주얼리호를 납치했다가 우리 군에 생포돼 재판을 받고 있는 해적 5명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15일 “소말리아 해적들이 제미니호에 납치된 한국인들의 몸...
2011.07.15 21:53
언론보도문에 '북한도발' 문구 반영 못해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15일 열린 제8차 한·중 국방장관회담에서 채택된 공동언론보도문에는 군사도발의 주체가 북한이란 사실이 명기되지 않았다. 북한과는 혈맹관계인 중국 측이 북측 입장을 지나치게 봐주면서 그들의 비위를 상하게 하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주저함으로써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관측된다. 양국 국방...
2011.07.15 19:52
한·중 국방장관, 군사대화 정상화 합의
한국과 중국은 15일 지난해 천안함 피격사건 이후 소원했던 양국 군사관계를 복원하고 고위급 군사대화 등도 완전 정상화하기로 합의했다. 김관진 국방장관과 량광례(梁光烈) 중국 국방부장은 이날 오후 중국 베이징(北京)의 ‘8·1청사’에서 제8차 한·중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양국 군사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
2011.07.15 19:52
3611
3612
3613
3614
3615
3616
3617
3618
3619
3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