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구멍 뚫린 정보사...이번엔 ‘블랙요원’ 정보유출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 정보기관인 국군정보사령부가 휘청거리고 있다. 군 대북정보 담당 첩보기관인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산하 정보사 내에서 최근 ‘장군 하극상’ 논란이 빚어진 데 이어 이번엔 정보사 요원 정보가 다수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사는 한 달 전께 북한 관련 첩보 ...
2024.07.29 11:10
6·25영웅 웨버 대령 손녀의 손 편지…“최태원 회장과 SK그룹에 감사”
6·25전쟁을 잊힌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으로 기억되는데 기여한 故 월리엄 웨버 대령의 손녀 데인 웨버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에게 손 편지를 통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미동맹재단은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등 참석을 위해 방한한 웨버 대령의 유일한 유가족인 데인 웨버가 최 회장과 SK그룹에...
2024.07.29 11:08
‘조선인 노동자’ 기록한 日사도광산, ‘강제동원’ 쏙 뺐다
정부는 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 대해 상설전시 공간 마련 및 매년 추도식 개최 등 일본 측의 선제적인 조치를 한일 간 협상을 통해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사실은 어디에도 기록하지 않아 또다시 상대국의 후속 ...
2024.07.29 11:08
압록강 홍수 피해현장 찾은 北김정은…통일부 “애민 지도자 이미지 선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압록강 홍수 피해로 5000여명이 고립된 현장을 찾아 구조를 직접 지휘한 것과 관련해 “김 위원장의 애민 지도자 이미지 선전과 체계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강조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29일 “북한은 이례적으로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 수해피해...
2024.07.29 11:06
휘청거리는 정보사…이번엔 ‘블랙요원’ 정보 유출 논란
대한민국 국군의 최고 정보기관인 국군정보사령부가 휘청거리고 있다. 군 대북정보 담당 첩보기관인 국방부 국방정보본부 산하 정보사 내에서 최근 ‘장군 하극상’ 논란이 빚어진 데 이어 이번엔 정보사 요원 정보가 다수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군 소식통에 따르면 정보사는 한 달 전께 북한 관련 첩보 ...
2024.07.29 10:56
신임 외교부 대변인에 이재웅 주세르비아 대사
신임 외교부 대변인에 이재웅 주세르비아 대사(55)가 임명됐다. 이 신임 대변인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에서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3년 외교부에 입부한 이 신임 대변인은 주네덜란드 1등 서기관, 주유엔 3등 서기관을 거쳐 주가나 참사관, 주시카고 부총영사를 지냈다. 본부에서는 기후변화...
2024.07.29 10:50
日 사도광산 후폭풍…‘조선인 노동자’는 기록했지만 ‘강제동원’은 빠졌다
정부는 지난 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에 대해 상설전시 공간 마련 및 매년 추도식 개최 등 일본 측의 선제적인 조치를 한일 간 협상을 통해 이끌어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강제동원’ 사실은 어디에도 기록하지 않아 또다시 상대국의 ...
2024.07.29 10:11
한미일 국방, ‘프레임워크’ 도장…3국 안보협력 지침 최초로 문서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28일 일본 방위성에서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과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담은 일본에서 열린 역사상 첫 한미일 국방장관회의다. 신 장관의 일본 방위성 방문은 지난 2009년 4월 당시 이상희 장관 이후 15년 만의 한국 국방부 장관의 방문이기도 하...
2024.07.28 13:01
중국 짝퉁의 위협…이제 스텔스 함재기까지? 중국 J-35전투기 [오상현의 무기큐브]
가짜나 모조품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짝퉁. 이 수식어가 붙은 중국의 스텔스 함재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무기체계는 중국의 J-35전투기입니다. 지난 2022년 7월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 마치 F-35와 유사한 전투기가 활주로 계류장에서 정비를 받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습니다. 많은 네티즌들과 전문가들은 이 항공...
2024.07.28 09:01
日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韓정부, 반대 안했다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27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일본 정부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의 전체 역사를 반영해야 한다’는 한국 정부의 요구사항을 수용하면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인 한국이 반대표를 행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컨센서스(만장일치)로 결...
2024.07.27 14:11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서울은 난리인데 우리 동네 왜이래?…세종 집값 해도 너무해 [부동산360]
세종시 아파트 가격이 올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세종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년대비 5.7% 하락으로 8.06% 떨어진 경남 거제시에 이어 두번째 많이 하락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지난해(-6.28%)에 이어 올해도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 주간 가격 변동률을 살펴도 9월 5째주 기준 0.06% 내려가며 46주 연속 보합 또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은 2020년에 한해 동안만 42.37% 오르며 전국에서 상승세가 가장 커 주목을 받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