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천안함 우리가 저지른 일 아냐...사과 못 해"
북한이 지난 1일 이명박 대통령이 천안함 폭침 등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데 대해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미국 조지아대(UGA) 박한식 교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천안함 공격 등과 관련해 우리가 저지른 행동이 아닌데 사과할 수 없으며, 이는 백년, 천년...
2011.04.06 00:35
김관진 “北 해상 침투훈련 시작”
김관진 국방장관은 5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별위원회에서 “북한이 해빙기를 맞아 동서에서 해상 침투훈련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다양한 형태의 기습적 국지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상존한다”고 말했다.그는 서북해역 북한 동향에 대해 “꽃게 성어기(4월1일~6월30일)를 맞아 북한 경비정의 활동이 증가 추세”라며...
2011.04.05 18:41
“탈북자는 ‘적대계급’…가족은 산골로 강제이주”
북한이 탈북자를 ‘적대계급’으로 규정하고 그 가족은 산골로 강제이주시키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5일 전했다.RFA이 인용한 탈북자 김모(32)씨에 따르면, 외부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하는 탈북자들을 북한 당국이 적대계급으로 분류하고 행방불명으로 처리된 탈북자의 가족까지 재조사하고 있다.김씨는 평...
2011.04.05 17:08
정부 “日 정부에 방사능오염수 현장조사 요구”
일본의 방사성 물질 오염수 바다 방출과 관련, 박석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5일 국회 남북관계발전특위에 나와 “필요하면 (일본정부에) 현장 조사를 하자고 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박 차관은 “일본에서 방사능 오염수를 버리면서 우리 정부와 협의한 적이 없지 않느냐”는 한나라당 김세연 의원의 질의에 대해 “없다...
2011.04.05 17:06
<포토뉴스>속초항에 내린 일본 관광객들
일본의 2만1903t급 유람선인 닛폰마루가 5일 오전 관광객과 승무원 등 400여명을 태우고 속초항에 입항한 가운데 관광객들이 배에서 내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1.04.05 11:45
정부, 日에 방사능 오염물 바다 방류 항의 서한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5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도쿄에 있는 주일 대사관을 통해 지난 4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에도 오염 정도나 ...
2011.04.05 11:22
60년만에 형님 곁에...6.25참전 형제 전사 현충원에 나란히 묻혀
6.25전쟁 당시 19세의 어린 나이에 형을 뒤따라 입대한 뒤 전사한 동생이 60년 만에 형의 곁에서 영면하게 됐다.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일 작년 10월 말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해발 1142m)에서 발굴된 고(故) 이천우 이등중사(병장)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이등중사는 자신보다 ...
2011.04.05 10:46
정부, 방사능 오염 바닷물 무대책 日 정부에 경고 서한 보내
우리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 방사능 물질에 오염된 물을 바다로 흘려보내고 있는 일본 정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5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도쿄에 있는 주일 대사관을 통해 지난 4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방사능 유출 사고 이후에도 오염 정도나 ...
2011.04.05 09:43
정부, 코트디부아르 교민 철수 대책 마련...프랑스 군용기로 탈출 예정
정부가 내전이 심해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교민 대피 대책 마련에 나섰다.5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코트디부아르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철수 대책을 마련했다”며 “현제 3단계인 여행경보도 4단계 여행금지로 상향 조정하는 방안을 내부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트디부아르에는 선교사와 상사 주재원 등 우...
2011.04.05 09:24
육군 K-1 전차 전복.. 큰 부상은 없어
훈련을 마치고 부대 복귀 중이던 육군K-1전차가 논바닥으로 전복되는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심각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4일 오전 8시께 강원 홍천군 남면 시동리 인근 494번 지방도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K-1 전차가 도로 우측 1m 아래 논바닥으로 넘어졌다.사고 당시 전차에는 조종수 문모(22) 상병 등 3명이 타고...
2011.04.04 16:21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