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北 “한달 휴대폰 요금=15만원”...최근 3배 인상, 왜?
북한이 올해부터 휴대폰 요금 결제를 무조건 유로화로 지불하도록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로 환율이 3배 가량 오르면서, 휴대폰 사용을 포기하는 이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이다.열린북한방송에 따르면, 북한 평양 대성무역 회사의 한 소식통은 “최근 북한 당국이 외화 확보를 위해 휴대폰 사용요금을 유로로만 ...
2011.02.21 13:57
北 김정은, 시찰 중 쌍안경 거꾸로...‘굴욕’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 김정은이 군부대를 시찰하는 중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있는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북한의 조선중앙TV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칠순 생일인 지난 16일,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 동지께서 인민군대를 강화하기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지도’라는 제목의 30분짜리 기록영화를 방영했다. ...
2011.02.21 13:48
北핵실험, 韓美 40년전 이미 감지
휴전선 인근 탐지시설 추진1971년 교환 외교문서 공개한ㆍ미 양국은 1970년대 초 이미 북한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휴전선 인근에 핵실험 탐지시설을 구축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공개된 외교통상부의 외교문서에 따르면 한ㆍ미 양국은 미 공군 관리하에 강원도 원주 소재 부대(캠프 롱)에 음향탐지장비와 전...
2011.02.21 11:55
구멍난 안보, 미흡한 국방개혁에 국민불안
이명박 정부 3년간 북한의 연이은 무력 도발에 국가안보가 뚫려 국민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고, 남북관계는 6ㆍ25 전쟁 이후 최악의 위기국면을 맞고 있다. 게다가 천안함 폭침사건과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 군의 부실한 대응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정예강군’은 커녕 군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흔들리는 상황을 맞기도 했...
2011.02.21 08:43
<외교문서 공개>‘중공’ 대신 ‘중국’ 명칭 사용 1980년에 검토
정부가 1980년 중국의 공식 호칭 사용을 통해 중국과의 우호를 다지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다소 냉냉해진 중국과 북한의 관계, 그리고 늘어나는 대중국 외교, 경제 접촉을 의식한 조치였다. 하지만 당시 시도는 검토로만 끝났고 8년 후에야 처음으로 중국이라는 호칭이 사용됐다.21일 공개된 외교통상부의 외...
2011.02.21 06:53
<외교문서 공개>북, 월맹 체포 우리 공관원 석방 방해...정부 북 간첩과 맞교환 추진
베트남 전쟁이 막바지던 1975년 4월, 사이공 함락 직후 출국을 못하고 월맹에 체포됀 우리 공관원 3명의 석방을 북한이 적극 방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들 공관원 3명을 북한으로 끌고가기 위해 온갖 회유책과 협박까지 동원했으며, 우리 정부는 이들의 송환을 위해 북한 간첩과 맞교환하는 방안까지 고려했다.외교...
2011.02.21 06:53
<외교문서 공개>北核 한미 양국 70년대 초부터 우려
한미 양국은 1970년대 초 이미 북한 핵실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휴전선 인근에 핵실험 탐지시설을 구축하려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공개된 외교통상부의 외교문서공개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미 공군 관리하에 강원도 원주 소재 부대(캠프 롱)에 음향탐지장비와 전자진동탐지장비를 설치하는 내용의 ‘맑은 하늘(Clear...
2011.02.21 06:51
<외교문서 공개>불안한 한국 상황 이용한 北의 미국 접촉 막아라
1980년 불안한 한국 정치 상황을 이용, 북한이 적극적으로 대미 접촉에 나섰으며, 당시 우리 정부는 이 같은 북한과 직접 교류를 가급적 제한할 것을 미국에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공개한 1980년 대 외교부 문서에 따르면 1980년 7월 북한은 드렉셀 대학 김광훈 교수, 샌프란시스코 방찬영 교수 등 미국에 거주하는 ...
2011.02.21 02:00
<외교문서 공개>정부, 낯선 50살 김정일 ‘과격하고 고집 세’ 평가
정부가 1980년 북한 제6차 당대회 동향을 분석하면서, 후계자로 급부상한 김정일에 대해 과격하고 고집센 모험주의 성격으로 머리는 명석한 편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또 그가 김일성의 뒤를 이어 실질적인 제2인자로 역할수행이 가능하다고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외교통상부가 21일 공개한 외교 관련 문서에 따르면 1980년...
2011.02.21 02:00
<외교문서 공개>80년 광주 5ㆍ18 당시 美, 中에 北 도발 억제 요청
미국이 1980년 광주 5ㆍ18 민주화 운동 당시 북한이 상황을 오판해 도발하지 않도록 중국에 협조를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외교통상부가 21일 공개한 1980년도 외교문서에 따르면, 머스키 당시 미 국무장관은 이 해 5월 22일 차이 당시 주미 중국대사를 불러 “북한이 한국내 정세를 오판해 모험을 하지 않도록 중국이 영향...
2011.02.21 02:00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