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월례 좌담회>장달중 서울대 교수 “한반도 평화관리 전략 재정비”
장달중 서울대 교수는 “‘ 선 핵문제 해결, 후 남북관계 개선’의 전략은 이미 유효기간을 넘겼다고 봐야 한다”며 “오히려 핵문제의 악화와 3대 세습체제의 강화, 그리고 북ㆍ중 동맹의 유착을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장 교수는 “이제는 핵문제와 남북관계를 따로 접근하는 평행(parallel)전략을 고려해 볼 필요가...
2011.06.30 09:35
<월례 좌담회>조동호 이화여대 교수 “정부·민간 역할분리 경협 추진”
조동호 이화여대 교수는 “통일경제시대에 대비해 남북 간 경제 협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려면 정부와 민간의 영역을 분리하고 프로젝트가 아닌 프로그램 방식의 남북경협이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조 교수는 “남북경협이란 민간에선 돈 벌려고 하는 것이고 정부는 북한의 변화를 유도해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하는 것인...
2011.06.30 09:35
<월례 좌담회>“강경 일변도 對北정책 탈피…유연한 대화채널 갖춰라
北美관계 정상화 정부가 주도민간 사업 정치적 활용 금물천안함사건 등 경협과 연계 지양개성·금강산 관광 재개 검토를남북관계가 악화일로다. 천안함ㆍ연평도 사건 등 북한의 도발로 교착 상태는 완화될 기미가 없다. 남북간 경제협력도 유명무실해졌고 금강산ㆍ개성 관광은 문닫을 지경이다. ‘성숙한 세계국가 도약을 위...
2011.06.30 09:34
<월례 좌담회>이봉조 前 통일부 차관 “남북대화-6자회담 병행 접근을”
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남북대화와 6자회담을 선후관계가 아닌 병행구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전 차관은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 도발로 2000년 이후 유지되어 온 소위 ‘6·15 체제’는 가동 불능의 상태로 무력화됐으나 이를 대체할 새로운 패러다임이 정립되지 못해 남북관계는 표...
2011.06.30 09:33
美 AP통신, 평양에 상주...서방언론 처음
미국 AP통신이 서방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북한 평양에 종합 지국을 개설한다. 대외 폐쇄정책을 실시하면서 기자들의 북한 내 취재활동을 사실상 불허해온 북한이 미 AP통신의 지국개설을 허용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특히 한국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대북 압박정책을 지속하고 있고, 특히 지난해 연평도...
2011.06.30 08:40
"김정일 사람 굶겨죽인 독재자" 평양에 비방낙서...초긴장
만성적인 경제난으로 북한 주민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수도 평양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비방하는 낙서가 발견돼 보안당국이 발칵 뒤집혔다고 대북매체인 데일리NK가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29일 보도했다.극도로 폐쇄적인 사회로 철저한 주민감시 체제가 형성돼 있어 체제에 불만이 있더라도 이에 대...
2011.06.30 07:26
北 ‘금강산 협의’ 무산 남측 탓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인 ‘우리민족끼리’는 29일 ‘역시 통일부가 화근이다’는 제목의 글에서 “통일부 것들의 행태로 모처럼 마련되었던 이번 접촉이 무산되게 되였다”며 “남측대표단의 돌격대로 나선 통일부의 사무관이라는 자가 그 무슨 일정 통보를 놓고 처음부터 시비를 걸면서 접촉의 앞길에 인위적인 난관...
2011.06.29 20:01
“무능 외교관 나가라”
앞으로 인사평정에서 최하위 등급을 총 3번 받은 외무공무원은 직무수행능력에 대한 적격심사 등을 거쳐 퇴출당한다.외교통상부는 외교공무원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인사평정 최하위 3회 ▷총 3년간 무(無)보직 ▷외국어 점수 저조 ▷재외공관에서 2회 소환 등의 기준에 해당...
2011.06.29 19:23
北, 南군부대 구호에 "군사적 보복" 다짐
북한군 최고사령부가 최근 남한의 일부 전방부대가 훈련시 호전적인 구호를 내건 것을 도발로 규정하고 보복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이날 오전 정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최근 ‘백골부대’를 비롯한 전방부대에서 우리 군대와 체제, 존엄을 중상모독하는 구호를 내걸고 반공화국 적대감을 고취하고...
2011.06.29 17:40
국민 77%, 軍상부지휘구조 개편안 찬성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은 국방부와 합참이 추진 중인 군상부지휘구조 개편안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길리서치 연구소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9세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를 한 결과 77.6%가 현 정부의 국방개혁안에 찬성이라고 응답했다고 29일 밝혔다.국방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94....
2011.06.29 17:31
3621
3622
3623
3624
3625
3626
3627
3628
3629
3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