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아침 5시경 해상 연락두절…선내 대피소 규모 확인안돼”
소말리아에서 우리 상선 한 척이 해적에 의해 또 납치됐다. 정부는 이 배가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인지에 대해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한진텐진호와 연락이 두절된 상황으로, 해적에 의해 피랍된 건지, 다른 문제가 생긴 것인지는 확인이 되지 않고 있다”며 “한진해운 측과 국토해양부 등이 상...
2011.04.21 11:40
정부 “한진 텐진號, 소말리아 납치 가능성”
소말리아에서 우리 상선 한 척이 해적에 의해 또 납치됐다. 정부는 이 배가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인지에 대해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 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15분께, 스페인에서 출발해 싱가포르로 향하던 한진해운 소속 ‘한진텐진호’와 연락이 두절됐다. 7만5000t급 컨테이너선...
2011.04.21 11:00
WB “북한 인구 33% 영양부족…어린이 발육부진 심각”
지난 5년간 북한 주민의 33%정도가 영양 부족에 시달렸으며 5살 미만 어린이 상당수가 발육부진을 보였다는 세계은행의 보고서가 나왔다.21일 미국의 소리(VOA)방송에 따르면 세계은행은 최근 ‘2011년 세계발전 지표’ 보고서에서 지난 2005∼2009년 북한의 영양실조 인구가 전체 인구의 33%에 달했다고 밝혔다.이는 1인당...
2011.04.21 10:55
<소말리아 관련 외교부 브리핑>정부, 한진 텐진호 소말리아 해적 소행 여부 신중 입장
소말리아에서 우리 상선 한 척이 해적에 의해 또 납치됐다. 정부는 이 배가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된 것인지에 대해 아직 신중한 입장이다. 21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5시15분경, 스페인을 출발해 싱가폴로 향하던 한진해운 소속 한진 텐진호와 연락이 두절됐다. 7만5000톤 급 컨테이너 선으로 ...
2011.04.21 10:42
한진해운 대형 컨테이너선,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
한진해운의 7만t급 초대형 컨테이너 운반선이 21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당한 것으로 전해졌다.정부 관계자는 이날 “국내 한진해운 소속 컨테이너선이 인도양에서 해적에 납치됐다는 첩보가 입수됐다”면서 “지금 선박과 연락이 두절된 상태여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해양경찰청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2011.04.21 10:38
김흥국이 병무청장을 만난 까닭은?
“이제부터 병역 기피자들의 집단이라는 오명을 벗자”4월21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색다른 협약식이 열렸다. 멀쩡한 생니를 12개나 뽑아 병역을 기피했다는 의혹으로 사회적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가수 MC몽(본명 신동현·32)의 불똥이 튄 가수들의 단체인 가수협회 등 대중문화단체와 변호사 의사 등 사회...
2011.04.21 10:07
한-인니, 한국형전투기(보라매) 공동탐색개발 계약 체결
한국 국방과학연구소(ADD)와 인도네시아 국방연구개발원은 20일 한국형전투기(KF-X.일명 보라매) 사업의 공동탐색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방위사업청이 밝혔다.ADD가 주관하는 보라매 사업 탐색개발에는 국내 시제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LIG넥스원, 인도네시아 국방연구개발원과 국영항공사 등이 참여하게 ...
2011.04.20 17:41
법무병과 여성 첫 ★ 나왔다..이은수 준장
장성 25명이 승진한 가운데 군 법무병과에서 처음으로 여성 장군이 탄생했다.정부는 20일 육군 인권과장 겸 법무실장 대리 이은수 대령(여ㆍ46ㆍ법무 56기)을 준장으로 진급시키는 등 장성 25명의 승진인사를 단행했다.육군에서는 연합사 부참모장 권태오(3사13기), 국방정책기획관 류제승(육사35기), 합참 작전기획부장 박...
2011.04.20 17:39
美 8군사령관 “전작권 전환해도 유사시 증원부대 변화없어”
존 존슨 미 8군사령관(중장)은 오는 2015년 말 전시작전통제권 전환과 관련해 “전작권 전환 이후에도 한국에 전개하도록 계획된 부대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미군의 임무나 전개되는 부대는 전작권 전환으로 변화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20일 밝혔다.존슨 사령관은 이날 서울 용산 미군기지 내 하텔하우스에서 가진 국...
2011.04.20 15:06
FTA ‘개성産 불인정’ 못박기?
북한산 물품의 수입을 금지하는 미국의 새 행정명령이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못박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ㆍ미 FTA 협상 쟁점 중 하나인 개성공단 제품의 한국산 인정 문제에 관한 미국의 강경한 입장을 단적으로 보여준 셈이다.20일 마크 토너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으로부터 수입을 언급한 ...
2011.04.20 11:17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